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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조카에게 줄 아기매트 ^^...

| 조회수 : 5,02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1-24 01:26:08








원단고르고 누빔부탁한 원단으로 집에서 바이어스만 둘렀습니다...

역시나 바이어스의 힘은 대단한듯합니다..^^......

여아...남아용으로 쓸수있더록.....노랑색으로 둘렸습니다..^^

여기에서 처음엔 누워있다가....뒤집기시작하면서 알롤달록 색상감상을 하다가.....엄금엄금

기어다니겠죠......올겨울에서 봄까지 이 매트에서 옹알아하며 지낼 울 조카와 이웃의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음하는 바램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더불어....같이 봐 주세요~~^^








여름내내 달아놨던 장구커텐이 지겨울때쯤....^^....

브리지트님의 작품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만들어봤습니다..^^

이것역시...두가지 컨셉이 나오도록 해봤어요~~

보조주방으로 나가는쪽의 창문으로 뒤의 아파트들이 훤히 보이는게

찜찜했는데....이 레이스가 완죤히....ㅎㅎ....가려주네요~~

이거하나로 주방분위기도 더욱 화사해보입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시크린
    '06.11.24 2:12 AM

    남자아기 인가봐요.. ^^ 장군감이네요..
    아가매트 정말 이쁘네요.. 조카가 좋아하겠어요.. ^^
    저두 내년 2월에 둘째 아기 낳는데 장터에서 저렴히 파시는게 어떨런지용~~^^

  • 2. 이진아
    '06.11.24 8:17 AM

    조카가 좋아할것 같네요..

  • 3. 이쁜윤서
    '06.11.24 9:50 AM

    저도 같은생각인데...안그래도 저런 매트 하나 있었음했는데...장터에서 좀 저렴히 팔아 주십시요~please

  • 4. 깽굴
    '06.11.24 10:15 AM

    저 겉싸개 노**산부인과에서 준거죠? 첫째 낳을때 받은거 지금 둘째 요루 잘 쓰고 있어요
    저 매트 원단!! 저두 사서 엄마가 등받이커버로 만들주셔서 쓰고 있답니다 전 예뻐서 샀는데 엄마가 방림방적꺼라구 좋은거라네요
    같은걸 쓰니 반가워서 써봅니다 매트 정말 굳아이디어네요~~~

  • 5. 소금별
    '06.11.24 11:02 AM

    우와..귀여워요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노홍철버젼)

  • 6. genii
    '06.11.24 11:12 AM

    저두 노**산부인과에서 아이 둘 낳았는데.. 첫애때는 그 동네 살았지만..
    둘째는 한 참 먼데로 이사갔는데.. 그래두 원장님이 넘 좋아서.. 한시간넘게 걸려
    가서 둘째를 낳았네요.. ㅎㅎ 가다가 차에서 낳는 줄 알았어요..ㅋㅋ

    아기가 정말 이쁘네요...
    이렇게 작은 아기 본지 오래되서...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 7. 레인보우
    '06.11.25 12:32 AM

    옥시크린님...^^ 이녀석..딸아랍니다..ㅎㅎ....사진엔 살도 있는듯 나왔지만....실제로 보면 어찌나 조그만지....^^...저두 새롭더라구요....

    이진아님...^^....지금은 몰라도 나중엔 알아주겠죠....이모의 마음을...^^....

    이쁜윤서님....장터에 함 올려보겠습니다..^^....

    깽귤님...ㅎㅎ...맞아요...거기에서 우리 새언니가 아기낳을때 준거...저랑 언니랑 물려서 여러번 썻네요..^^....그 산부인과가...그쪽에선 꽤 인기가 있더라구요..^^...그쵸..알록달록하니...참 이뻐요~~요걸로 이불만들어도 이쁠것같더라구요..^^...

    소글별님....ㅎㅎ....노홍철처럼 생각하면 읽으니...혼자 한참 웃었습니다..^^

    genii님...ㅎㅎ....산부인과는 맘 편한곳에서 낳는게 젤인것같아요~~^^......울 새언니도 둘째때...병원 집근처에서 사는데도 차안에서 낳을뻔 했었죠...ㅎㅎ....

    저두 이런아기 3년만에 보는것같아요~~그런데도 어찌나 새롭고 귀여운지....말도못해요~~
    요럴때 생각하며 키워야하는데...ㅎㅎ....왜 그게 안되냐구요~~~^^;;....

  • 8. 옥시크린
    '06.11.25 1:41 AM

    어머나~~ 딸이였군요.. 지송지송 ^^;;;;
    다시보니 예쁘게 생겼네요.. ^^;;

    산모,아기 모두 건강 빌어요.. ^^

  • 9. 소정맘
    '06.11.25 7:01 AM

    아가가 너무 이뻐요.. 따뜻한이불위에서 누우면 잠이 절로 올것같아요

  • 10. 박은주
    '06.11.26 12:16 PM

    ^^ 저도 아들 둘을 노원재에서 낳았는데...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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