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짜 본적 있으세요?
1. 대회장에서
'19.6.14 12:05 AM (116.121.xxx.93)대학때 친구가 표가 있어서 우르르 보러 갔었어요
다들 입을 떡하니 벌리고 다물지 못했죠
우리랑 인종이 다르구나 하고
뉴욕에서 패션 모델들을 봤을 때도 엄청난 충격이였죠 엘프들이 막 길거리를 걸어다녀서요 ㅠㅠㅠ2. ...
'19.6.14 12:05 AM (221.151.xxx.109)몇년 전에 오현경 봤어요
이제 나이도 많지만 비율이 진짜 좋던데요 ^^
괜히 미스코리아 진이 아니구나 싶었어요3. 다른것다떠나서
'19.6.14 12:06 AM (211.227.xxx.165)25년전 미스대구 봤는데
일단 훤~~~하더라구요4. ..
'19.6.14 12:07 AM (222.237.xxx.88)저는 나이 많은 미스코리아만 봤는데요.
장윤정은 나이 들어서도 몇 번 봤어요.
배영란은 남편선배랑 결혼했어서 모임에서 봤어요.
임 모라는 옛날 미스코리아는 선배 와이프라 봤고요.
셋 다 미스코리아 진이었네요.
만난 당시에도 다들 나이들이 들었지만 아우라가 있더라고요.
단지 이쁘기만 해서는 미스코리아가 되는게 아니다 느꼈어요.5. ㅇㅇ
'19.6.14 12:08 AM (175.195.xxx.102)오현경, 단대 캠퍼스에서 전설이었죠.
6. 플럼스카페
'19.6.14 12:08 AM (220.79.xxx.41)김성희씨를 민속촌에 소풍가서 중학교때 봤어요.
이 세상 비율이 아니에요.7. 저는
'19.6.14 12:08 AM (121.88.xxx.63)김성.. 미코 회장하셨던. 중딩때 여의도서 봤어요.
유혜정인가(대원여고 출신)와 이름도 기억안나는 그 또래 한명.
유혜정은 티비서 등치있어보였는데 안그랬고
김예분. 모두 말랐다는 느낌만. 회장분 코앞에서 봤는데 티비처럼 예뻤고 김예분도 코앞에서 봤는데 그냥 티비랑 같아요.8. 방송에
'19.6.14 12:09 AM (223.33.xxx.9)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진짜 다 예뻐요
황정민 아나운서를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봤는데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는 얼마나 예쁘던지 ㅠㅠ
저보다 나이 많으신 선배가 참 부러웠습니다 ㅠㅠ9. 대학 도서관에서
'19.6.14 12:09 AM (1.228.xxx.120)미스서울이 앞에서 공부하는데 정말 얼굴이 입체적이었어요.
나는 밤샘 둘째날이라 맥을 못추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는데 미스코리아는 정말 공부도 열심히 하더군요10. ...
'19.6.14 12:10 A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친구분이 미스코리아에요.
진선미는 아니고 지방 미스코리아 진.
성형수술이나 피부과 시술 없던 옛날분인데도 이목구비 뚜렷한 서구적인 미인이세요.
할머니 되셨는데도 미인은 여전히 미인이더군요.11. 이병헌 여동생
'19.6.14 12:11 AM (175.194.xxx.63)쌍욕 시전하는 순간 봐서인지 대실망했어요. 혼혈처럼 보였어요.
12. ...
'19.6.14 12:14 AM (220.74.xxx.114)최윤영인가 요가학원냈던분,웬만해서는 막을수 없다서 노주현큰딸로 나왔던...
티비에선 덩치있게 나왔는데 정말 날씬했고 이뻤어요..13. ...
'19.6.14 12:14 AM (220.118.xxx.233) - 삭제된댓글대원여고나온 미스코리아는 유하영이요.
살이 찌는 체질이라 관리 안하면 금방 찌던데 날씬할땐 진짜 이뻤어요.
양재 이마트에서 설수현 봤는데 체구가 넘 작았어요. 장보러 와서 그런가 그냥 평범했어요.14. 미인
'19.6.14 12:14 AM (121.176.xxx.76) - 삭제된댓글맞아요
주먹만한 얼굴에 들어 가 있을 건 다 들어가 있어
신기했던
동양인 얼굴이 저리 입체적이 었나 싶을 정도로
미코 뿐 아니고
전 홍진경 눈 앞에서 봤는 데
티비에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이뻐요15. ..
'19.6.14 12:16 AM (180.66.xxx.164)미코들이 괜히 미코가 아니예요. 우선 길쭉하죠~~ 시원한. 마스크에~~건강미까지~~ 빼빼마른 걸그룹이나 짜리몽땅 탤런트에 비할께아니죠~~~
16. ᆢ
'19.6.14 12:16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윗님 글보니 배영란 예뻤어요 보통 서울진이 진이 됐었는데 지방이 됐던 기억,,그리고 임미숙?그분은 지적이면서 매력있었던거 같고
장윤정은 핑크색 드레스에 눈웃음이 배꽃처럼 예뻤던 기억,,예전에는 미스코리아를 다들 식구들끼리 봐서 진선미 뽑는 장면은 거의 본것 같아요 요즘은 누가 됐는지 언제 하는지도 모르지만요17. ㅎㅎ
'19.6.14 12:20 AM (180.65.xxx.50)김성령 씨가 미코 진 됐던 그 해에 세종문화회관 가서 봤지요~~
그 땐 너무 어려서 이쁘다 어쩌다를 잘 몰랐어요.
다 끝나고 진선미 끼리 사진 찍고 할 때 무대 가까이 가서 봤는데
지금 느낌으로 그때 제 감정은...
선녀들인가보다, 사람이 아닌가보다..했던 것 같아요.ㅎㅎ18. 사촌 동서가
'19.6.14 12:23 AM (113.160.xxx.209)왕년의 미코 선 출신. 예쁘기도 하지만 화장술도 뛰어나고 애교도 많아요.
안 듣는 데선 어른들이 미코라고 부름.19. ..
