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제스퍼 콜랙션

[코스코]

한번 뭐에 필이 꽂이면 갈때까지 가야지만 하는 이 이상한 사람의 성격때문에
요즘에 저의 제스퍼 콜랙션이 늘고있어요
미국서 운송비만 해도 만만치 않은데... 보기만 하면 지름신이 강림하사 저질러 버리고 마네요

뒷줄 맨 오른쪽에 있는거는 한국까지 오는동안에 아작! 났어요
버리잖이 너무나 아까와서 딸아이와 둘이서 열씸히 맟춰서 붙여봤네요
깨져서 풀로 땜질한 자국이 나지만
조만간 디스플래이 장을 하나 사서 제일 안쪽으로 놔두면 별로 보이지 않을꺼 같아서요...  -_-;;

[fifi]

저두 웨지우드 중엔 와일드 스트로베리랑 제스퍼가 젤루 이쁘다는...

[plumtea]

이게 어디 배송비만 비싸나요, 이 녀석 자체가 비싸지...저렇게 많으시니 심히 탐난답니다^^
장 사서 디스플레이 하심 다시 사진 올려주세요 구경하고파요

[Karen]

다양하게 가지고 계시네요. 전 뭔 접시들만 있는데 한곳에 주~~욱 늘어놨거든요. 그래도 한번씩 보면 기분좋아지니 제몫을 다한다 싶어요....^_^

[소박한 밥상]

제스퍼는 그림에 떡 정도로 알고 지내니 부러운 건 당연하지만
아이구~~~ 깨진 건 제 것 마냥 안타깝네요.
고가품을 포장을 너무 부실하게 했나봐요 !!!!!

[라임]

제스퍼 이 여름에 특히 끌리죠.
전 그릇뿐 아니라 남표니 타이핀과 목걸이 펜던트까정....^^

[morihwa]

뉴욕사는 시누네 장식장에 고이고이 모셔 있던 바로 그거내요.
수제품으로 그릇아래 싸인까지 있었는데 그릇의 역할을 못하는게 흠이더라구요.
(유약이 안 발라져 흡수되는 현상)
그냥 콜렉션만 하는것이라 이쁘기는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것이었죠.

[김지현]

이뻐용~

한참 뭔가에 빠지면 갈때까지 가야지만 하는 성격 여기도 있습니당~
제 나름대로는...
갈때까지 가봐야 안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없다고 ^^**

[크레파스]

이 라인 이름이 제스퍼였군요
저 푸른색,흰색이 너무 맘에 드는데 가격이......
거실 장식장에 모셔두고 싶어요

[마담]

잉~~~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