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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보와 질문의 장

약속 지키기

| 조회수 : 3,064 | 추천수 : 95
작성일 : 2005-12-27 17:57:15
죽이되든 밥이 되든 한달후에 경과보고 하겠다고한 약속 지켜야지요??

너무 추워서 운동(걷기 한시간)은 못했어요
11월 21일부터 밀가루 끊었는데..그 즈음에는 별로 안 추웠는데
딱 하루 나가서 걸었네요 (네...의지박약 맞습니다)

대신 500그람짜리 덤벨로 옆구리 운동이랑 팔운동 간간히 했구요
스텝퍼를 30분씩 3일정도 했는데 무릎이 시큰거려 더는 못했어요

한달이 조금 지난 시점 몸무게를 재어보니 2키로 빠졌네요

초기에는 주로 집에 혼자 있다보니...거하게 차려먹을일은 별로 없었고
그냥 조금 적게 먹고...저녁은 배불리 먹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야채샐러드 많이 먹었어요 (포만감은 잠시...금새 배가 꺼지더군요;;)
배고픔을 즐겨야 살이 빠진다는 덧글에 힘입어...고픈배를 움켜쥐고 잠든적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살이 안 빠지네요...
7시되기전에 밥을 2/3공기정도 야채샐러드랑 먹으면 11시쯤 되면 배가 고프거든요..

꾸준히 해야한다고 했으니...
계속 밀가루를 자제하며 (국수나 스파게티 안 먹었구요...라면은 딱 한번 먹었어요)
열심히 해볼려구요..
날씨 풀리면 꼭 걷기 운동하려구요...

뚱뚱한애가 2키로 빠지니까 티도 안 나요..얼굴만 좀 헬쓱해진것같구요

집에만 있으니 넘 다운되는거 같아서
밖에 나가서 친구도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아이쇼핑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아무래도 외식하면 칼로리도 높고..조미료도 많이 치는지 속도 안 좋고 하더라구요

밀가루를 끊는게 뭐가 중요하냐?? 는 물음에 전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제가 밀가루 자제를 안 한다면....빵이며 국수며 늘 간식을 먹고싶은 유혹에 넘어갈텐데..
밀가루를 자제하니 먹을 수 있는 간식이 없더라구요 (튀김 떡볶이 빵 등등)
그래서 군고구마랑 과일 당근으로 주로 간식을 했어요...

역시나 다들 아시는거지만 살빼기의 왕도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는 거인가봐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1월 27일에도 꼭 경과보고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꾸우벅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설공주
    '05.12.27 11:47 PM

    1월달에도 경과보고 해주세요....
    살빼기 너무 어렵죠? 날씨까지 춥고... 저도 다욧트중인데, 밀가루음식 끊기가 어려워요.
    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같이 자극 받게요.
    화이팅!!!

  • 2. yuni
    '05.12.27 11:59 PM

    감자님의 고군분투에 도움은 드릴게 아무것도 없지만 아무튼 화이팅!!! -응원보냅니다.
    저는 갑자기 3킬로가 쪄서 다이어트를 생각해야 하는데
    입에서 음식을 들여라들여라 합니다. ㅠ.ㅠ
    오늘 일산정보지에 82쿡 식구 한분의 감량스토리가 나오네요.
    한달새에 3킬로를 빼셨대요.
    전에 보고 이쁘다~생각했던 분이었어요.
    이쁜 ***님도 더 이쁜 감자님도 살을 빼는데
    넙대대 나는 뭘믿고 이리 퍼졌는지...
    감자님 덕에 자극 받고 갑니다.

  • 3. 프쉬케
    '05.12.28 8:35 AM

    저도 빨리 따뜻해져라~따뜻해져라~~~주문외우고 있네요...

    감자님 너무 머쪄요...저는 그게 안되거든요,밀가루자제!!!
    그래서 그저 운동에만 목숨걸고 있는데,추우니 것도 너무 힘드네요...
    감자님께 감동받아 저도 다시....!
    1월에도 기대합니다요~~~^^

  • 4. 행복녀
    '05.12.28 9:27 AM

    운동 잘하는 사람도 겨울에는 지속하기가 많이 힘들어요~~~참으로 대단하시네요...

    퇴근하고 집에와 저녁먹으면 피곤해서 잠잘생각뿐인데....
    끝까지 노력하세요....2006년도에도.....

  • 5. 가을소풍
    '05.12.28 10:08 AM

    용기 내시라고 잠깐 제 얘기 할게요..^^
    역시 살은 마음이 편하고 정확한 식사를 하면 여지없이 찌더라구요.. 저는 1년동안 몸무게가 8키로가
    늘었어요..어찌나 금새 늘어나는지 어~!!하는 새에요. 근데 더 우스운건 사람이 나이를 먹는지 에이 이제
    아줌마가 뭐.. 이러면서 포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 날씬하고 예쁜건 젊은 사람들 한테 물려주자...이러면서요..^^ 근데 안맞는 옷을 보면 완전포기는 안되더라구요... 에구 저도 이제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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