'19.6.14 12:27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친구 어머니가 왕년에 미코 선이셨어요. 지금도 조막만 한 얼굴에 미모 장난 아니고요..무엇보다 아들들 미모가 장난 아닙니다.
20. sm
'19.6.14 12:30 AM (175.113.xxx.208) - 삭제된댓글옛날에 한성주 이영현 봤어요.
한성주는 눈이 크고 초롱초롱하고 피부가 까맣고 좋았어요. 치아도 이뻤고요
이영현은 어 미코 진이네 얼굴은 작고 입이 크구나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21. 아, 맞다
'19.6.14 12:34 AM (121.88.xxx.63)유하영 이었고 같이 본 미코는 궁선영 이었네요. 멀리서 봤는데 둘 다 엄청 길쭉했어요. 근데 옆에 노사연 있었는데 조금 과장해서 셋다 비슷.. 노사연이 생각보다 날씬했던 .. 93년도 얘깁니다.
22. 이하늬
'19.6.14 12:43 AM (222.118.xxx.71)세달전에 시댁 가는 동네 골목길에서 이하늬 봤어요
화장 안하고, 피부과 시술했는지 새끼손톱만한 살색 테이프를 얼굴에 한 스무개 붙이고 있었는데
한눈에 봐도 얼굴작고 키크고 비율이 좋아서 눈에 확23. 새댁이
'19.6.14 12:43 AM (110.70.xxx.81)저요 저 미스코리아 출신이에요! 지역에서 수상한 지금은 이쁘다는 인사말만 듣는 정도에요 ... ㅠㅠ 앗! 이제야 기억나는데 학교에서 제일 이쁜 애 정도였어요... 신랑은 코 웃음 치죠 ㅎ 대회 나갔던 해에 연예인 권유받은 적 있어요 (사기꾼이었을 수도) 박영선장관님 같은 앵커가 꿈이었는데 면접마다 그게
제
발목을 잡을 수가 ㅠㅠ 이름이 특이해서 검색하면 아직 수상한 기사가 보여요 ... 언론사에서 일반 직장인 일하다가 아기 낳고 키우고 사니 제가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도 가끔 잊고 ... 주위 사람들이 인사말 해줄 때만 간혹 아 맞아 나 대회 수상자였지 생각나네요...24. 실제
'19.6.14 12:49 AM (183.98.xxx.33)실제 가까이 20명도 넘게 봤어요. 20년전 출신부터 모델도 엄청보는데 미코들 특유 몸매? 있구요. 최근에 본건 이하늬씨
전국대회 진선미는 쪽은 특출난거 맞고
미스 지방은 선이라도 별로 였어요. 날씬한 일반인들이 대다수25. 동창
'19.6.14 12:49 AM (183.91.xxx.118) - 삭제된댓글함소원 미스코리아 한국일보였는데
고등동창인데 그냥 화면에서 본 거랑 같았어요
단지 자부심이 태도에서 나타나게 걸어다녀서 눈에 띄는정도요
여고생들중에서 예뻤던거는맞아요26. 이뵹헌
'19.6.14 12:54 AM (58.123.xxx.232)동생봤었는데 이모구비가 시원하고 화려하게 큼직큼직..
방송에서처렴 화장도 진하고 눈에 띄더라구모
그런데 얼굴이 크고 비율이 그닥이었어요27. ...
'19.6.14 12:55 A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날마다 봅니다 거울에서. 저 99년도 미코 출신인데 설수현이랑 동기였어요. 설수현은 미코치고는 좀 작은 편이었고 다른 동기들하고 연락 전혀 안해서 다들 어찌 지내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지방에서 선으로 당선돼서 서울 본선 간건데 그냥 쩌리였구요 ㅋㅋ 지금은 그냥 키 큰 아줌마네요. 어디 가서 미코였다고 절대 얘기 안해요. 99년도 세종문화회관에서 본선 무대 섰을 때 사회가 백지연 아나운서였는데 우리끼리 미코보다 더 예쁘다고 난리였고 심사위원 중에 유하영이 있었는데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놀랐던 기억도 있어요. 저는 진작에 광탈하고 응원 온 가족들이랑 세종문화회관 근처에 있는 갈비집에서 고기 먹으면서 티비로 최종 당선자 봤었다는.여전히 예쁜 미코들도 많겠지만 저같이 평범한 아줌마가 된 미코도 있답니다 ㅋㅋ
28. 아...저도
'19.6.14 12:57 AM (58.123.xxx.232)함소원 젊을때 회식자리에서 인사나눴네요
회사부서장님이랑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
당시 회사에서 젤 이쁘던 여직원보다도 안이쁘고 평범..?
그냥 흔한 스타일이어서 우리모두 우리여직원한테
니가 더 이쁘다고 입모아 칭찬~~29. and
'19.6.14 1:05 AM (27.35.xxx.126)꽤나 오래전 연말 미스코리아 녹원회 송년모임을 도산공원 근처 레스토랑서 했지요 마침 옆 룸에서는 저희 여고 동창 송년회 ㅎㅎ 그날 넓은 주차장에서도 식당에서도 원 없이 봤네요 미스코리아들 ~~
30. 곰곰
'19.6.14 1:07 AM (125.186.xxx.23)날마다 거울로 미코를 볼 수 있는 175.223님 부러워요.
겸손하게 쓰셨지만 키 크고 여전히 예쁜 분일 듯.31. ㅎㅎㅎ
'19.6.14 1:09 AM (114.129.xxx.194)미코 지방 선 하셨던 분 유쾌하고 귀여우시네요
그래도 미코 서울 본선은 아무나 가는 거 아니었잖아요32. 진짜~~
'19.6.14 1:21 AM (211.177.xxx.36)미코들도 82한는군요.. 미코 본선 얘기 완전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진짜 미코한테 들으니.. 글고 미코랑 결혼한 남자들 스팩은 어떨까요? 어마어마하겠지요? 남편들도 궁금하네요.. 아~ 오지랖이 막 발동~~
33. ㅇㅇ
'19.6.14 1:22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한성주 입상하던 해에 봤고 같이 찍은 사진 아직도 있어요.
