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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논술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074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8-06-30 20:28:17
중3인데요..

논술준비를 미리 해야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할 지 갈피를 못 잡겠네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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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young
    '08.7.1 5:25 AM

    논술준비가 아주 골치아프고 쉽지도 않습니다. 논술이 입시를 좌우한다고 시끄럽기만 하다가 지금은 쑥 들어갔습니다. 기본점수를 주기 때문에 논술변별력이 별로 없습니다. 자녀가 최상위권이라면 고민해 보셔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능과 내신 모두 대비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 끝난후 몇주동안 글쓰기 연습 좀 하고 논술시험보는 실정입니다. 왜냐하면 10점 만점이라면 써내기만 하면 6-8점을 기본으로 주니까요. 수능문제 하나 더 맞추는 게 낫습니다.

  • 2. 울내미
    '08.7.1 7:29 AM

    제생각도 윗분생각과같아요.
    아주 최상위권 아님 ...
    그래도 준비해야 겠다 싶으면 평소의 많은 독서겠지요.
    신문을 포함한 청소년경제지 생글생글이라던가등등

  • 3. sinavro
    '08.7.5 4:03 PM

    아이 키우면서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책 일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좋은 학교 가기 어렵습니다. 저의 경우 큰 아이는 책을 많이 읽어서 에세이 쓰는 데 별 지장 없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이의 경우 책 읽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은 관계로 힘들어하고 본인이 책을 읽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업주부라면 엄마가 독서토론을 해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요즘 나와 있는 독서토론 프로그램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이지성 저" 책 사서 보세요. 거기에 "존 스튜어트 밀" 독서법이 나옵니다. 저는 현재 해외 근무 중인데 다른 분이 출장오실 때 책 사다 주셔서 읽다가 이 독서법 보고서 필요한 책 구매했습니다. 주위 친구들 모으로 어렵게 선생님 구해서 독서토론 하고 있습니다.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시간을 투자하면 나중에 효과가 배가됩니다. 정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도해 보세요.

    미국 학교에서도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 중의 하나가 같은 책을 여러명이 읽고서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것입니다. 바로 독서 토론입니다. 내 아이 혼자만 많이 읽으면 좋은 게 아니라 같은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것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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