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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쿡(AMICOOK) 프라이팬 사용후기

| 조회수 : 7,05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6-12 22:50:35
얼마 전 운 좋게 아미쿡(AMICOOK) 어드바이저의 기회를 얻게 되어 그 동안 사용해 보고 싶었던 아미쿡의 30Cm 프라이팬을 사용하게 되어 사용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풀었습니다. 스텐 재질의 밑판과 손잡이가 유난히 반짝이는 제법 큼지막한 프라이펜... 첫 느낌은 세련되었다기 보다는 아주 단단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스텐레스 재질의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마감된 일반 프라이팬과는 사뭇 다른 고급스러움이 배어 났습니다. 그런데 약간 의아스러운 것은 프라이팬의 코팅 부분이었습니다. 아미쿡 제품은 코팅 부분의 발암 물질 함유로 유해성 논란을 빗고 있는 일반 프라이팬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아마 코팅이 되지 않은 금속으로 처리된 것을 상상했었는데, 막상 포장지 속에서 등장한 프라이팬은 검정색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약간은 실망스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코팅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지 둘러 보다가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보고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발암 물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테플론 재질이 아닌 무기세라믹 HESPIA로 코팅이 되어 있었으며, 설명서와 동봉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시험 성적서가 그걸 증명하고 있더군요. 설명서를 읽고 다시 한번 프라이팬의 코팅 면을 살펴 봤습니다. 역시 기존의 프라이팬과는 뭔가 좀 달라 보였습니다. 코팅 면의 광택도 그렇고 왠지 더 단단해 보였으며 좀 더 매끄러워 보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프라이팬의 성능(?)을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막상 테스트해 보려고 하니 준비된 마땅한 것도 없고 해서 항상 자신 없어 하는 '달걀 프라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물을 부어 끓인 후, 물을 버리고 키친 타올로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낸 후 기름을 두르지 않고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거창한 요리도 많지만 역시 프라이팬 성능 실험은 달걀 프라이가 최고인 것 같아서요.
냉장고에서 달걀 두 개를 꺼내 막 달구어진 팬 위에 깨뜨려 올렸습니다. '치이익~~' 하는 소리를 예상했으나, 어쩐 일인지 조용했습니다. 항상 식용유를 사용하던 습관 때문에 그랬나 봅니다. 달걀이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할 때, 나무 주걱으로 살짝 뒤집어 봤습니다. '식용유 없이 과연 잘 될까?' 하는 의구심과는 달리 달걀이 팬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 일반 얇은 팬들보단 은은히 열이 퍼져 달걀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구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젠 식용유 범벅인 달걀 프라이가 싫다고 투덜대는 우리 큰 딸의 잔소리를 잠재울 수 있겠네요.
아미쿡 프라이팬은 처음 써 보는 제품이지만 외관 무게 성능 다 마음에 쏘옥 듭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제대로 된 프라이팬 요리로 '82쿡'에 올려 볼게요.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t1234
    '06.6.12 10:53 PM

    쪽지 보냈습니다

  • 2. 불근앙마
    '06.6.12 10:56 PM

    우와~ 전 다른분들이 아미쿡 많이 말씀하시는데,,,도대체 어떤건지 잘 몰랐거든요..
    정말 괜찮네요...

  • 3. itsagoodday
    '06.6.12 11:27 PM

    자유게시판이 아미쿡으로 시끄러운 시점에서 올라온 후기라 오해를 사시지 않을까요?

  • 4. 양인경
    '06.6.13 12:13 AM

    좋아보이네요... 근데 얼마예요?

  • 5. 지윤
    '06.6.13 12:27 AM

    저것은 또 뭔가요?
    아직 시판되지 않았다는 거죠?

    달빛나래님! 이것이 말씀하신 것이죠?

    오호! 좋네요.

    이휴!! 요것도 뚜껑달고 나오면 지름신 바로 강림하시겠네요.

    참 이건 리벳이 아니겠죠?
    아미쿡 관계자님 요거 뚜껑 끼워서 싸게 팔아 주세요!!

  • 6. 엘리스
    '06.6.13 7:35 AM

    원글님.
    멜리나님 말대로 어드바이서 발표가 2006-06-12 (15:37:52) 라고 나와있는데
    언제 받으신 건가요?
    이 글 올린 시간은 2006-06-12 22:50:35 이시고..

    이 팬에 대한 어드바이서 모집공고가 6월8일이었는데 어떻게 받으시고
    사진까지 찍고 글을 올리신 건지 궁금합니다.
    공고에 화성분은 없던데 딸딸딸맘님은 화성분이시죠?
    개별적인 선발이 전에 따로 있었나요?
    궁금한 건 그냥 못 넘어가서요~~