성격 좋고 친절하던데.... 까무잡잡한 진짜 미인이었어요.
이미지 이상해져서 마음이 아파요.34. ...
'19.6.14 1:27 AM (223.33.xxx.102)오늘 김포 마리나베이호텔에 놀러왔는데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 봤어요ㅎㅎ 여기서 7월 11일 본선날까지 합숙한다네요
저도 평생 처음 봤어요ㅎㅎ35. 쓸개코
'19.6.14 1:34 AM (118.33.xxx.96) - 삭제된댓글어릴때 김혜리, 장윤정 촬영하는거 본 적 있어요. 한참 활동하던때였던것 같은데
김혜리가 제눈엔 더 예뻤었어요. 장윤정은 비율좋은데 키는 그리 크게 안느껴졌었고요.
장윤정보다는 김혜리가 더 인상에 남을 외모였어요.
그리고 학교다닐때 한달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그 상품코너 사장님 부인아주머니
(그래봤자 그당시 40세셨네요.;)가 미스 춘천 이셨는데
얼굴은 작고 비율은 어찌나 좋은지.. 옷도 조금 섹시하게 참 잘 입으셔서 지나가는 남자들 눈길 많이 받았었어요. 가게에 나와계시면요.
상냥한데다 알바생인 저 맛있는것도 종종 사주시고요.^^36. . . .
'19.6.14 1:44 AM (1.240.xxx.125)김성희는 고등학교 선배라
학교무슨행사 때문였는지
아님 모교탐방 찍는건지 기억이 안나지만
학교에 와서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봤어요.
키는 별로 안컸던거 같고 얼굴은 티브이랑 비슷
유하영은 울아파트 상가 베스킨에서
같이 줄서서 사느라
가까이서 봤는데
덩치크고 안이뻤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동네 아는집 사촌이라고37. ...
'19.6.14 1:50 AM (39.7.xxx.234) - 삭제된댓글저 지방 아줌마 미코 댓글 단 사람인데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저희 남편은 전문직이긴한데 잘 나가는 건 아니고 개원했다가 사기당해서 망하고 노인병원 페닥해요 (남편 미안 ㅎㅎ) 대학때 부터 CC였는데 결혼할 때는 오히려 시부모님께 미코 출신인거 얘기 안했어요. 많이 보수적인 분들이라 놀라실까봐. 근데 나중에 들통 났어요. 저희 신혼집에서 제가 사자머리하고 파란 아이섀도 관자놀이까지 칠한 사진 보셨거든요ㅋㅋ 원글님 말씀처럼 스팩 어마어마한 남자랑 결혼한 미코들도 많이 있겠죠? 암튼 전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요^^
38. ...
'19.6.14 1:52 AM (211.178.xxx.204)오현경씨 미스코리아 당선되고 얼마후인가에 일본대사관에서 본적이 있는데
트렌치코트 입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예쁘고 멋스러웠어요 ㅋ39. 지나가다
'19.6.14 2:02 AM (14.52.xxx.79)대학때..장은영..자주 봤는데
얼굴은 그닥인데...몸매가 엄지척!40. 새댁이
'19.6.14 2:15 AM (175.208.xxx.121) - 삭제된댓글저희 신랑도 전문직이요
사시패스한 법조인이에요 ... 양심바른 돈 못버는 법조인이요82는 법조인 싫어하는 분들 많아서 ...41. 새댁이
'19.6.14 2:18 AM (110.70.xxx.81)저희 신랑도 전문직이요
사시패스한 법조인이에요 ... 양심바른 돈 못버는 법조인이요82는 법조인 싫어하는 분들 많아서 ...
친구 어머니도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잔데
친구 아버지 정신과 의사세요
제일 큰 상 수상한 저희 큰이모 남편은... 놀고먹는
반백수여서 큰이모 엄청 고생하신걸로 알아요ㅠ42. 근데
'19.6.14 2:19 AM (59.6.xxx.66) - 삭제된댓글궁선영은 결혼 했나요? 우리 중/고등학교 선배라 기억이 남는데 얼마전까지도 결혼을 안했다고해서 의아해 했네요.
43. 쓸개코
'19.6.14 2:28 AM (118.33.xxx.96)관자놀이까지 파란 아이섀도우 ㅎㅎ 점셋 미코님 재미있어요. 눈썹은 갈매기 눈썹이셨나요~
어릴때 김혜리, 장윤정 촬영하는거 본 적 있어요. 한참 활동하던때였던것 같은데
김혜리가 제눈엔 더 예뻤었어요. 장윤정은 비율좋은데 키는 그리 크게 안느껴졌었고요.
장윤정보다는 김혜리가 더 인상에 남을 외모였어요.
그리고 학교다닐때 한달간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그 상품코너 사장님 부인아주머니
(그래봤자 그당시 40세셨네요.;)가 미스 춘천 이셨는데
얼굴은 작고 비율은 어찌나 좋은지.. 옷도 조금 섹시하게 참 잘 입으셔서 지나가는 남자들 눈길 많이 받았었어요. 가게에 나와계시면요.
상냥한데다 알바생인 저 맛있는것도 종종 사주시고요.^^
그리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촌언니 한분이 계신데.. 여고때부터 지방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추천을 학교나 주위에서도 많이 받으셨었대요.
친척언니고 나이차가 나서 아우라니 뭐니 그런것도 없고 이쁜지 어쩐지 감도 안느껴졌는데
특징은 있어요.
피부가 삶은달걀처럼 말도 못하게 좋고 티하나 없었어요.
이목구비가 찌그러진데 없이 좌우대칭 반듯반듯. 울엄마 처음에 결혼하고 그언니 보는데
조카인데도 너무 예뻐서 자꾸 쳐다보면 그래서 몰래 보기도 했었대요.44. ㅡㅡ
'19.6.14 3:12 A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남편친구 와이프가 지방 미코출신인데
지방미코출신도 시집 잘가요
남편친구 돈 많은 집 아들 이에요
아무나 미코 데리고 살 수 있나요 ㅎ
아무나와 결혼할리도 없구요ㅎ45. ...
