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kyhi6832/220570078301
워킹맘들의 고통, 그리고 요즘 외동이에다 디지털의 폐혜 등으로
과거의 육아에 비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초보맘들도 한 두 형제 속에서 물질적 어려움을 모르고 자란 세대죠.
결국 아이가 아기를 낳은 거나 마찬가지라 헤멤의 질과 양이
더 커졌죠.
과거에는 동네사람, 조부모들의 도움을 무시할수 없었죠.
지금은
남과의 경쟁, 사회에서 주는 여러 스트레스 등등
갖가지 문제들을 끌어 안아야 할 판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내 아이에 맞는 육아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엄마 공부가 바로 그것이죠.
아이와 부모가 같이 성장하는 길은 다른 사람이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를
들여다 보고 재고하며 육아하는 수 밖에요.
이내용은 '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책에도 어필되었죠.
소크라테스도 말했죠.
책을 읽는다는 것은 남의 고통을 통채로 얻을 수 있는 길이라고요.
위로를 드립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제일 위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