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에 헐거워진 나사못

[보르도]

다 아시는거 올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는데요...
전에 장롱 경첩이 문에서 떨어져 나가서 AS받을때 아저씨가 하시는 것 보고 애들 의자도 같은 방법으로 했더니 잘 조여 지더라구요.
나무로 된 곳에 조여져 있는 나사못이 오래 사용해서 나사못이 풀려 나가고 나무도 너무 구멍이 커져서 어떻게 새로 조일 수 없을때 구멍에 휴지를 얇게 말아서 넣으시고 순간 접착제를 조금 흘려서 넣으세요.
마르기를 조금 기다렸다가 나사못을 돌려 넣으면 꽉 맞게 잘 돌아가서 잘 사용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피노키오]

세상에 고마워라...타이밍!
저희가 사는집에 그런곳이 한군데 있어서 어쩔줄을 몰랐는데 마침 정보를 주시네요.
넘 감사합니다..ㅎㅎ

[능금]

전 이렇게 합니다.
나사구멍이 헐거워 나사못이 헛돌면
구멍에 나무젓가락을 연필 깍듯이 구멍보다 조금크게 해 망치로 살살 박은다음
표면을 커터칼로 매끔하게 하여 못을 박습니다. 보다 견고하게 하려면
접착제를 바르면 좋겠네요.

[럭셔리 부엌데기]

앗! 이런 방법이 있었군여....
이렇게 고마울때가...
울집 싱크대문 하나가 덜렁거림이 바로 그 이유였거늘 대략 난감하여 방법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당장 낼 실행이요....

[동글이]

저도 감사해요^^
장농 손잡이며 서랍장 손잡이가 떨어져 난감했었거든요.

[엽연민]

아~~~하 그렇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얼음공주(짱82)]

오호~~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바퀴달린 행거가 상태가 그래서 바퀴를 떼어놨거든요..
오늘 당장 가서 다시 달아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복 받으실거예요..

[bellona]

앗 ! 울 싱크대 문짝이 어제 툭 떨어진 걸 우찌 아시고
이렇게 고마울수가 정말 감사해요.

[둘이서]

기억해두었다가 나중에 그런일생김 해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