'19.6.14 4:14 AM (210.105.xxx.83) - 삭제된댓글한성주 초중고 선배라 학교에서 많이 봤는데 미코 진되는거 보고 저희들은 미코 대회 뭔가 비리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ㅎㅎㅎ 예쁘장한 정도지 절대 눈에 띠는 미인 아니었어요.
46. 궁선영
'19.6.14 4:39 AM (128.180.xxx.237)실물로 봤는데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있었어요
47. ...
'19.6.14 5:13 AM (65.110.xxx.41)전에도 댓글 한 번 썼는데 김성령... 김성령씨 남편이 저희 남편 선배라서 오며가며 몇 번 봤어요
애 낳고도 가늘가늘 낭창한데 고혹적인 느낌이었고요 본인은 소탈한데 아우라가 있어서 근처에는 잘 못 가겠던데요 ㅎㅎㅎ 당시 꼬맹이였던 저희 아들이 저 아줌마 예쁘다고 했어요48. 손아래
'19.6.14 5:1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동갑 시누가 미코 시엄니도 미인대회출신
키크고 윤곽있고 미인인지는 모르겠어요.
동갑이라 사이좋고 연애오래해서 그 녹원회 친구들도 몇명봤는데 우리가 이름알고 연예계 데뷔한 사람 아니면 미코인거 모르면 키큰 여자 정돕니다.
시누는 그냥 저랑 같이 늙는 동네친구고
시어머니는 나이치고 키크고 화사하고 이쁘세요.
남퍈도 훤칠하고 남자형제들이 다 덩치좋고 인물좋아서 왜 시아버지들이 미인에 키큰 며느리 좋아하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는 짜리몽땅해서 아들한테 미안하네요.49. 애들엄마들
'19.6.14 5:34 AM (124.56.xxx.204)옛날에 같은 미용사에게 머리를 해서 오현경씨는 자주 봤어요. 클럽 놀러갈때 엘베에서도 만나고요 . 유하영씨는 동부이촌동 사셨던 것 같은데 저희 애들 어렸을때 ㅋ 길에서 가끔 봤네요. 김성령씨는 제
지인의 지인이라서 그집 애기 돌잔치에 왔었는데 저랑은 자리가 맘ㅎ이 떨어져서 실물은 못보고 사진만 ㅠ 제 지인도 일반인치고는 상당히 이쁜데 비교불가더군요.. 저희 사촌언니가 대학때 미코대회 나가라는 주변의 성화가 있었다던데 70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임에도 너무 이뻐요. 키도 거의 170에 몸매도 후덜덜입니다( 뒷모습은 30대 앞모습은 50대)50. 따뜻한시선
'19.6.14 5:43 AM (58.122.xxx.201)압구정 현대백화점에서 김혜리씨 봤어요
실물 너무 이뻤어요 화면보다 피부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구요
같은 코너에 있다가 눈인사 했는데 반갑게 호응해주더군요51. ...
'19.6.14 6:25 AM (111.65.xxx.95)사촌언니 미스코리아 진이에요.
1970년대.
자랄때부터 늘
미스코리아 나가라라는 말을 달고 살았죠.
길 지나가면 안 쳐다보는 사람이 없었죠.
지금은 60대 중반인데
미국에 살아서 한 3년에 한번씩
한국에 나오는데 여전히 예쁘죠.
한번 미코는 평생 미코더라구요. ㅎ
그리고 다른 사촌언니의 며느리가
약 20년전 미스지방 선인데
아이 세명 키우며 잘 살고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시어머니가 엄청 예뻐해요.
근데 몸에 살은 조금 붙었더군요. ㅎㅎ52. 에이
'19.6.14 6:40 AM (124.5.xxx.111)미코도 진짜 예쁜 미코도 있고 아닌 미코도 있는듯
170 정도 되고 조금 예쁜 미코도 있어요.
김예x, 김혜x 봤는데 뭐...
사실 상대적인 거니까요.53. ..
'19.6.14 7:13 AM (183.101.xxx.115)미코는 아니에요.
모 미용실 에서 미코나가자고 했으나
집안이 진짜 내세울거 하나없어 포기했어요.
돈도없고 기타등등..
어렸을때 키크고 예쁘장하니 주위 학교마다
날 아는정도? 그쯤..
지금은 그냥 아줌마~~
워낙 내성적이고 주위에서예쁘다고 하나
정작 본인은 저는 그 빛났던 시절을
이용도 못해보고 살았어요.
지금도 자존감 없이 살아요..54. ㅋ
'19.6.14 7:20 AM (123.212.xxx.56)패션쪽일해서
연예인들 자연스럽게 많이 접해요.
미코와 일반연예인은 골격에서 차이가 많이나요.
화면용과 실물용이랄까.
남,녀 통틀어 실제로 보면 날씬이 아니라
빈해보일만큼 왜소한게 방송용 연예인이라면,
미코는 미적으로 평균율에 가까운 외모가 많아요.
사실 넘사벽.
김성령,김혜리,오현경,
그냥 키만 큰게 아니라
비율이...
여튼 설수현은 키167정도 날씬하고,
무엇보다 아기처럼 눈동자가 이쁘고,
애교가~
설수진은 머리가 커서 실제로보면
동생이 더 이쁨(이쁘다는 말이 어울림)
오현경도 키는 167전후 서글서글하고 친근감 있게 생겼구요.
기타 방송에 데뷔안한 미코들도 꽤 많이 맞나봤는데,
ㅋ
같이 다니면,
저는 오징어가 되는 신기하고 기분 나쁜 경험 많았네요.55. ㅇㅇㅇ
'19.6.14 7:47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친구딸이 지방 미스코리아 진이예요
평범하고 키큰 아이였는데
우연히 나갔다가 예선탈락 하고 다시도전
ㅣ년간 살짝 수술? 하고 바짝관리받고 준비하던데요
진되고 보니
정말이뻐 졌더라고요56. ...
'19.6.14 8:0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전에 강남에서 잠깐...
그냥
살아있는 인간 마네킹들이더만요!!!!
