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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밥솥이 터졌다고 하네요

| 조회수 : 6,234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8-14 11:34:58
압력밭솥이 터졌다고 해서 봤더니
이런.. 제 압력밥솥과 비슷하네요 ㅠ.ㅠ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5&article_id=000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망초
    '06.8.14 1:02 PM

    저는 그래서 전기는 보온용으로만 사용하고 압력솥으로 밥을 한답니다,혹,이것도 터진적이 있나? 너무
    무서워요,,,눈비비면서 깨다가 뉴스봤거든요,,,

  • 2. 김영기
    '06.8.14 1:37 PM

    아주 가끔 쓸때가 있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 3. uzziel
    '06.8.14 1:42 PM

    터진 밥솥을 보니 저희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무서워요~

  • 4. 푸른바당
    '06.8.14 1:51 PM

    오늘 아침뉴스 저도 봤는데..
    왜 난 몰랐을까? (졸았나?)
    근데...어디꺼래요?

  • 5. ripplet
    '06.8.14 2:00 PM - 삭제된댓글

    낮뉴스에서 보고 놀랐어요. 임신2개월이라니...지금은 괜찮다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뉴스멘트로 봐선 2년전에 문제있던 그 회사(lg)겠네요.

  • 6. 깍지
    '06.8.14 2:27 PM

    터지기 일보 직전이었을까요?...
    저도 증기를 뿜어 내지 못하고 터질 듯 이상한 소리에
    소름끼쳐 전원을 내려 버렸어요. 완료 2분 전에..
    a/s문의하니 위험하니 그대로 30분 정도 두었다 증기가 다 빠지면 두껑을 열라고 하더군요.
    후에 보니 두껑 한쪽에 2cm정도 금가고 벌어져 있었어요.
    아마 압력을 견디다 못해 터진 것 같아요.
    그때 제가 밥솥 가까이 없었더라면?..........다시 생각해 봐도 무섭네요..

    제가 당해 보니 사용자 부주의도 있겠지만..
    제품에 더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압력 밥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도 않았었고 설명서 읽고 잘못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제 압력밥솥은 예전 삼성에서 잘 만들었다며 젤 고가였던 걸로..
    약4년 정도 되었어요. 아직도 새것 처럼 긁힌 자국 없이 깨끗해요.
    10인용으로 구입했지만 3~4일에 한번 3~4인분 정도 잡곡밥(체질균형식)을 했는데...
    a/s 보다 지금은 끔찍해 미련없이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님들 모두 조심들 하시라고... 독수리 좀 날렸어요..ㅎㅎ

  • 7. Terry
    '06.8.14 3:51 PM

    이것 또 LG인가요?

  • 8. 미스퍼플
    '06.8.14 11:17 PM

    저도 메이커를 알고싶네요.

  • 9. 가을하늘
    '06.8.15 1:03 AM

    우리집꺼도 불안 불안 합니다...

  • 10. 능금
    '06.8.15 1:00 PM

    그야말로 압력밥솥은 주기적으로 에어벤트(공기구멍?)를 청소하셔야 합니다.특정 제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보통 2주에 한번씩 하라고 권장하는데 소리가 보통보다 이상하다 싶으면
    뚜껑 안쪽의 공기구멍 부품을 동전으로 돌려 빼내어 깨끗히 청소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 조립할때 너무무리하게 조이지 말라고 A/S기사가 말하더라고요.
    오래사용하다 보면 구멍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 11. 깜찌기 펭
    '06.8.15 7:25 PM

    저의 솔찍한 기사후기를 말씀드리면, 주부의 부주의는 없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엘지에서 리콜에 한 2년쯤 공들였쟎아요.
    또, 윗분말씀처럼 과연 평소 압력밥솥청소는 하셨는지... -_-;;

  • 12. 깍지
    '06.8.16 8:48 AM

    제 경우 부주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서에 안내된 대로 압력 밥솥 두껑 동전으로 풀어 1.5주(열흘)에 한번씩 청소해 주면서
    사용했구요. 그외 솥 내부도 깨끗이 관리해 4년 사용이지만 아직 열판에 무늬 한점 남기지 않았답니다.
    솥 뚜껑 열때 뚜껑에 고인 증기가 솥 사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까지 주의하면서 사용했어요.
    이동하지도 않았고 늘 조리대 한 자리에 있었는데...

    댓글들을 보면서...갑자기 "주부의 부주의"라는게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 지네요......
    죄송하지만...저도 제게 이런 일이 없었을 땐 거의가 사용자의 부주의라고 일방적으로 생각했었기에
    사용자 부주의 만은 아닌 것 같다고... 댓글로 알리고 싶었던 겁니다.

    4년정도가?...제가 넘 오래 사용한 정도도 아닐텐데요....??????.....

  • 13. 키쿠
    '06.8.16 1:13 PM

    엘지맞아요..
    저희집에 있던것도 갖다 버려야겠어요.

    그리고 '사용자 부주의'라는 식으로 같은 소비자가 말하는건 좀 그렇네요.
    엘지는 리콜한 제품 말고도 밥솥에 문제가 많아서, 아예 밥솥쪽은 접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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