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혹은 넘겨야 아실 듯
아하 저 신사
양복 좋고 구두 좋은데
아쉬운건 신고 있는
양말이 구려
우연히 첫 멜로디가 떠올랐는데
끝까지 가사가 술술술 읊어지네요
엄청난 CM송입니다
몇 십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쉽게 기억이 나다니
서수남.하청일이 불렀던가요? ㅋㅋ
아뇨. 좀 더 중후한 목소리였네요
40?
50은 넘어야 알 CM송인데요
그런가요? 50대 아닌데 전 왜 이 노래를 알까요? 아리송.
50 넘었는데 전 모르겠어요
남은 기억 못하는 잡스러운거 기억하는데 특화된 머리인데도 전 기억이 안나네요
멜로디를 들으면 알려나?
낼모레 오십인데 처음 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