좀 거리가 있어서 얼굴들은 개별로 자세하게 볼 수는 없었지만요.57. ...
'19.6.14 8:18 AM (1.231.xxx.157) - 삭제된댓글배영란 잘 살고 있나요?
고3때 같은잔이었어요
하얗고 키가 컸어요. 막 예쁘다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 묘하게 시선을 끄는 힘이 있었죠
덩치가 좀 있는 편이고 안경을 쓰고 다녔던터라 미코 나왔을때 동창들이 다 놀랐던 기억이...ㅎㅎ58. ...
'19.6.14 8:18 AM (1.231.xxx.157)배영란 잘 살고 있나요?
고3때 같은반이었어요
하얗고 키가 컸어요. 막 예쁘다 하는 느낌은 없었는데 묘하게 시선을 끄는 힘이 있었죠
덩치가 좀 있는 편이고 안경을 쓰고 다녔던터라 미코 나왔을때 동창들이 다 놀랐던 기억이...ㅎㅎ59. ...
'19.6.14 8:29 AM (175.223.xxx.148)미코 권유 받고 안 나간 사람이에요.
저는 가슴이 빈약해서 수술받고 그런거가 싫더라고요..
지금은 살이 붙어 60킬로정도.. 덩치 큽니다.60. 19
'19.6.14 8:33 AM (1.249.xxx.43)19년전에 복싱하는데 이은희 다녀서 봤는데 예쁘긴한데 우와 정도는 아니어서 실망
61. ㅇ
'19.6.14 8:49 AM (118.40.xxx.144)안이쁜 미스코리아도 많아요 ~성형티많이나고
62. 사랑의스튜디오
'19.6.14 8:57 AM (1.237.xxx.156)엠씨 보던 미스코리아진 결혼식에 갔었는데요
녹원회 멤버들이 많이 왔더라고요.그땐 오현경은 없었던것같고 이세창 전와이프, 이병헌 동생, 모델 이소라 외에도 예쁜 여자 천지..
신부가 제일 예뻤어요.키 훤칠하고 자세 멋지고 원래 드레스에 왕관 쓰고 살던 사람 같이요.63. ...
'19.6.14 8:59 AM (175.223.xxx.148)위에 말씀하신 미코들, 다 성형한건 아시죠
64. wisdomH
'19.6.14 9:00 AM (211.114.xxx.78)궁선영은 공부 계속해서 교수 하는 걸로 알아요.
궁선영은 입매가 좀 나오고 뾰루퉁한 표정이라..뭐가 이쁜지 모르겠던데..몸매가 이쁠 듯
.
교수하는 교수 한 명 더 있는데...사랑의 스튜디오 사회 본 진행자였던 미스코리아. 이영현도
공부 계속해서 교수하는 걸로.
공부가 꿈이었는데 미스코리아는 한 번 해 본 거라고..
칫65. ㅣㅣ
'19.6.14 9:01 AM (122.36.xxx.71)성형도 본판이 되어야 저리 나오죠 기럭지나 몸매도..
전 오현경 실제로 보고 아우라가..얼굴이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잘록한 허리랑..진짜 일반인들이랑 다르구나. 미코는 얼굴보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 보는것 같은66. 모델이소라는
'19.6.14 9:31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국민학교때 한학년 아래였어서 알아요.
그언니 미라랑 한반이었거든요.67. 음
'19.6.14 10:34 AM (218.48.xxx.40)한성주 하얏트 나이트서 봤어요
옛날이긴한데 키별로안크고 무지이뻤어요
이하늬는 자주보는데 키크고 마르고 무지이쁘공
일단 미코들은 비율이 좋아 시원시원해요68. ----
'19.6.14 10:35 AM (221.140.xxx.143) - 삭제된댓글저는 얼마전에 이승엽의 부인 이송정을 봤는데, 키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떠니 170몇... 흠.. 제가 봤을땐 엄청 커보였는데
고등학교때 김성령은 아니고 김성경과 한달동안 보게 됐었는데
그당시 김성경은 성인, 저는 학생
키크고, 덩치 좋고, 피부 뽀얗고.. 후덕한 느낌. 미코는 아니어서인지 몰라도.. 곱다.. 정도의 느낌이었어요69. 예전에
'19.6.14 10:38 AM (175.118.xxx.47)김사랑봤어요 미코는 그냥 미인정도랑은 수준이 다르더라구요 일단 34 24 34라는 기준에
들어야되고 키도 170이상 암튼 비율이 중요해서
비율없이 얼굴만예쁜거랑은 확연히다르더라구요70. ...
'19.6.14 10:48 AM (116.127.xxx.137)직업 특성 상 20~30대 미코와 미스 춘향 자주 접해요
미코 애들은 일단 공통점이 확실해요
애들이 떡대? 라고 해야 하나.. 골격이 있어요
같은 신장인데요 춘향 애들이 훨씬 작게 느껴지고
미코 애들은 170만 되도 엄청 장신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마스크가 시원 시원한데..
안 그런 부류들도 성형이나 메이크업으로
시원스러운 마스크를 연출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 보다 좀 들어보이는 느낌이고요
반면 춘향 애들은 오밀조밀하고 동안 페이스를 선호해서
삼십 대 아이들도 갓 스무살 되어보이고..앳띤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춘향 아가씨들이 더 예뻐 보이더라고요
최근에는 승무원 같은 느낌이 많은 거 같아요71. ..
'19.6.14 10:50 AM (203.250.xxx.190)미코는 아니지만
발레보고 나오는데
(지방입니다)
갑자기 어디서 향기가 막 나서 둘러보니
요정같은 아름다운 존재들이 제 주변에 막 서 있는 거에요
공연이 늦게 끝나서 자고 가는지 호텔 버스 기다리는 곳을
지나가는 중인 거였어요 제가72. ..
'19.6.14 10:55 AM (223.38.xxx.48)지인 중에 미코 출전자가 많아요. ㅎ
운좋게 미가 된 친구가 있는데 알려지지는 않았어요.
키만 크고 남들도 미코라 그러면 쟤가? 이런 분위기. 쿨럭.
