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이...국산차 타고 다녀서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고~~ㅋㅋㅋ
이야~~~정말..원초적으로 솔직하네요. 흠칫 놀랐어요..ㅋㅋㅋ 그 마음 알꺼같아서..
근데 그걸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니..너무 쿨하고 유머러스하게 느껴집니다. 이해도 가고~
효리 언니만이 할수 있는 영역인거 같아요.
보면서 역시..효리쨩. 했네요^^
보니까..이효리씨는..머리가 무척 좋은거 같아요.
아슬아슬 그 수위를 타고난 감각으로도 알지만..시청자들이..이해할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고 얘기하는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무척 영리한 느낌....
오늘 보고 더 팬될꺼 같네요~~~^^
오바하면서 웃기려고도, 웃지도 않고, 자연스럽게...팡팡 터지는 포인를 잡아주는것이
간만에 편안하게 웃으면서...잘 봤네요~~~
담편 기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