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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방만들어봤어요^^

| 조회수 : 4,378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07-11 17:29:18
포항에 있는 친한 동생이 생일이 다가오는데,, 뭘 갖고 싶냐고하니깐 큰가방 하나 만들어달라고하네요^^

그래서, 이번주에 친정 내려갈 일이 있어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똑같은 가방을 2개나 만드는 바람에... 원단이 부족해서, 가방끈도 땡땡이원단으로 감싸주려고 했는데

생각대로 되지 못했네요...

동생이 이쁘다고는 안하더라도 조금이나마 실용적이게 잘 쓰길 바랄뿐이네요^^"



봉틀이 과정샷 필요하신분은 요기 보세요~^^
http://blog.naver.com/k760612/1000262060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제
    '06.7.11 6:33 PM

    저 가방광인데 너무 이쁘네요.

  • 2. 땅콩
    '06.7.11 8:05 PM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겠네요.
    받으시는 동생분 아주 좋아 할 것 같아요.
    그 동생분 참 좋겠다!

  • 3. 핑크베어
    '06.7.11 9:19 PM

    이쁘네요~
    재봉틀사고 싶어요~ㅋㅋ

  • 4. 둘이서
    '06.7.11 9:37 PM

    제제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쏴~^^ 땅콩님 동생들이 워낙 착해서 맘에 안들어도 좋아라해줄것 같아요..ㅋㅋㅋ 핑크베어님 재봉틀에 관심 많으심 하나정도 사두셔도 아깝지 않을듯한데요.. ^^

  • 5. 모찌엄마
    '06.7.12 5:38 AM

    여름에 들으면 정말 시원한게 이쁘겠네요..
    저도 한때는 가방 열심히 만들었었습니다.지금은 홈베이킹에 홀딱 빠져서요..
    이제 곧 봉틀이랑 재회할라구용..

  • 6. 레인보우
    '06.7.12 12:09 PM

    선물받는 동생이 무척좋아할듯싶네~~^^.....손으로만든건...그사람의 정성이 들어간거기때문에..받는사람모두....좋아하는것 같아~~주말에 포항내려가는구나~~잘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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