출전만 하고 입상 못한 다른 친구도 그냥 키크고 좀 이쁜 애.
또 다른 두 명은 진짜 이뻐요.
품위있게 이뻐요.
얘네들도 입상은 못함
지방서 출전했다는 다른 몇 명은 키도 별로 안 커서 깜놀.(친구들이랑 함께 봄)
미코도 각자 미모가 달라요. 그래도 저보단 백 배 이뻐요. ㅎㅎ73. ㅎㅎ
'19.6.14 10:58 A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백화점갔다 무슨 행사인지 여럿이서 와서 사진찍고 그런 행사 하더라고요 ㅎㅎ
일단 키들이 크고 정말 날씬날씬하고 비율도 좋고. 여럿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도.
얼굴도 눈코입 큼직 큼직 굉장히 입체적인느낌 ㅎㅎ
엄청 이쁘면서 시원시원한 ㅎㅎ 이쁘더군요.74. - -
'19.6.14 11:02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이영현 . . 고딩 때 제 짝꿍이었어요.
91년이였나, 미코 대회 TV 로 시청하는데
서울 진으로 영현이 나와서 진짜 깜놀....
속쌍 조차 없는 완전 무쌍 눈이었지만
이목구비 반듯 반듯... 잘 생긴 얼굴이었구요
몸집-떡대-이 상당히 있어 낭창 낭창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어
일단 여성스런 섹시미? 같은 거 없었고..
연예인 스러운 끼... 도 없었어요.- 걍~ 평범한 강남 중상층 가정의
공부 어느 정도 하는, 좀 잘 생긴 애..
다만,
다만,
피부가 엄청 좋아서 그야말로 점 한 개, 티 한 점 없었고
피부가 백인보다 더 희게 빛났죠.. - 사람들이 돌아보는 건
얼굴 예쁘거나 매력 있어서가 아니라.. 온 몸에서 빛이 나서.. ^^
키가 169CM 후반 정도..
그런데 프로필 상에서는 172 인가로 나오더군요.
암튼 친정 모친께서 살집이 있으셔서 영현이도
상당히 살집 있었는데.. 지방 흡입하고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았어요.. - 아이 셋 낳고 요즈음 사진 보면
몸이 더 불었더근요..
한국서 피부-킹왕짱으로 늘 고현정이 거론되는데
영현이가 아닌 고현정이 거론되는 거 보면
도대체 고현정은 피부가 얼마나 고왔던갈까 싶고...
암튼 피부와 치아가 눈부셨던 아이.
엄마가 어릴적부터 공을 많이 들여서
어릴적부터 유명했다 허더군요.
(여담이지만, 제 남동생 과외쌤이 고대 남학생이었는데
주기적 모임에 고현정이 나왔었는데
실제로 보면 몸집이 일허게~~ 딱 한줌이라고 손으로 흉내냈는데..
화장 전혀 안한 얼굴은 하늘나라 선녀 같다고,.. 눈망울이 그렇게
맑다고 했는데/./ 지금의 고씨 보면.. 인생 무상이........ )
저희 반에 영현이 말고
박진영 첫부인 되었던 윤정이도 있었죠.
키 작고 몸집도 작고... 얼굴도 진짜 평범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집안이 후덜덜한 집안..
윤정이 어머님이 너무나 곱고 우아하던 기억이.......75. ㅎㅎ
'19.6.14 11:02 AM (221.151.xxx.206) - 삭제된댓글백화점갔다 무슨 행사인지 여럿이서 와서 사진찍고 그런 행사 하더라고요 ㅎㅎ
일단 키들이 크고 정말 날씬날씬하고 비율도 좋고. 여럿이 있어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도.
시원 시원하게 이뻤어요ㅎㅎ 눈코입도 큼직 큼직 입체적인 느낌 ㅎㅎ
이쁘더군요.76. ...
'19.6.14 11:15 AM (175.113.xxx.252)우아 이영현.전 그당시 초등학생때였는데 이영현씨 했던 방송 진행자로도 잘하지 않았나요..??? 시집가고 나서 방송 활동 접으신것 같은데 방송 재능도 있었는데. 좀 아쉽다 생각 들어요...
77. ㅇㅇ
'19.6.14 11:34 AM (211.206.xxx.52)어릴적 동네에 김성희씨가 살았어요
싸인받으러 갔었는데
너무 천사같이 이쁜데 상냥하기까지 해서
황홀했었네요78. 어,,,
'19.6.14 11:39 AM (1.220.xxx.70) - 삭제된댓글다들 이분들 못보셨구나
미스 울산요
https://cafe.naver.com/sjmoms/23716779. 사탕별
'19.6.14 11:42 AM (1.220.xxx.70) - 삭제된댓글https://cafe.naver.com/cosmania/10317798
미스 울산을 못보신듯80. ...
'19.6.14 11:52 AM (221.158.xxx.159) - 삭제된댓글옆집 동생이 미스코리아 진선미는 아니고 다른거.
키 크고 요즘말로 피지컬 좋아요.
디즈니랜드 놀러갔었어요.
가는 김에 그동생 만나서 고추가루 준적 있어요.
화장도 안 하고 나왔는데 순간 보고 남미 쪽 사람인 줄 알았어요.
살 쩌도 가슴하고 엉덩이만 쪘던데요
교포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아요81. 남편친구가
'19.6.14 12:34 PM (210.95.xxx.48) - 삭제된댓글지방 준재벌? 정도 되는데
선보고 나름 집안 좋은 딸이랑 결혼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결혼전에 대기업 다녔다고만 알고 있었더든요.
근데 그 후 따로 몇 번 만났더니 키크고 늘씬하고 이목구비 큼직하고 화장도 화려하게 잘 하길래..
예쁘다기 보다 잘 생기고 화려한 미코느낌이다 했더니
알고보니 미코출신 이더라구요.
수상여부는 잘 모르겠고 본선은 올라간듯 하더라구요.
