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가 연로하십니다.
그동안 오빠가 모셨는데
말그대로 올케가 아니라 오빠가요,
엄마가 설사하시거나 변비가 심하시거나 해서
아들인 자기가 돌봐드리기 어렵다고
노인요양원을 알아보라고 하네요.
오빠가 하루 한번씩 들여다 보게 오빠네서 멀지 않은 곳으로.
그 오빠네가 역삼동이에요.
오빠네는 차는 있어요, 하지만 또다른 오빠는 집이 상계동. 그 오빠와 저는 차가 없어요. 그러니까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분 도움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