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두 개인 집에 사는 터라 아들 딸이 같이 방을 사용하죠.
그렇다고 개인 방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아직 둘다 어림),
가끔 `이건 누나 꺼네. 내껀`
그래서 한번 벽을 반반으로 나누어 봤네요
위의 종이접기 작품은 동생.
아래 종이접기 작품은 누나
위의 벽은 아들이 원하는 색
아래 벽은 딸이 원하는 색
벽지는 페인트 칠한 것이고 흰 구름 그리느라 ,
진땀 좀 뺐죠
어리숙한 우리애들 고맙게스리 둘다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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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들이 자기방을 원할때
삐리리 |
조회수 : 6,948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7-06 1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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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알라^&^
'06.7.6 10:48 PM멋지십니다^^
2. 까만콩
'06.7.6 11:01 PM좋은 아이디어네요~~~^^
3. 황혜경
'06.7.6 11:20 PM와.. 부지런하고 솜씨좋은 엄마를 둔 두아이들이
너무부럽네요..4. 미갱이
'06.7.7 12:10 AM좋아요...
5. 정환맘
'06.7.7 1:02 AM와 일일이 페인트를 칠하시다니 몽실몽실 구름 이쁘네요^^
6. atomcandy
'06.7.7 9:12 AM잘하셨네요, 솜씨가 부러워요~~~
7. 프릴리
'06.7.7 3:45 PM지혜로운 엄마시네요~^^
8. G현우
'06.7.7 4:36 PM대단하신 솜씨구요..생각도 깊으시네요^^
9. 삐리리
'06.7.7 9:14 PM저의 본마음보다 더 깊이 보아주시는
82식구들에게 감사드려요.
별거 아니 걸 올려 놓고 칭찬 받으니 쑥스럽습니다.10. 하루
'06.7.14 4:36 PM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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