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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웅진 씽크빅 시키시는분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943 | 추천수 : 221
작성일 : 2008-07-03 01:38:16
43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씽크빅을 시킨지 근 6달넘었는데요..
처음엔 2과목을 시켰는데 15분씩 30분을 하더라구요.
아이가 30분이 부족한지 선생님이 가고 나서도 한참을 더 가지고 놀길래
한과목을 더 시켰습니다. 그런데 세과목이면 45분 수업을 할줄 알았는데
3과목을 30분에 하더라구요. 그리고 공휴일이 수업하는 날이면 아예 한주는 빼먹고.
한달4번 수업에 142000원인데.. 공휴일 빼먹고 시간 안맞으면 빼먹고..
요즘엔 쫌 화가 나더라구요. 넉넉한 살림도 아닌데 ㅠㅠ

그래서.. 다른걸 시켜보고 싶은데..어떤게 좋은가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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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현이네 농산물
    '08.7.3 7:37 AM

    저도 예전에 3과목을 했었는데 30분정도 한것 같아요.
    어차피 아이들의 집중력은 30분이 안된다고 하지요.

    그리고 공휴일이 있으면 앞당기거나 다음날로 한것 같은데 아닌가?
    선생닙께 확실히 여쭤보세요.

    어차피 선생님이랑 하는시간은 몇분밖에 안되고 그나머진 엄마의 몫이어서
    저는 6살때부터 선생님은 오시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선생님께 교재만 구입해서 제가 가르쳤어요.
    30%정도 할인해주신다는것 같았어요. 선생님이 안오시면...........

    나중엔 아는분께 학습지만 저렴하게 50%정도 가격에 구입해서
    2년동안 쭉 제가 가르치고 있어요.

    올해 2학년인데...엄마표로 충분히 가능하구요.
    제가 국어.수학.한자.가르키고 있고요. 한자는 6살때부터 시작해서 올해 4급준비하고 있어요.
    내년엔 3학년되면 수학은 구몬시켜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어리니 엄마표로 시켜보심은 어떨까요? 그대신 꾸준히 하셔야지 됩니다.
    아마 다른것도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 2. nayona
    '08.7.3 8:25 AM

    전 그래서 구몬,씽크빅,대교 다 따로따로 시켜요.
    대교는 아예 선생님이 다르더군요.교재도 제일 충실한 것 같고.

    대교 추천해 드려요.
    모든 과목을 다 한거번에 한 선생이하면 애들도 지겹죠.긴장감도 없어지고....

  • 3. 아자^*^
    '08.7.3 10:46 AM - 삭제된댓글

    공휴일엔 그전주에 교재만 갔다주네요.웅진보단 대교가 교재가 조금더 나은것같아요.국어하고 수학하고 선생님도 따로 있어요.

  • 4. 크레파스
    '08.7.3 12:10 PM

    대교(눈높이)에서 국어/수학 계열별로 선생님이 따로 계서서 맘에 들어
    수업을 받고는 있는데 ....

    A지역에서 국어선생님 하던분이 -> B지역가면 수학선생님하고 있고...
    현실이 이러다보니 딱히 전문분야 선생님으로 나뉘여진 장점은 없더라구요.

    어차피 학습지가 엄마몫이 크니까 그냥 하긴하지만서도...

  • 5. 윤서맘
    '08.7.4 3:35 PM

    전 한글,수학깨치기 두과목 하는데 30-40분정도 수업하던데요...
    첨엔 별 효과 없는 거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잘 하네요.
    직장맘이란 핑계로 시작햇는데 선생님이 무지 열씨미 잘해주셔서 전 만족해요

  • 6. 현지맘
    '08.7.7 12:34 PM

    선생님들따라... 차이가 좀 있는것 같아요... 울아이는 한글깨치기랑 생각깨치기를 4살부터 시작해서 2년정도를 했는데... 아이 기분 맞춰주시면서 보통 2과목에 30-40분정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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