그냥
나갔다가 본인 경력과 아버지 빽으로 대기업 다니다 사업하는 집안이랑 선봐서 결혼한 케이스것 같아요.82. 오현경
'19.6.14 1:00 PM (117.111.xxx.30)안아주고싶었어요,,,토닥토닥
83. 저도
'19.6.14 1:01 PM (1.227.xxx.199)이영현~
진선여중 다녔는데 하루는 시끌시끌해서 뒤돌아보니
이영현과 전혜진이 미스코리아 됐다고 띠두르고 모교 찾아 왔더라고요.
둘다 늘씬한건 물론이고~
이영현씨는 그 주위가 다 환하게 빛날만큼 하얘서 기억에 확 남아요. 위에 짝이었다는 분 말씀에 끄덕거려지네요.
그냥 막 주변이 다 빛이었어요 ㅋㅋ
전혜진씨도 이뻤음.84. ...
'19.6.14 1:39 PM (221.151.xxx.109)이영현은 진짜 빛이 나나봐요
저희 가족도 실제로 보고 그러던데85. dd
'19.6.14 2:20 PM (61.80.xxx.208) - 삭제된댓글고딩때 친구가 ..지역 진 출신에 본선대회 가서도 ..선 까지 입상 했는데 ..
고등 수학여행 단체사진 보면 튀긴 했어요 ..다들 오종종한 키에 하고 밋밋한 이목구비인데 ..
.. 혼자만 훤칠하니 이목구비도 또렷..완전 튀었죠 ..까무잡잡해서 ..
..인도 미녀 느낌도 났어요 게다가 공부도 잘했음 ..
남자 선생님 일부는 은근히 그애를 편애하는게 느껴질 정도였거든요 ..86. 길기만 하지
'19.6.14 2:55 PM (39.7.xxx.169)실제 얼굴이 특출나게 이쁜경우는
미스코리아 역사 통틀어도 몇명뿐 손꼽아요
체격만 남다르지 이쁘게 생긴 모태미녀는 정말 드뭄87. 이영현도
'19.6.14 2:56 PM (39.7.xxx.169)그닥 이쁘진 않은 얼굴이죠
실물로 보는 후광효과일뿐88. 지나다가
'19.6.14 3:06 PM (211.247.xxx.68)저는 미코는 아니고 방송모니터로 활동할 당시
방송국 식당에서 연예인들을 많이 봤는데
유명인이건 아니건간에 아우라가 정말 장난 아니더군요.
멀리서 봐도 번쩍번쩍 빛이 나던데요.
직원들은 학벌 하나는 대단했을텐데
비율면에서는 도저히 못따라 가더군요...89. 미코도이정돈데
'19.6.14 3:36 PM (175.223.xxx.152)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은 어떤걸까요 직접보면 ㄷㄷㄷ
90. ㅇㅇ
'19.6.14 3:40 PM (183.97.xxx.12)미스코리아 얘기 재밌네요^^
91. ㅇㅇ
'19.6.14 4:40 PM (175.223.xxx.199)2009년 지방 선 대학친구였는데 담배피고 클럽다니고.. 집은 어느정도 살아야돼요
집은 서울인데 경쟁이쎄니까 주소 위장해서 지방대회 나가더라구요
미코 동기들은 승무원이 많은듯해요92. ㅇㅇ
'19.6.14 4:42 PM (175.223.xxx.199)본선 진선미나 연예계 진출 못해도
입상경력 자체가 결정사나 중매할때 남자등급이 많이 높아져요93. 이은희
'19.6.14 4:57 PM (221.148.xxx.196)거여동 동네친구 ㅎㅎ 중학교는 문정동이었고..
이병헌이 탤런트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동생 마중도 나오고 그랬었어요. 탤런트 되었는지도 사람들이 잘 볼라보고 ㅎ
이은희는 일단 하얀피부. 혼혈아 느낌이 날 정도로 이국적이였어요.94. 딸
'19.6.14 5:14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제 딸이 미스 서울이요
그렇게 예쁘다기보다 매력적이라고 할까요^^95. ㅇㅇ
'19.6.14 5:29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설수진씨 우리동네(ㅇㅁ동) 사는데 평범해요.
쌩얼에 츄리닝입고도 잘 돌아다니심.96. ㅇㅇ
'19.6.14 5:36 PM (223.38.xxx.11)설수진씨 우리동네(ㅇㅁ동) 살아서 자주 보는데 키크고 평범해요. 쌩얼에 츄리닝 입고도 잘 돌아다니심.
97. ..
'19.6.14 6:02 PM (223.33.xxx.188)경원대나온 아는오빠얘기론 설수진 줄업사진찍는걸 우연히봤는데 아무도 안보이고 설수진만 그단체속에서 빛이나더라~~하고 얘기해줬어요 전 중학교때 무슨잡지화보촬영인지 반사판들고 사진사있고 모델들봤는데 기럭지며얼굴이며 이름도모르는모델들이 어찌나 환하게 빛이나는지 같은 세상사람이 아닌것같았어요 특히 반사판이 있어야 살아나더군요
98. 마른여자
'19.6.14 7:15 PM (106.102.xxx.115)실제로보신분들 좋겠다
안봐도 일반인하고비교불가겠지만
옛날미코김성희씨보고싶다
너무이뻐서 침흘렸었는데99. ᆢ
'19.6.14 7:26 PM (14.33.xxx.143)미스코리아 임지연?
이미숙 전남편 홍성형의사랑 사귀던
자주봐요
키가 170넘은거같고
일단 키가 크니 시선이 그냥가요100. 2010인가
'19.6.14 7:39 PM (1.237.xxx.156)미코 진 정소라 우리딸이랑 조금 나이차이 나는 친구라 고등학교 졸업식에 왔었는데 여고 복도에서 나름 꾸민다고 꾸민 아이들 사이에 조막만한 얼굴에 있을거다있으며 심지어 머리하나 더 올라와있음..;;;
101. 안좋은
'19.6.14 8:34 PM (182.230.xxx.146) - 삭제된댓글안좋은 이미지 그분
대학선배(같은과는 아님)라 학교주변에서 봤는데
저 신입생때 그분이 저보다 2학번 위인데
딱 보는 순간 아줌마 같다 생각했어요
일단 키가 작고 얼굴이 까맣고ㅠ
호피레킹스 입고 당시엔 아무도 하지않았던 히피펌에..
