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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친구 어떨까요

ㅠㅠ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9-10-10 11:32:30
-살 맨날 뺀다 하고 안뺌, 식탐 있음, 못뺌, 게으름 (158cm, 80kg)
-지저분하고 게으름.ㅠㅠ  (집에 놀러왔는데 방이 난장판, 이사한거 도와줬는데 몇달이 지났는데도 

정리 잘 안해놓음,귀찮아서 집에 있을땐 잘 안씻고 하뮤ㅠ)

-다 남탓, 내가 지금 상황이 안좋은데 사회, 나라가 잘못되어 이런거라고 하는 거 (취준생인데 공부한다고 하는데도 취업 어려운 상황)

어떠세요? 

 

 자괴감이 문득 ㅠㅠ 

IP : 221.150.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10 11:3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본인이세요?
    저런 남편은 어떨거 같으세요?
    저런 배우자 만나 결혼하면
    자폭하는거죠 변화의 조짐없음 갖다버리는게 상책이죠

  • 2. ...
    '19.10.10 11:39 AM (61.72.xxx.45)

    남친 있어요??? 그게 먼저 신기... 궁금

  • 3. ..
    '19.10.10 11:4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뭐가 어때요.. 비호감에 피곤한 스탈이죠.
    피하는게 답

  • 4. 숨막혀요
    '19.10.10 12:55 PM (221.141.xxx.186)

    같이 있는건 고사하고
    글로만 읽어도 숨막혀서 싫네요
    그게 어디 살아가는 건가요?

  • 5. 어후
    '19.10.10 1:18 PM (14.41.xxx.158)

    백수도 이 보이는 모습따라 뭐랄까 바짝 말랐어 그럼 참 안스럽고 뭐라도 맛있는거 먹자고 자꾸 델고 나가게 되고 하나라도 먹이면서 취업 천천히 준비해라 사람이 먼저지 일케 비쩍말라서 어쩌니 걱정하거든

    그러나 절케 뚱뚱 퍼져있음 눈에 보이는 순간 짜증이 올라옴 거기다 푹퍼져서는 뭘 퍼먹고 있으면 먹던걸 확 뒷통수 후려갈기며 한창나이에 니몸땡이 관리를 이따구로 하냐 취업은 고사하고 어쩌고 막말나감

    근데 더 어이없는건 저 막말을 들으면서도 여전히 퍼먹고 있음 열 받아 스트레스때메 당을 먹어야 한다며 과자를 뜯고 콜라 털어먹음 환장각임

    남자는 어쩌다 한두번 본다지만 그거 한공간에서 매일보는 가족은 눈이 썩고 속이 썩음 가족들이 오죽하면 정신과를 다 다닐지경ㄷㄷㄷ

  • 6. 별로 ㅜ
    '19.10.10 1:55 PM (59.6.xxx.151)

    어떤 점에 매력을 느끼는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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