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성대결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2개월은 성대를 아예 쓰지말라고 해서 입다물고 지냈구요
그 후로도 가급적 성대를 아끼려고 말도 줄이고
고성도 삼가하고 ,,,그러다 보니
높은음을 내는 노래는 아예 부르지 않다보니
이제는 아예 고음 불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혹시 성대결절 수술을 하신 분 계시면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아님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이제라도 열심히 고음영역을 노력하면 다시 고음을 낼수 있는건지요
고음이 혹시 다시 성대 결절을 가져오는건 아닌지요
어떤 방법이 성대를 보호하는건지요
정말 이렇게 고음불가가 될줄은 몰랐어요
참고로 다장조에서 시음까지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