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골반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자꾸 절뚝거려서 미안스러운데...
막달 다되어가는 이 마당에 집안 일은 거의 제가 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안마나 다른 거 또 해줄 수 있는 것 없나요?
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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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9개월 아내가...
늘푸른청년 |
조회수 : 1,394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8-12-18 2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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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랭보
'08.12.19 1:55 PM안마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시면
지금 잘하고 계신거아닌가요?^^
저도 지금 같은 9개월째 임산부로써..ㅋㅋ
제 경우는 마사지해도 다시 또 아프던데요...그냥 아가를 만나기 위한 한 과정으로
참고 또 참고 있답니다..뭐 약먹어서 낫는 것도 아니고..어쩔 수 없다...하면서요^^
저 같은 경우는 차라리 좀 움직이는게 나아서
(병원에서두 인터넷 글을 봐두...막달에 많이 움직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하라네요....순산에 도움이 된다구^^)
청소도 아예 제가 다 하구요...맨날 나가서 걷기 운동하고...
물론 청소하려고 일어날 때..
운동나가려고 일어날 때..는 아파서 맨날 할까말까 고민하지만서두^^;;
막상 일어나 걷기 시작하면 그때가 차라리 좀 낫더라구요..^^
휴..암튼 저도 화장실 한 번 가려고 해도 골반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찔끔.....ㅠㅠ
지금 부인분 많이 힘드실텐데 말도 이쁘게~대화도 많이 하고~
마사지도 잘 해주시고~순산하시길 빌어요^^
더 해줄 수 있는거 못가르쳐 드려서 죄송해요^^=2. Clip
'08.12.24 10:22 PM많은 임부들이 그래요.. 힘드어도 부인께 계속 걸으시라고 그러세요.
나중에 아기 낳을때, 아파도 좀 더 걸을걸 하는 생각이 저는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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