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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국가에 살고 있는 중년아줌마가 본 한국의료

의견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20-09-02 16:55:11
저는 사회복지 잘 된 서유럽 국가에 살고 있는 중년아줌마입니다.

늘 한국을 그리워하고 응원하고 지난 코로나 피크 시기에는 한국의 방역을 자랑스러워하면서 지냈답니다.
그런데 요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공의료 문제에 저도 한 마디 보태려고 합니다.

이곳은 의료체계시스템이 엄청 잘 되어 있습니다. 과잉진료 절대 없구요. 의료보험도 4인 가족, 300유로대(50만원정도)로 내고 있습니다.
물론 만나는 의사들 친절하고요.
이것은 표면적인 이곳 의료의 장점입니다.

하지만 의료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는 홈닥터를 거쳐서야만 만날 수 있는 안과며, 이비인후과 등의 다른 전문의들하며 간단한 검사 조차 증상이 없다면 받을 수 없고요, 
증상들이 있어도 홈닥터가 필요없다고 판단하면 다른 전문의나 검사를 받아볼 수 없습니다. 의사 접근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거죠. 
사실은 홈닥터 조차도 전화로 예약 잡을때 어시스턴트가 홈닥터를 만나볼 만한 것인지 먼저 검열한 후에 예약을 잡아줍니다. 많은 경우 홈닥터도 못만나고 어시스턴트에서 짤리고 어시스턴트 어드바이스로 대체됩니다.
이곳은 질병은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에 의해 많은 경우 다 스스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는 생각이 깔려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쓸데없는데 돈을 안쓴다는 거로 봅니다. 한정된 의료 자원을 어디에 어떻게 쓸건지에 대한 정책이죠.
그래서 감기걸리면 우리는 의사 만나서 간단하게 나마 설명듣고 약 사서 먹고 회복하죠. 
여기는 감기걸리면 회사고 학교고 그냥 1주일 쉽니다. 이렇게 해서 대부분은 낫고 더 악화하는 경우 그제서야 의사를 만나고, 의료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저도 여기 산지 15년이 넘었더니 적응을 해서 괜찮아지고 오히려 이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곳은 외과의사들대한 대우가 엄청 좋습니다. 수술하는 외과의사의 경우 경쟁률도 쎄서 되기가 어렵고, 우수한 학생이 된다고 합니다. 
생명을 다루고 직접적인 행위로 병을 낫게 하는데 당연한 대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사회주의 국가인 이곳에서도 한국 외과의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수입을 거두며 명예를 갖고 사명감을 갖고 일합니다.
그리고 외과의사 직업은 스트레스가 많고 집중을 요하므로 휴식이 중요하다고 법적으로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일하는 시간을 제한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경우처럼 잠도 못주무시면서 개인의 사명감만으로 하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혹하고 못할 짓이라고 봅니다. 
왜 한국은 의대생들 중에 우수한 학생들은 가장 먼저 피부과 성형외과를 갈까요? 우수한 학생들이 너도나도 수술하는 외과의사가 되겠다고 경쟁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목을 잘하게끔 당근으로 유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료수가를 현실적으로 조정하여 우수한 외과의사들이 많이 배출되는 것이 국민보건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국민들이 오히려 정부에 의료수가 조정을 힘차게 요청해야 한다고 보는데,
참 이상하네요. 
제가 느끼기에 의료 접근성이 훨씬 떨어지는 이곳이, 그리고 oecd 국가에 한국보다 의사가 많다면 그것은 적은 환자로도 충분히 어려운 공부와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높은 보수 즉, 의료수가 때문이라고 봅니다.
여기는 환자 몇명 보지도 않고 많은 월급을 가져가는 의사들이고 그것은 놀면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고급인력이 어려운 일을 하려면 그만큼 휴식과 준비할 시간을 줘야한다라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료시스템 참 좋습니다. 불만 많으신 짧은 상담시간, 불친절, 과잉진료 그리고 지방 공공의료 확충, 이 모든 것은 의료수가 조정에서 해결의 시작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참 그리고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입학을 추천한다고 하는 부분은 더욱 믿기 어렵더군요. 사회주의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이 곳 의료시스템도 성적순으로 의대생을 뽑고 있는데 말이죠.
우선 이 나라는 국민의 세금으로 비싼 의대 공부를 시킵니다. 국가의 세금으로 공부하는 이 나라 의대생을 100프로 성적순으로만 뽑지 않을 때는 중도 포기자나 학업성취도에서 있어서 성적순으로 뽑힌 학생들과 차이가 많아서 정책을 아예 바꿔서 100프로 성적순으로 바꿨는데 말이죠. 
국민들의 세금을 낭비할 수 없잖아요. 내가 낸 세금으로 공부시킨 의사가 실력이 별로 이거나 중도에 포기해서 아예 꽝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정치에 선동되지 마시고, 어떤 정책이 진짜 나의 건강, 가족의 건강, 국민 건강을 위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은 잘 생각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IP : 89.99.xxx.12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적 가짜뉴스
    '20.9.2 4:57 PM (175.223.xxx.122)

    슬쩍 끼워넣어 작업질이예요 !

