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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가방 만들었습니다

| 조회수 : 2,97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7-12 23:29:08
다른님들의 솜씨에 비하면 별것아니지만 저두 오늘 데뷔합니다. 장마비땜시 심란하기도 하고...
저의 티미한 솜씨를 감안하여 빈티지컨셉으로 만들어본 가방이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니.. 저도 춤추게 해주세요.. 물론 많이 힘드시겠지만요..ㅋㅋ
이거 올리느라 엄청 애먹고 있습니다.. 울아들이 시큰둥 안갈켜줘서 한참 삐져있었드만 이제와서 해주네요.. 나쁜넘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민
    '06.7.13 12:07 AM

    예뻐요... 안쪽도 신경 쓰셨네요.
    저도 여름 가벼운 나들이에 들고 다닐 가방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이라
    만드신 가방을 더 자세히 살펴 보게 되네요.
    저는 만들고 싶다 에서 모든게 끝나 버리는 사람이라
    완성작을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요. 잘 하셨어요~~~ 춤 추세요~~

  • 2. 미카엘라
    '06.7.13 12:24 AM

    이뻐요..^^

  • 3. 주씨
    '06.7.13 8:36 AM

    너무 예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 너무 멋지십니다.

  • 4. 레인보우
    '06.7.13 9:37 AM

    와우~~이쁩니다!!....자석단추까지...솜씨 좋으신걸요~~
    가방안의 원단 참 이쁘죠!!...^^

  • 5. 새콤달콤
    '06.7.13 10:50 PM

    감사 저 춤췄습니다... ㅎㅎ
    레인보우님 저원단 저두 좋아해요..
    카민님 다음엔 꼭 완성하시길..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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