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혁신 역량 분야는 향상
노동 유연성 97위·노사협력 130위
경쟁 가로막는 규제 79위→87위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1개 국가 중 13위라는 세계경제포럼(WEF)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올랐다. 하지만 국제기관의 단골 지적 사항인 노동시장 경직성과 과도한 정부 규제에 대한 평가는 악화했다.
9일 WEF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국가경쟁력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기관은 전 세계 유명 기업인, 경제학자, 정치인 등이 참여하는 국제기구다. 매년 각국 정부 통계와 기업 최고경영자(CEO) 설문을 종합해 국가경쟁력 평가를 내린다.
https://news.v.daum.net/v/20191009174602332======알바 경보글은 중복이어서 제 글은 내용을 바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