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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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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공을 알아주네요.

| 조회수 : 7,77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8-15 18:20:09
제가 퀼트를 접하게 된건 작은아이를 가지면서 부터니까
10년쯤 됬나봐요.
그저 누빈게 좋아서 시작했는데..직장다니는 지금은 그저 손에서 놓지 않고
뜨문뜨문 시간나는데로 해주는걸로 위안을 삼고 있네요.
베개 두개는 제가 중급반 들어서면서
천배색하는 방법을 배우고는 짜투리천으로 아이들걸 만들었어요.
그때는 엄마의 공도 몰라주더니
지금은 저희들 머리도 꽉 차는 저 베개만 베고 잔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woman
    '06.8.15 7:27 PM

    저도 지금 아이 베개가 필요해요.
    많이 만들어 분양 좀 해주세요

  • 2. 피노키오
    '06.8.15 7:39 PM

    너무너무 이뿌네요.
    저도 하다가 바이어스남겨두고 처박아두고 있답니다.
    색이 넘 이뻐요..

  • 3. 브리지트
    '06.8.16 8:29 AM

    김민지님 미싱을 워째시고 다시 바늘을 드셨남요?
    ㅋㅋㅋ
    손바느질 솜씨가 이리 좋으신거 보니 미싱으로 박은 작품은 정말 똑 소리가 날것 같네요.
    저 아시는 분들을 보면 손바느질로 많이 단련된후 미싱하시는 분들의 작품은 뭔가 틀리더라구요.

    위의 이불은 참 시원하면서도 푸근해 보입니다.

  • 4. 칠리칠리
    '06.8.16 9:34 AM

    아요.. 이쁘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 5. 퀼트돼지
    '06.8.16 1:50 PM

    퀼트는 손이 많이 갈수록 이뻐지는거 같아요. 퀼트는 쓸수록 편안해져서 아가들도 손에서 놓지 못할걸요.
    저두 만들다 팽개친 녀석들 얼른 해야할텐데...

  • 6. 김민지
    '06.8.16 6:50 PM

    비어우먼님...안녕하시죠? 다시 벙개 치셔야죠.ㅋㅋ 저도 쪼매 바뻐서 분양은....
    피토키오님...날씨가 좀 선선해지면 다시 해야죠! 화이팅!!
    브리지트님... 좀 알고나면 무섭다고..첨엔 겁도 없이 돌렸는데, 무서워서 멀리하고 있어요.ㅋㅋ
    칠리칠리님.. 감사합니다.알고보면 하나도 대단치 안아요.부끄^^
    퀼트돼지님...그쵸..정말 손 한번 더 간곳은 표가 나도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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