  • 2. 영국
    '20.9.2 4:57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영국 사시나보군요

  • 3. 동의
    '20.9.2 4:58 PM (223.38.xxx.212)

    해요. 정치적 견해 때문에 무조건적인 쉴드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 4. 의견
    '20.9.2 4:58 PM (89.99.xxx.123)

    어떤게 가까뉴스인가요?

  • 5. ..
    '20.9.2 5:00 PM (175.223.xxx.122)

    참 그리고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입학을 추천한다고 하는 부분은 더욱 믿기 어렵더군요. 사회주의적 요소가 많이 포함된 이 곳 의료시스템도 성적순으로 의대생을 뽑고 있는데 말이죠

  • 6. 의견
    '20.9.2 5:01 PM (89.99.xxx.123)

    시민단체, 시도지사 추천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 성적순으로 뽑는 거 맞는데요?

  • 7. 영국
    '20.9.2 5:01 PM (211.36.xxx.207)

    영국사시나보네요 그나라 수장이 코로나 걸리면 걸려야지 별 수 없다고 했다가 뭇매맞았죠?
    의료수가 의료인의 긍지 이런 게 현 문제의 포인트라고 보시나요?
    대도시와 낙후지역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공공서비스 개념으로 해소하겠다는 거에요. 의료수가 높여준다고 쉬는 시간 많이 준다고 서울 강남 목동에 모여 사는 의사들이 전남고흥으로 강원도 고성에 개원할까요.

  • 8.
    '20.9.2 5:03 PM (175.223.xxx.122)

    의대생 장학금을 그렇게 줬던 적이 있어요.
    원글님이 여기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고 쓰신 것 같아요

  • 9. 그공공
    '20.9.2 5:04 PM (223.38.xxx.195)

    서비스 개념이라는게 빽있는 놈들은 학비 물어내고
    추천받아서 서울로 오게끔 구멍이 있어요. 속는 사람이 바보인 상황입니다.

  • 10. 의견
    '20.9.2 5:05 PM (89.99.xxx.123)

    영국 아닙니다. 이미 자리잡고 있는 강남, 목동에 사는 의사들을 보낼 생각하면 안되죠. 앞으로 배출되는 실력있는 외과나 중요과목 의사들을 그쪽으로 유인해야 한다는 거죠.

  • 11. ...
    '20.9.2 5:05 PM (211.218.xxx.194)

    의사수 많이 뽑으면 강남목동 안가고
    전남고흥,강원도 고성으로 간다고누가그래요.

    강원도 사는 사람으로서..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강원도 대학들 강원도 학생성적배당을 더 올리는게 낫죠.
    강원도 아이들이나 강원도 남지
    서울아이들이 의사경쟁 심해서 강원도 까지 밀려가길 언제 기다리나요?
    서울의사 월급 줄때 강원도 의사월급은 그대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와중에 강원도 인구만 더 줄겠죠.

  • 12. 자...
    '20.9.2 5:10 PM (115.143.xxx.140)

    원글님이 글을 쓰실 때는....의사들 대우 잘해주자는 의도였겠으나, 중간에 중요한 부분이 있어요.

    웬만해선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없다.

    이 말은 한국의 상가마다 입주해있는 많은 의사들이 문을 닫아야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홈닥터..아마 가정의학과겠네요. 이들이 전문의를 따로 만나야할지 여부를 정해준다고 했는데..이말은 자연치유 가능한 질병들..즉 동네 개원의들의 주수입원이 증발한다는 뜻입니다.

    가렵고 못아프고 눈따갑고 허리 아픈데도 의사가 안봐줘요. 근데도 한달에 50만원씩이나 건강보험료를 낸다..

    만약 우리나라가 이렇게 한다고 하면 의사와 국민들 죄다 들고 일어날 것 같은데요.

  • 13. ..
    '20.9.2 5:18 PM (180.68.xxx.249)

    우리나라는 1000명 의대 졸업해 15명만 흉부외과의사 하고 있는데 의료수가 조정은 필요는 있어요.

