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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에 조지환씨?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0-09-01 12:51:15
가 조혜련동생 맞나요?
링크영상이 지워졌네요

조지환씨라면 누나따라서 종교바꾸고
목사공부하러 외국에 있는 신학대학 갈꺼라고
cbs방송에서 본것 같은데요

조혜련씨가 온잡안 식구들 싹다 개신교 전도해서
엄마도(성경을 10독 했다고 방송에서 말함)
언니도 동생도 심지어 남동생도 개종하고
삼지어 남동생은 목사준비까지
참 종교의 힘이 대단하구나
조혜련 아들도 착실해지고 그 딸도 종교로
외국대학유학까지 갈정도로
온 잡안 사람이 모두 바뀌었거든요
제가 자식의 병으로 너무 함들어서 간증방송
특히 연예인 간증 많이 찾아서 봤는데
너무너무 부러운거에요
사람하나로 잡언이 저리 평화롭고 은혜롭게
변하는구나 하고요

하~ 참 제일 믿었던 신뢰하고 의지하던 형제가
이번에
전광훈이 추종자라는 사실에 너무 놀란일도 있어서
실망하던차에
개신교인들의 행태를 보며 종교는 뭘까!
회의감이 드네요ㅔ

아직 교회를 나간적은 없지만
(가고 싶은데 사람들과 부대낄 용기가 없어서)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성경은 읽으려 노력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믿음과 의심으로 마음이 널뛰어 마음으로
읽히지가 않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난걸까
신앙이 어찌하면 단단해질까
하는 마음으로 여러 매체로 찾아보다가
조혜련씨 하나님 만나게 된 사연도 듣고
참 부럽다 했었는데

참 뭐랄까
하무한 마음이 드네요
하나님께서 그 길을 가라고 마음으로 느껴서
성직자의 길을 밞는 사람이 방송에서
저런 말을 지껄였다니 정말 종교를
진실되게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출세수단 또는
밥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저자들에 환멸을 느낍니다
IP : 121.169.xxx.1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0.9.1 1:03 PM (39.118.xxx.220)

    목사도 성생활은 할텐데..방송에 나와서 저런 말 하는게 참 품위없는 행동이긴 하죠.

  • 2. ㅡㅡ
    '20.9.1 1:07 PM (110.13.xxx.90) - 삭제된댓글

    그 누나보면 에너지넘치고
    공부도 그렇고 뭐하나 하면
    끝까지 성실하고 집요하게하는
    근성은 부러운데요
    그게 참 ..
    그 방향이나 결과가 ㅠ
    왜그런건지 누가 설명좀 ..

  • 3.
    '20.9.1 1:14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개종전에는 종교때문에 불행했을까요
    본인이 아이들에게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사춘기때 방황한거 같은데

  • 4. 남동생
    '20.9.1 1:52 PM (112.154.xxx.39)

    연기력도 외모도 너무 별로던데 누나 인지도로 방송 좀 나와 단역배역으로 나오던데 저런식으로 자극적인걸로 인지도 올리려고 그러나 싶네요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지 모르나 딸들이랑 막내아들 그리 차별 했다던데 조혜련씨가 친정집 가장노릇도 하는것 같던데 참 보기 그러네요

  • 5. 조혜련
    '20.9.1 2:02 PM (124.50.xxx.70)

    남묘호란게쿄 아니예요??

  • 6.
    '20.9.1 2:07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개신교로 개종한지 꽤 오래 됐어요

  • 7. 배우
    '20.9.1 2:50 PM (157.45.xxx.97)

    한국 최초 av배우로 대성하겠네요.

  • 8. ...
    '20.9.1 3:51 PM (220.127.xxx.130)

    집안이 참..
    배운거랑 상관없이 사람들이 품위가 없네요.ㅠ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대외적으로 성생활까지 떠벌리는건 돈때문인가요?
    뭘해도 너무 비호감집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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