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박한 정리, 화목해 보이네요
장광 정은표 같은 화목한 가족 나오면
참 부럽더라구요
티비 보면서
다 큰 자식이 왜 독립안하고 같이 사나 싶은데
첫째는 독립했다가 몸이 좀 안좋아져서
다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족 끼리 같이 사는게
서로 좋으니 저러겠죠
딸 아들 모두 길쭉길쭉하고
외모도 좋아서 그집 부모는
보기만 해도 흐믓할거 같아요
(경제적 독립 여부를 떠나...)
가족이 모두 같은 쪽 일을 하거나 경험이 있어서
서로 서로 도움도 되고
1. ...
'20.11.21 9:39 PM (125.128.xxx.123)딸이 잘하더라구요. 아들은 철은 덜 들어보이긴 하지만 또 재미있는 사람이더라구요.
2. ...
'20.11.21 9:41 PM (222.110.xxx.179)장광님 아들분...이상윤 닮았어요~
딸은 엄마 많이 닮았더군요3. 딸
'20.11.21 9:46 PM (125.252.xxx.28)딸은 여리여리 이쁘고
아들은 잘생겼더라구요4. ..
'20.11.21 9:51 PM (222.237.xxx.88)미자씨 참 사랑스럽고 느낌이 좋은 아가씨에요.
5. ㅇㅇㅇ
'20.11.21 9:55 PM (120.142.xxx.123)근데 많아봤자 80년대 중후반일텐데...그때도 딸 이름을 미자라고 지은 사람도 있었군요. ㅎ
6. Zz
'20.11.21 10:15 PM (112.212.xxx.114)땅 본명 따로 있고 “미자”는 미대 나온 여자라고 본인이 만든 닉넴 같은 거
7. ..
'20.11.21 10:22 PM (118.216.xxx.58)가족넷다 연예인이라고 소개됐지만 부모님 얼굴만 알겠고 자식들은 잘 모르겠는..
딸도 외자 이름이었는데 개그맨 활동하려고 지은 예명같던데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화목한 집은 엄마의 노력이나 희생이 쭉 따라줘야 하는것 같아 전 일찌감치 포기했어요. 자식들 얼른 독립시키고 고요하게 살고 싶네요. ㅎㅎ8. 매너가 꽝
'20.11.21 11:31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자영업하는데요 장광씨 부인 아들 딸 셋이서 다녀갔어요
7~8년전에
가격만 따지고 판매자 무시하는 무식한 매너에. 참 제대로 진상이더군요 그뒤로느 이미지가 영 안좋아서 나오면 돌려요9. 7~8년전에
'20.11.21 11:35 PM (175.223.xxx.238)매장에서 셋이서 왔는데요 참 매너가 꽝이었어요
예의없고 가격따지고 참 인상이 안좋게 각인되어 그뒤로는
채널 돌려요10. ..
'20.11.24 1:10 PM (118.46.xxx.127)저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중간부터 봤는데요.
딸이 주방이나 베란다니.. 이런 곳이 다 엉망이었다고 마구 뒤섞여 있다고 하니
엄마가 그런 정도는 아니었다고, 본인이 쓸때 나름대로는 질서 있다고 변명을 하는데요.
남들 앞에서 그렇게 말하는 딸도 그렇고
(자기도 가족의 일원인데 남들 앞에서 엄마탓하는건 뭐임? 저도 손발 있으면서 왜 안 치웠음??)
비포 사진보니 정말정말 한심 그 자체인데 그 전에 나름 질서 있었다고 드립하는 엄마도 그렇고
솔직히 저는 다 별로였어요.
일단 그집은 옷이니 신발 등등 물량이 과다하고
분류도 안되어 너무 정신없이 살고 있었던 거 맞아요.
그리고 가장의 어깨가 정말 무거웠겠다 싶어서 안쓰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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