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음식을 보면 식탐이 생기네요.
과연 잘 할수 있을지 불안한 마음...
병원에 가 관리 받고 몸무계 체크하라고 하더군요.
변화가 없으면 실망할까봐 집에선 몸무계 체크 못하고 있어서요.
심호흡 한번하고 올라가 보니 86.5kg 휴~~ -3kg(다행이다 정말...)
좋기보단 이러게 빠지다 안빠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더 드네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 되어가는 저의 저질 몸을 어떻해서든지 정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길이 그래도 한 발짝 옮겨 갔습니다.
저 잘하고 있는거요?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