유명한 농구선수랑 딱 붙어서 끼부리고 가시더라구요..102. 목욕탕에서
'19.6.14 8:38 PM (223.39.xxx.39)눈이 나빠 얼굴은 못 봤는데
비율이랑 라인이 끝내줬어요
미코는 정말 비율이구나
이병헌 동생 백화점에서 봤구요
김성령씨 나이트에서
오현경씨 압구정길에서
목욕탕에서 본 그미코의 아우라는 아니더라구요.103. ᆢ
'19.6.14 9:31 PM (211.105.xxx.90)저도 최윤영 봤는데 운동복 차림에 화장 안했는데 키 크고이뻤어요
장윤정, 고현정 같이 사회보는 프로를 대공원에서 하는거 봤는데 미스코리아 화장에 머리를 해선가 티비보는 거 같았어요
이영현은 미용실에 준비하러 온 거 봤는데 피부 완전 하얗고 똘똘해 보였어요
종합해보면 다들 한 키하고 미코 할만 하다였어요104. /////
'19.6.14 9:35 PM (211.185.xxx.216)내면을 가꿔라.
쓸데없는것 부러워한다..105. 역시~
'19.6.14 10:01 PM (1.244.xxx.152)94년도인가 미코진 궁선영이요.
학자가 되었죠. 2000년대에 학회에서 봤는데도-보통 교수들 처럼 정장 차림-
늘씬하고 광채가 나더군요.
정말 남달랐어요. ㅎㄷㄷ106. 지금보다
'19.6.14 10:42 PM (110.11.xxx.9)지금보다 미스코리아가 잘 나갈때
후보들이 합숙하는 기간 내내 밀착해서 같이 있는 알바 한 적 있어요.
진선미 될 사람들은 누가 봐도 확 예뻤어요.
나머지 사람들은 다 그만 그만...얼굴이 예쁘면 키가 작고, 키가 크면 얼굴이 안 예쁘고
다 갖춘 사람들이 의외로 적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신체 사이즈는 대부분 다 속였고,
돈이 있으면 더 예쁜 드레스 입었고요.
선이 된 아주 예뻤던 사람은 부모님이 무서워서 남자 친구 없엇다고 인터뷰에 애기 하는데
뒤에선 어느 나라 남자가 착하다, 현재 남자 친구가 어떻다 애기하고요.
재미있는건 아주 월등히 예뻤던 사람들은 엄마도 예뻤어요.
지금도 기억 나는건 여러보로 선이 월등히 예뻤는데
돈많은 집안 딸이 진이 되더군요.
본선에 15등인가 안에 드는 사람들은 월등해요. 대부분.
나머지 분들은 운.107. 이코
'19.6.14 10:58 PM (122.36.xxx.22)동창이 미스코리아 미였는데 학교서 이쁜걸로 유명했어요.
그런데 골격이나 얼굴크기는 날씬한 일반인. 성형도 좀 하고ᆢ
티비 잠깐 나왔는데 연예인과 비교하니 얼굴 크고 떡대 있어 보이더라구요. 얼굴도 둥실하게 나오고..108. 3명
'19.6.14 11:58 PM (116.126.xxx.129) - 삭제된댓글이영현 - 병원 대기실에 있는데, 발목까지 오는 롱 밍크코트 입고와서 엄청 눈에 띄었는데, 화장기 없이 빨간 립스틱만 발랐는데 피부 너무 희고 반짝거렸다는 것만, 이마 볼록에 얼굴 작은데, 그닥 이쁘진 않았어요.
설수현 - 결혼전에 방송 진행같은거 할때 녹화하는 현장에서 봤는데, 미코 치고는 키 작고, 수수하고, 미코스타일은 아니고 오목조목 귀염지게 이뻤어요.
전혜진 - 현본 화장품 매장에서 봤는데, 전형적 미인보다는 세련된 스타일요. 현백에서 연예인 정말 많이 만났는데, 봤던 사람들중 스타일은 제일 멋졌어요.109. 3명
'19.6.15 12:00 AM (116.126.xxx.129) - 삭제된댓글이영현 - 병원 대기실에 오래 같이 있었어요. 그때 당시엔 쉽게 보기 힘들었던 발목까지 오는 롱 밍크코트 입고와서 엄청 눈에 띄었고, 화장기 없이 빨간 립스틱만 발랐는데 피부 너무 희고 반짝거렸다는 것만, 이마 볼록에 얼굴 작은데, 그닥 이쁘진 않았어요.
설수현 - 결혼전에 방송 진행같은거 할때 녹화하는 현장에서 봤는데, 미코 치고는 키 작고, 수수하고, 미코스타일은 아니고 오목조목 귀염지게 이뻤어요.
전혜진 - 현본 화장품 매장에서 봤는데, 전형적 미인보다는 세련된 스타일요. 현백에서 연예인 정말 많이 만났는데, 봤던 사람들중 스타일은 제일 멋졌어요.110. ~~~
'19.6.15 12:07 AM (175.211.xxx.182)제가 고향이 지방이라
사촌 언니도 미스지방 출신,
친구 같은과 친구도 미스지방 출신
사촌언니는 어릴적부터 그냥 하얗고 세련되게 이뻤어요.
지방에서 보기드문 하얗고 이국적인 아이?
키도 크고 날씬하고
너무 이뻐서 항상 부러운 언니.
제 결혼식에서 친구들이 완전 세련되고 이뿐 언니 누구냐고.
무튼 그냥 평범을 넘어서서 이뻤고 튀었고 기럭지 길고.
친구의 친구는 과는 달랐는데 교양 수업을 같이 들었어요
생긴건 청순하게 생겼는데
비율이 넘 좋아서 츄리닝 입고 다닐때도 튀더라구요
얼굴 작고 키크고 늘씬, 긴 생머리.
근데 대회 나갈만큼 이쁜건 아니고 그냥 평범했는데
몸매 때문인지 되긴됐어요
한번에 안되니까 또 나가서 결국 당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