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ㅠ.ㅠ 4살아이 체했는데요...도와주세요..

[대단해요~]

에휴...괜찮나 했는데..계속 체끼가 있어서..이렇게 글 올립니다...



손발이 차갑고, 음식을 먹너나, 냄새가 나면, 미식거린다고 하거든요..



배변도 못보고, 트림이나 방귀라도 하면 속이 편할텐데...그것도 안되나보거든요...



오전에 다 쏟아낼때..속이 많이 놀래서...소화기관이 제대로 일을 못하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한번 열이 많이 오르고 할때에 배변을 하루에 한번이상은 보던아이가 배변을 몇일씩 못보고



배가 아프다고 해서 관장을 한후에  괜찮아진적이 있거든요..



4살아이도 , 손을 따줘도 괜찮을까요?



혈을 뚫어줘야할꺼 같은데....어려서..손을 따도 되는지...



손가락 따줄때...어떤손가락에 어느부위를 따는게 제일 속이 편안한지....아시는분....답글 부탁드립니다.....

[이빠진 동그라미]

혹시 매실차나 원액이 있으시면 꿀과함께(달짝지근하게) 타주시면 훨씬 좋아지던데요.
우리집엔 체했을때를 대비해서 항상 준비하는게 매실인데 이것만큼 효과좋은 소화제는 못본것 같아요.

[깍지]

지금 병원에 응급으로라도 빨리 가시는 게 좋겠네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서툴게 시도 하시거나 어림짐작은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빨리 서두시구요~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수진맘]

저도 매실 먹이긴 하는데..
그런데 체한거 확실한가요..

장염일수도 있어요..
요즘 바이러스 장염(일종의 감기)이 유행이거든여..
-얼마전 우리애두 체한건줄 알았는데.. 장염이었어요..-

매실을 먹여보시구..
낼 오전이라도 빨리 병원을 가보세요~~

[himitsu]

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도 그럴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찍으면 금방아는데요,
이럴때는 매실이든 뭐든 먹으면 금방 토합니다.
병원에 가시는것이... 저는 입원시키고 영양제 맞히면서 금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