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서도 벌레의 습격을 견디기 어렵다는 겁니다.
잠자는 중에 지네가 머리나 몸속을 기어다니거나
보이지 않은 벌레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살충 제품을 아무렇게나 쓸 수도 없고
고민스럽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날벌레는 모기 메트를 두어 군데 켜 놓으면 거의 안들어옵니다.
기어다니는 놈들을 막기 위해서 계피와 허브를 창틀에 채워놓으면 약간 효과있습니다.
이불을 햇볕에 말려도 몸이 부르키고,근지러운 증상이 심했는데
허브(로즈마리)를 양파망에 많이 넣어 이불속에 넣어 두니
완전 퇴치되었습니다.
아~~~ 정말 잠자는 맛이 남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어린이들 침대나 이불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퇴치하는데 효과가 있지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