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딸아이의 건강검진으로 문의 드렸었어요.
초등4학년인데 소변검사에서 "요단백 +1" 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다고 문의드렸었는데 답글 주시고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결과 알려드릴려구요.
엊그제 검사했던 병원을 다시 찾아가 재검했었어요.
요단백수치는 1~4까지의 수치가 있는데 울 딸의 1수치는 아주 낮은 수치이며 과격한 운동후등에 검사하면 간혹 나올 수 있는 수치라고 하시더라구요.
검사하는 날 운동하거나 뛰어논건 아니였지만 어쨌든 다시 재검하고, 어제 결과보러 갔었어요.
다행히 이번 검사에서는 아무 이상없이 나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한달후에 다시 한번 더 검사해서 관리하자고 하시길래 그렇게 하기로 하고 돌아왔어요.
재검받으러 가기전까지 마음이 뒤숭숭했었는데 4,100원 들여서 결과받고 돌아오는 길은 가뿐했었죠.
미리미리 잘 챙겨야겠죠? 건강은....
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신장질환으로...
몬내미 |
조회수 : 1,586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9-22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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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텔~
'06.9.22 12:39 PM몬내미님 너무 다행이네요.처음 검사할때 피곤한 상태였나봐요.
자극성 없는 음식 피하고 피곤하지않게 관리해 주세요.싱겁게 먹는게 제일 중요해요.
많이 불안하시면 소변검사 스틱 팔거든요.그걸로 자주 체크해 보셔도 됩니다.
학교나 병원에서 그걸로 검사하거든요.혈뇨와 단백뇨 체크되는거 사시면 됩니다.
다음달 검사에서도 정상수치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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