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틱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 조회수 : 3,8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05 13:46:23

초등2학년 아들이 한달정도 전부터 코를 찡그리는 틱을 합니다.

처음 시작을 화상영어를 시키면서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 되어 시작하게 된것 같은데요

지금은 끊었구요. 애 아빠가 틱이 복합적으로 심한 편이라서 유전된것 같아 불안합니다.

혹시 틱으로 고생하다 완치되신분 없나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더랜드
    '12.7.5 3:37 PM

    다음 카페 틱과 더불어-틱자녀부모모임에 가입해서 도움 받아 보세요
    듣기로는 틱은 완치되고 그런게 아니고 약먹으면 호전되기도 하다가
    어느정도 크면 낫게 된다고 하더군요

  • 2. 싸이프러스
    '12.7.5 7:33 PM

    28세인데 틱때매 너무 힘들어합니다 정신과서 약도 처방받아 먹던데 별 효과는 모르겠어요 저는 본인의 마인드 콘트롤로 해결되지 싶은데 아니라네요 조카말이 유전적 요인이 있데요 검색해보니...옆에서보기 참 딱해요 -.-

  • 3. 애플
    '12.7.6 3:20 PM

    수학경시대회 초등생 남자아이 1학년때 눈을 엄청 깜박이더군요.
    그러다 일시적으로 끝났는데 전 우연히 여러번 보게 되었구요.
    나중에 보니 그 아이엄마가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상당히 무색한 상황에 놓인적이 있는데
    그때 그 엄마가 눈을 상당히 깜박이더라구요. 유전적 기질 맞습니다.
    기질이 있어도 일시적인 틱으로 끝나거나 발현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거죠.

  • 4. 착한이들
    '12.7.7 8:48 PM

    우리애는 한의원에서 침맞고 나았어요. 한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 원인제거가 중요.

  • 5. 보리차
    '12.7.8 1:13 PM

    틱은 신경학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이 복합되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신경학적 원인이 매우 강할 수도 있구요.
    증상이 없다가 스트레스 사건 이후에 생겼다고 하니 신경학적 원인이 매우 강한 타입은 아니라고 추정되는데요,
    일단은 소아정신과 가셔서 제대로 진단을 받고 필요하시면 약물치료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쉽게 나을 수 있는 정도인데도 시기를 놓치거나 해서 더 문제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스트레스를 잘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장기적으로 꼭 필요하겠지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6. 첼로 사랑
    '12.7.9 1:57 PM

    착한이들님 한의원좀 알려 주세요.

  • 7. 착한이들
    '12.7.12 8:37 PM

    송파구 풍납동 수림한의원입니다. 이전개업 준비중인데
    쌍용아파트 극동아파트 길가에 롯데리아 4층입니다.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마 한두달안에 개업하실거같아요.

  • 8. 차근차근
    '12.7.20 12:28 PM

    현재는 청소년이 되었구요.
    초등학교 5학년까지 틱증상이 있었어요
    맘이 여린아이구요

    근데 어느 순간 없어졌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자라나는 과정같아요

  • 9. cubemom
    '12.7.21 12:57 AM

    지금 중1인데 몇년을 틱을 차례로 3가지 정도 바꿔 가면서 했어요.
    마음많이 쓰였는데 어느순간에 틱이 사라지고 없어졌어요.
    전혀 신경 쓰지 않으시면 저절로 사라집니다.

  • 10. hoony
    '12.10.13 8:54 PM

    사촌동생이 어릴때 틱을 많이하던데
    지금은(40대후반)아무렇지도 않고 증권맨으로 잘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620 50대의 다이어트 넘 힏들어~3 49 하이신스 2012.07.26 4,746 0
5619 50대의 다이어트 넘 힏들어~2 5 하이신스 2012.07.25 4,430 0
5618 지금은 천연 싸우나를 즐길때~!! 철리향 2012.07.24 3,313 0
5617 50대의 다이어트 넘 힘들어~1 8 하이신스 2012.07.23 4,777 0
5616 성대결절 수술후 고음불가가 되었어요 5 유시아 2012.07.23 14,058 0
5615 기미, 주근깨 12 청정511 2012.07.22 5,285 0
5614 여자는 속을 다스려야 건강해진대서...뜸 떠요 10 마스카 2012.07.22 7,778 0
5613 상비용으로 체온계살려는데 2 바다사랑 2012.07.22 2,390 0
5612 송파,강남쪽에 갑상선 잘보는 병원 추천해 주세요. 1 별별별 2012.07.21 5,157 0
5611 50대 중반 아줌마의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9 얼레 2012.07.20 4,593 0
5610 미국에 턱관절 병원 1 ㅎㅎ 2012.07.19 2,675 0
5609 여름에 기력없신 엄마께 무얼 해드려야하나요? 4 다가만다 2012.07.17 3,540 0
5608 입 안이 자주 헐고 염증이 생겨요 16 짱아 2012.07.15 6,375 0
5607 고3 아들 체력증강위해 뭘 먹여야할지.... 11 애나 2012.07.14 4,586 0
5606 신천역,잠실역쪽 외과 추천해주세요[급] chalk123 2012.07.13 3,360 0
5605 (칼럼4,완결편) 아기 아토피의 완치는 너무 쉽습니다 8 순수미남 2012.07.12 29,535 4
5604 몸이 부어요 1 빛나라 2012.07.11 3,239 0
5603 건강검진 좀 알려주세요 1 besmart 2012.07.11 2,387 0
5602 디스크판정 받았는데 물리치료에서 뼈를 재배열 한다는데 이게 뭔지? 4 지니 2012.07.08 3,171 0
5601 사우나 자주하면 모공이 넓어질까요? 4 해랑벼리 2012.07.07 4,119 0
5600 지구가 선사한 건강식품! 딸기,사과,달걀,목초우유 등 1 사과향기 2012.07.05 5,493 0
5599 틱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10 바디갈바닉 2012.07.05 3,887 0
5598 천식치료 치료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6 께께맘 2012.07.02 8,236 0
5597 서해안 함초를 먹으면 제 위장병과 식도염에 도움이 될까요? 19 마니 2012.06.30 5,339 0
5596 [허브활용] 쬐그만 벌레 퇴치 5 수리산 2012.06.30 3,6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