  • 14. ...
    '20.9.2 5:18 PM (221.153.xxx.248)

    시민단체, 시도지사 추천 아니라고했는데
    계속 글 올리고
    이젠 서유럽까지 끌고오네

  • 15. 아이구
    '20.9.2 5:19 PM (211.245.xxx.178)

    그렇게 일해야 의사들 그 돈 가져가는데..
    거기처럼하고 그 돈 가져가면 난리날걸요.

  • 16. 의견
    '20.9.2 5:21 PM (89.99.xxx.123)

    그러니까요, 문재인케어가 서유럽식/북유럽식 아닌가요? 제대로 할려면 수가가 제대로 되어서 제대로 국민보건이 되게끔 해야죠. 그렇게 값싼 동네병원도 수가 제대로 올려서 수퍼 다니듯 하지 못하고요.
    그 거 아니면 문재인케어는 공산주의죠.

    저는 한국만의 좋은 의료시스템에는 한국의사들의 희생이 있는 건데 너무 밥그릇싸움에 못되쳐먹게 매도되는게 안타깝더라고요. 여기 나와 살고 여론을 보니 한국의사들이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7. 공산주의
    '20.9.2 5:24 PM (175.223.xxx.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집안에
    '20.9.2 5:27 PM (47.136.xxx.36)

    의사 가족 있으신듯....

  • 19. 의견
    '20.9.2 5:29 PM (89.99.xxx.123)

    의사 가족 없는데요. 그러니 이제야 이 글을 쓰죠

  • 20. 나도서유럽
    '20.9.2 5:30 PM (90.253.xxx.118)

    한국에서 의사들 진료 거부한단 소릴 듣더니 주위사람들 한마디로
    "미친짓 아냐? 이 시국에?"

    여긴 비닐 뒤집어 쓰고 의료진들 일 하다가 사망하기도 했다구요.
    이런 시국에???

  • 21. 오늘을
    '20.9.2 5:34 PM (125.191.xxx.175)

    외국에 계셔서 기사를 다 못보셨나봐요
    의대 추천제는 가짜뉴스로 밝혀졌어요
    물론 의사들은 여전히 사실처럼 떠들지만요
    원글님 말씀처럼 기피과 의료수가 조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근데 그 수가조정을 위해 자료를 내놓지 않는게 의사들입니다
    의사들이 달라는 대로 주는게 의료수가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도시에선 의료접근성이 좋지만 지방은 그렇지 못합니다
    전공의들의 희생은 국민 생명권을 걸고 다툴게 아니라 해당 병원장이나 이사장과 협상할 부분이지요
    한국만의 좋은 의료시스템은 의사들 희생만이 아니라 건전한 국민건강보험 재정때문에 가능한거구요
    외국 의대에선 어떤 봉사를 했는지 고등학교 이수과목이 무엇인지까지 보는거 잘 아시겠네요
    단순히 성적만 보는게 아니라요
    그러니 의사마인드가 우리나라와 다르겠죠
    해외 오래 사셨다면서 의사 진료거부를 당연하다 보시는게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북유럽쪽에 사신다면요
    이상 서유럽에 잠깐 살았던 일인의 의견입니다

  • 22. 오늘을
    '20.9.2 5:35 PM (125.191.xxx.175)

    아 죄송해요
    서유럽에 사시네요

  • 23. 의견
    '20.9.2 5:39 PM (89.99.xxx.123)

    진료 거부를 당연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제가 어디에 그런 의견을 썼나요?

  • 24. 사실이나
    '20.9.2 5:44 PM (182.214.xxx.146)

    제대로 알고 참견하세요.
    문정부 전복시키려는게 목적인 의레기들이
    퍼뜨리는 가짜뉴스로 어쩌구하지 말고요.

    우리 의료진은 덴탈마스크 1개와 쓰레기봉투 뒤집어쓰고
    진료하던 그 쪽 의료진과 달라요.

    전문직 성범죄 1위 직업,
    반인륜 사이트 일간베스트 운영자,
    전 국민목숨 담보로 정부전복을 꾀하는
    친일매국노 행동대에요.

  • 25. 오늘을
    '20.9.2 5:46 PM (125.191.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애 한국 의사들이 불쌍하다고 하셔서 제가 확대해석 했나봐요.
    제가 잘못 봤다니 죄송해요
    그런데 진료거부 지지가 아니시라면서 공상주의까지 언급하신건 이해가 안되네요

  • 26. 오늘을
    '20.9.2 5:53 PM (125.191.xxx.175)

    댓글에 한국 의사들이 불쌍하다고 하셔서 제가 확대해석 했나봐요.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해요
    그런데 진료거부 지지가 아니시라면서 공산주의까지 언급하신건 이해가 안되네요

  • 27. 투명
    '20.9.2 5:55 PM (223.38.xxx.190)

    글 읽으면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댓글에 투명하게 밝히셨네요
    공산주의...

