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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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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증후군

| 조회수 : 2,192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8-08-06 12:17:08
출산후 강도가 강해진
생리전증후군
걱정은 애들에게 피해가 간다는거
산부인과가서 얘기해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얘기뿐
근게 노력할라해도 안된다는거
신경질과 날카로움 짜증 별거아닌일에 화내고...
나도 다아는데 안된다는거
방법없을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라에몽
    '08.8.6 11:33 PM

    헉.. 님 어찌 그리 저랑 비슷하십니까..
    생리전땐 걸리면 다 죽었어.. 죠...
    저 그러다가 시엄니랑도 대판한적 있어요... -,-;;; 이럼 안되는데 해도.. 이유없이 신경질적일때.. 나 스스로 제어가 안될땐 여지없이 생리하더군요... 쩝..
    윗분 말대로 정말 신경정신과가서 약을 처방받아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전 처녀땐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결혼해서 애 낳고나니 강도가 더 심해졌어요
    근데.. 생리전 증후군때문에 한달에 한번 신경정신과 가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하는게.. 과연 방법인지... 휴.. 도움은 못드려 죄송합니다

  • 2. docque
    '08.8.7 12:03 AM

    이유없이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고
    짜증이 날때는......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혈당을 측정해 보세요.

    요즘 집에 당뇨측정기를 구비하고 계신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제일번저 저혈당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출산후나 생리전후로
    저혈당증이 쉽게 나타날 수있으며
    위에 말씀하신 증상들이 주로 나타납니다.

    저혈당증의 가장 특징적인건
    식곤증/건망증/우울증이 자주 동반되고
    배가고플때 특히 더 심해집니다.
    밀가루음식이나 달콤한 음식이 땡깁니다.

    원인은 주로 간대사능력 저하이며
    빈혈이 있을때 쉽게 나타납니다.

    #####

    많은 정신과약을 드시는 분들중에
    자신이 저혈당인지도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체크해보는것도 어렵지않고
    만약 원인이 저혈당이라면
    비교적 원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런부분을 한번쯤 고민해 보고
    체크해 본다고
    별로 손해볼건 없습니다.

  • 3. 어여쁜
    '08.8.7 12:23 AM

    전 뭔가 미친듯이 사고 싶고, 지름신이 곁에서 떠나질 않고 남편과 한판 크게 하면
    어김없이 그날이 다가옵니다.
    임신중 젤 좋았던게 빨간날이 없었다는 건데 출산한지 얼마 안됬지만 그분이 언제 오실지
    두렵습니다.그날을 위해 저금 많이 해놔야겠어요.;;;;지름신이 오시기 전에..

  • 4. docque
    '08.8.7 12:32 AM

    감정이나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건
    세로토닌등 신경조절물질의 분비가 부족하면
    심해집니다.

    저혈당이 있어도 더욱 심해지구요.

  • 5. sinavro
    '08.8.8 5:53 PM

    저의 경우 생리 시작 2주전부터 등이 정말로 너무 아픕니다. 누워있으면 화끈화끈 합니다. 물론 몸도 천근 만근이고 남편과도 싸우고 괜히 신경질적입니다. 저번에 글 올린 바와 같이 108배 하면서 등 아픈 것이 많이 줄었습니다. 심심하면 아들한테 등 주물러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종교와는 상관없으니 인터넷에서 음악 구해서 꼭 실천해 보세요.

    생리전 증후군을 거의 10년 이상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도 그 당시에 누가 알려주었으면 고생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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