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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아이들에게받은 생일 선물입니다.

| 조회수 : 5,862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6-11-23 20:18:21
전에 한번 글을 올렸지요. 생일 선물 을 강요하다 시피하여 꼭받는다구요.선물도 지정합니다. 부로치로요.

올해도 행님아 나 선물 도~~ 노래를 불러 받은 선물입니다.

아이셋중 둘이 부로찌를사주고 한명은 케익을 샀습니다. 케익 사진은 없네요.

11월중 결혼기념일이 함께있어  결혼기념일선물로 받은 카메라로 부로찌를 찍어 올려봅니다.

큰딸이사주었습니다.( 가격 모릅니다.)

막내 아들이사준것입니다. (7000원) 같이가서 샀거든요. 아들 통장 돈 찾아주고 마트같이갔습니다.
제가 뭐하나 싶지만  그래도 받으면 기분이좋군요.
생일가까이와서는 아이들 밀린 용돈들 다줍니다.ㅎㅎㅎ

결혼기념일 선물로 받은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쭈욱 부로찌로 선물 해달라고 했습니다. 엄마 보석 좋아해~~~

내년에도 받으면 또 자랑해도 될까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구맘
    '06.11.23 8:44 PM

    이전에 올리셨던 글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엄마 생각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는데요~
    언제 제 아들이 커서 이렇게 할지요^^
    결혼기념일 선물도 훌륭하지만...모아둔 브로치 콜렉션에 흐뭇하실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2. 겨니
    '06.11.23 9:14 PM

    ㅋㅋㅋ...통장 돈 찾아주고, 밀린 용돈 다 준다...에서 뒤집어졌습니다...
    근데, 너무 예뻐요. 누가 저걸 7000원짜리라고 하겠습니까...^^

  • 3. yuni
    '06.11.23 10:09 PM

    저도 생일 가까와지면 통장 돈 찾아주고, 밀린 용돈 다 줍니다.
    시동생 생일, 남편생일, 제생일이 닷새안에 다 있어서
    아이들의 출혈이 어마어마하죠. 큭큭..^^*
    선물들이 너무나 이쁘네요.

  • 4. 안줘!
    '06.11.23 11:38 PM

    ㅎㅎ 아드님 통장에 돈으로.....
    아뭏든 어려서부터 바람을 잡아놔야 됩니다.
    아들들은 특히 잘 챙기질 못하잖아요....
    잘하셨어요...

    그리고 따님이 선물해주신 브로치는 너무 이쁘네요^^

  • 5. clarissa
    '06.11.24 12:00 AM

    너무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생일이랑, 결혼기념일.....
    우리아이들은 언제 커서 선물할려나.......

  • 6. 이진아
    '06.11.24 12:08 AM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7. 언제나처음처럼
    '06.11.24 1:24 AM

    아... 그런 방법으로 아이를 길들이는 거군요^^ 저희 아이 이제 16개월인데...저도 내년부터 해봐야 겠어요. ㅋㅋㅋ

  • 8. 파우스트
    '06.11.24 5:55 AM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얼마 남지 않은 생일날..뭐해줄 거냐고...딸아이를 졸라대고(?) 있어요^^

  • 9. 노니
    '06.11.24 9:15 AM

    민구맘님 비싸지는않지만 모아놓으니 재미있어요.
    겨니님 아들이 골랐는데 제맘에도 들어요.
    yuni님 아이들 부담이겠네요. 그달에는 보너스를 주셔야되지않을까요.
    안줘님 저도 이러면서 우습기도해요.
    clarissa님 아이들 금방 크더라구요.
    이진아님 감사합니다.
    언제나처음처럼 님 내년에 그림을 그려 선물로 달라 해보셔요. 그것도 참기쁘답니다.
    파우스트 님 네~~ 노래를 부르세요. 뭐하나 싶다가도 받으면 기쁘더군요.

  • 10. 덕이
    '06.11.24 2:23 PM

    ㅎㅎㅎ
    생일가까이와서 밀린 용돈 준다는 말에 웃음이 절로 나요~
    행복해 보입니다.

  • 11. 장금이친구
    '06.11.24 5:24 PM

    ㅎㅎㅎ 잼 있으시네요.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노래 불러봐야 겠어요.
    행복하세요~

  • 12. 소정맘
    '06.11.25 7:00 AM

    우리 아이들 아직 어려서 기대도 못하고 있는데 .. 행복하시겠어요

  • 13. 주희맘
    '06.11.25 2:38 PM

    저도 제 딸 유치원때 엄마생일에 외식시켜달라고 하여 동네분식집에 데리고 가서 온가족이 저녁식사했습니다. 딸내미가 계산하니까 분식집 아저씨가 '원 벼룩의 간을 내먹지' 하며 10500원 나온 걸 500원 깍아주시던걸요. 벼룩의 간을 내먹으면 어떻습니까 제 맘이 지금까지 흐믓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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