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수지에서 발견된거 향미 맞나요?
1. 네
'19.11.7 11:52 PM (211.227.xxx.165)향미인건 맞아요
안따깝게 시리ᆢ ㅠ2. 까만땅콩
'19.11.7 11:55 PM (39.7.xxx.168)전 아닌거 같아요. 살아있을거 같아요.
흥식이는 자기 아버지가 까불이인거 알고,
밉지만 아버지라 자기가 커버치고 있는거고.
흥식이가 향미 좋아해서,아버지가 향미 죽이려는거 구해서 자기집에 데려다 놓은거(감금) 같아요.
흥식이 아버지가 오늘 방에서
저 시끄러운걸 또 데려왔냐 하고,
흥식이가 아버지 그동안 제 고양이 다 죽였쟎아요. 이제 아무것도 하지마요. 하는걸로 봐서 그런거 같아요.
시체는 혹 그전에도 감금했던 여자가 있었던건 아닌가 싶어요. (흥식이가 좋아하는 여자 감금하는듯)
그 여자 죽고 향미로 위장해서 신분증이랑 폰이랑 같이 호수에 던진거구요.
지금까지 영상에서보면 시체 얼굴은 안나오고, 강하늘이 시체 얼굴보고 주저앉는거보면 아마 얼굴을 알아 볼 수없게 해놓은거 같구요.
몇년동안 살인이 멈췄던건.
동백이 마사지언니 죽이고 까불이가 도망갈 때, 당황해서 2~3층 높이인 창문에서 뛰어 내리죠.
그 때 많이 다쳐서 살인을 멈췄던거 같아요.
동백이 가게에 경찰들 수사하러 왔을 때 뉴스에서 실외기?인가 설치하던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는 뉴스가 나오거든요.
치료 후 최근에는 흥식이가 잡아오는? 고양이 죽이는걸로 살인 욕구를 대체?해 왔던게 아닌가 싶네요.3. 윗님
'19.11.7 11:57 PM (112.154.xxx.39)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향미를 흥식이가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숨긴것 같아요4. 윗님
'19.11.7 11:58 PM (14.47.xxx.244)추리 그럴듯해요.
5. 낚시터에
'19.11.7 11:58 PM (211.112.xxx.251)규태 전처 변호사 앉아있었잖아요. 아마도 향미 규태 전처가 구해서 보호하고 있을것 같기도.. 믿는구석이 있으니 형사들한테 큰소리 뻥뻥치는것 같아요. 핸들에서 실종자 핏자국 나왔음 빼박 아닌가요?
6. 음
'19.11.8 12:00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까불이는 향미인줄 알고 죽인거죠??
7. 전처가
'19.11.8 12:09 AM (61.73.xxx.133)그래서 규태가 향미가 실종됐다고 말했을때
사건을 파기 시작했냐고 물어본거 아닐까요?8. ㅇㅇㅇ
'19.11.8 12:19 AM (116.39.xxx.29)흥식아빠가 시끄러운 걸 데려왔단 건, 예전 회상씬예요.
시계소리도 시끄러운데 저 시끄러운 걸(향미) 왜 데려왔냐고 흥식이헌테 뭐라는 장면.
만약 향미가 살았다면 변호사가 구해서 보호할 가능성이 더 높네요.9. 그럼
'19.11.8 12:29 AM (39.7.xxx.19)그럼 변호사가 동백이를 구하려고 한갈까요?
낚시터에서 까불이가 배달시킬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변호사가 까불이 사건을 캐고 있었을까요??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ㅠㅠ10. 핸들
'19.11.8 12:33 AM (14.55.xxx.217)핏자국은 제시카가 향미치어서 논으로 빠졌을때 향미손을 규태가 답아줄때 묻은거 아닌가요?
11. ??
'19.11.8 12:42 AM (1.229.xxx.7)흥식이가 뉴스보며 향미 죽었대요 하니까 아버지가 그러게 왜 시끄럽게 해서는 어쩌고 했던거 같아요
향미 죽은건 확실하죠12. ..
'19.11.8 12:59 AM (222.237.xxx.88)향미가 초등학교때 동백이와 한 반이었던
술집딸 물망초 그 애에요.
마리아와 물망초.
향미가 이름도 나이도 다 속이고 까멜리아에
알바 취직했잖아요.
동백이는 34살. 그러니 향미도 그 나이 맞죠.
주민등록증에 86년이라고 써있더라고요.13. 쫌
'19.11.8 1:55 AM (112.119.xxx.10)이해력 딸리시면서 장문을 쓰셨네. 드라마가 시간순서가 아니고 왔다갔다해요. 그밤에 향미가 헬맷쓰고 배달 갈걸 흥식이가 어떻게 알고 구해서 숨겨놔요. 그건 전에 향미가 그집에 자러갔을때자나요.향미 죽은건 매회 나왔구만 .
14. 땅콩님
'19.11.8 7:40 AM (211.36.xxx.48) - 삭제된댓글흥식아빠가 시끄러운 걸 데려왔단 건, 예전 회상씬예요.
시계소리도 시끄러운데 저 시끄러운 걸(향미) 왜 데려왔냐고 흥식이헌테 뭐라는 장면. 222
그리고 제 고양이가 아니라 제가 .. 하도 시끄럽다 하니 또 확 돌아 나가서 사고칠까봐 고양이 밥에 약 놔서 다 죽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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