  • 28. ㅋㅋㅋ
    '20.9.2 6:19 PM (5.90.xxx.42)

    원글님
    여기 사람들하고 정상적인 대화 못 해요
    다 미친 거 같아요
    그냥 이런 글 올리시면서 댓글 다시는 거 시간 낭비에요

  • 29. ㅇㅇ
    '20.9.2 7:04 PM (87.144.xxx.39)

    의료보험료 300유로는 좀 아닌거 같은데요
    월 급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의료보험을
    마치 보험료 적게 내시면서 혜택받는것처럼 적으셨네요....원글이 적내 내시는동안 월 백만원 넘게 내는 집도 있을테고...거기 의료거 완벽하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단점도 있을텐데 그런건 쏙 빼고 적으신듯...

  • 30. 의견
    '20.9.2 7:19 PM (89.99.xxx.123)

    시간 낭비인 듯 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좀 시간이 있어서 조금만 더 댓글 써볼라구요.

    능력과 노력에 보상받지 못하면 공산주의죠.
    여기는 얼마전 의료진들 특별 보너스 준다고 뉴스에 났어요.
    왜 이 시국에 파업하냐고 하지 말고, 다같이 의쌰의쌰하고 응원해야 하는 이 시국에 왜!
    핵심을 비켜간 세금 낭비하기 딱 좋은 정책을 밀어붙여 이 사단까지 오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
    아마 의료서비스 제공자보다 소비자가 많은 구조상 의사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협치할 마음 없이 맘대로 정책수행하겠다는 건 아닌가 싶네요.

    지자체나 시민단체 추천이 아니라면 천만다행인 거구요.
    182.214 이 분은 직업 혐오가 엄청나시네요. 잘 못하는 의사가 있으면 그 사람을 욕하세요, 그렇게 싸잡아 욕하면 의견 나눔이 되겠어요?

    87.144 님 여기 의료 민영화 됐어요. 소득에 따라 내지 않습니다. 자기가 선택하는 의료보험 상품에 따라 내요.
    그리고 저희 꺼 싼 거 아니예요 ㅎㅎ 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여기 의료 완벽하다고 쓴 글인지.
    저는 의료서비스 소비자 입장에서 한국의료가 훨씬 더 좋아요.
    그렇게 좋은 의료 서비스를 값싸게 받고 있으면서 의사들 너무 매도하고 혐오해서 뭘 좀 아셔야 할 거 같아서 썼어요.
    그래야 의사들이 왜 저러나 이해하고 제대로 된 정책이 나오겠죠.

  • 31. ..
    '20.9.2 7:23 PM (61.72.xxx.45)

    독일이세요?
    거기서 한국상황 왈가불가 마시길!
    뭔 공산주의에요?
    솔직히 사회복지 독일처럼 잘 된곳에서
    공산주의 욕할 수 있어요??

    한국 현실을 모르면 닥치고 잠잠히 계세요
    한국 의사들 파업.. 그래서 지지하겠네요 ㅉㅉ
    의사 혐오를 느끼는 요즘이네요

  • 32. 어디다대고
    '20.9.2 7:24 PM (223.38.xxx.64)

    닥치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라.

  • 33. 의견
    '20.9.2 11:28 PM (89.99.xxx.123) - 삭제된댓글

    61.72님, 사회복지 잘 된 여기가 저렇게 의사 얼굴 코빼기 보기 힘들고 그들은 돈도 많이 번다구요. 여기 의사가 한국보다 많아서 의사수만 늘리면 공공의료 되는 거처럼 하니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제 부모/형제/친지/친구 죄다 한국 살고 우리도 언제 한국가서 살지 모르는데 왜 닥치고 잠잠히 사나요?
    논문을 써도 해외 사례 연구 합니다. 잘 모르시는 서유럽 의료시스템 정중히 알려드리는데,
    그따위로 말할 거 같으면 닥치고 그냥 지나가세요!

  • 34. 의견
    '20.9.2 11:57 PM (89.99.xxx.123)

    61.72님, 사회복지 잘 된 여기가 저렇게 의사 얼굴 코빼기 보기 힘들고 그들은 한국에 비해 진료도 훨씬 적게 보지만 돈도 많이 번다구요. 여기 의사가 한국보다 많아서 의사수만 늘리면 공공의료 되는 거처럼 하니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제 부모/형제/친지/친구 죄다 한국 살고 우리도 언제 한국가서 살지 모르는데 왜 닥치고 잠잠히 사나요?
    논문을 써도 해외 사례 연구 합니다. 잘 모르시는 서유럽 의료시스템 정중히 알려드리는데,
    그따위로 말할 거 같으면 닥치고 그냥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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