  • 7. 함박꽃
    '06.6.13 8:15 AM

    제가 이글에 대해서는 해명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미쿡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껍니다
    모든제품의 첫 시제품을 제가 사용해보고
    제가 불편한점 좋은점을 회사에 말해드리고 있어요
    근데 제개인적인 생각과 더불어 다른분들의생각이 궁금해서
    화성에 사시는 저랑 빵을 함께 배우시는 딸딸딸맘과 그외 5분정도
    30명 어드바이저 뽑기전에 드렸던거였어요
    어드바이저 형태이니 사용해보고 좋으면 좋고 나쁘면 나쁘다는 ,,,의견을 내달라고 ,,,,그랬더니
    이렇게 언니가 어드바이자란글을 앞머리에 달고 올렸나봅니다 ,,,
    이번 어드바이저30명 공고가 나가기전에
    몇몇 아느분들에게 사용후기 여쭤볼려고 7일전에 몇몇분에게 보내드렸던것이니,,,,
    오해하지 마시기바랍니다

  • 8. 해피송
    '06.6.13 8:40 AM

    모두들 아미쿡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몰아 부치실 것까지 없는 거 같은데...
    전 남들 그렇게 나쁘다고 해도 갠적으론 괜찮아서 가끔씩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어제도 오븐팬 주문했네요.. 그렇다고 어리석다고 하진 않겠지요?
    괜히 몇 자 댓글 달았다가 홍보니 뭐니 할까 봐 심히 우려되네요...
    암튼 키보드의 힘은 강하니까...

  • 9. 함박꽃
    '06.6.13 8:52 AM

    지금 제가 저희시어머님 인공관절수술로 대구에 내려와 있는데요
    제가 저희집으로 돌아가면 자세한 해명과 함께 아미쿡에대한 이야기도 함께 올릴께요
    참답답한부분도 많고 힘든일도 많은거 같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제가 오산으로 올라가니,,,
    그때 여러 이야기들해드릴께요
    날이 덥네요 대구는 더 더운거 같아요

  • 10. 지윤
    '06.6.13 9:28 AM

    자게에 나중에 가니 또 아미쿡으로 얼룩져 있네요.

    후기가 없으면 안 써보신 분들이 궁금할테고,
    좋다고 쓰면 싫으신 분들 기분 나빠하시고,
    나쁘다고 쓰면 좋으신 분들 이해못하고,

    이를 어쩌나....

    그냥 자신이 겪은 것만 쓰면 되겠네요.
    반대를 공격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에 맞는 글에만 댓글쓰기.
    잘못에는 같이 공분하기.-사장님도 소비자 입니다. 하물며..

    왜 우리가 아미쿡 직원들도 아니면서 아미쿡 때문에 삼분(좋다, 안좋다. 방관)되어 싸웁니까?

    [나와 다른 의견을 존중해봅시다!!! ]


    하지만 아미쿡은 소비자의 대응에 신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급히 서두르다 큰 일 당하면 천천히 가느니만 못한 것 아시죠?

    저도 비품 웍을 샀는데 세일때 사서인지 가격대비 좋지만 섬세한 마무리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명품회사들이 섬세한 마무리와 불량률 최소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아시잖습니까?

    그 부족에 비해 사랑이 넘쳐 보이는데
    사랑을 배신으로 갚지 맙시다.

    세계적인 명품회사의 제품도 배우시겠지만, 소비자 대응방식도 배우시길...

  • 11. 호연맘
    '06.6.13 10:05 AM

    무기세라믹 HESPIA로 코팅이 되어 있다니 전혀 새로운 재질인가 보네요.
    처음 듣는 말이라 넘 어렵네요.
    쯔비벨그릇같은 것도 세라믹재질이라 했고 일제칼도 세라믹이 있다 들었는데 세라믹이 대체 뭔가요?

  • 12. 곰돌이누나
    '06.6.13 10:18 AM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서 복사해봤으니 참고해보세요.


    위생용품 부직포, 알미늄 쿠킹호일, 유리제품, 섬유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방 기물 중에 프라이팬, 가스 오븐 렌지의 여러 곳에 사용되고, 전기밥솥 발열판, 압력 밥솥 내부에 사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세라믹에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이 방출됩니다. 세라믹 단열재에 니켈크롬 합금 코일을 감은 난방전열기구도 내화단열소재가 세라믹이기 때문에 원적외선이 나오는 것입니다. Hespia는 발열체 자체가 세라믹이므로 원적외선 방출이 타제품 보다 뛰어 납니다.
    Hespia는 무기질 세라믹으로 그 수명이 반영구적입니다.
    그러나 이를 더욱 안정적으로 보강하기 위해 세라믹 산화방지 피막코팅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섭씨 1800℃까지 발열성을 발휘 할 수 있으나 안정적인 내열특성을 위해 1200℃ 까지 권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방용도일 경우 500℃전후로 조절하고 있습니다.
    Hespi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화롯불의 여신인 Hestia 와 낙원을 의미하는 Utopia의 합성어로서 주방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며 당사 개발제품인 면상발열체 및 그 응용제품을 통칭하는 토탈 브랜드입니다
    Hespia의 핵심기술은 1700도 까지의 고온에서도 피도체와 완벽한 접착상태를 유지하고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바인더 기술에 있습니다.
    Hespia 바인더 기술은 완벽합니다
    Hespia는 피도체의 표면에 도포되어 경화, 숙성 된 후에는 피도물과 일체가 되어 피도물과 같은 열 특성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가열하거나 급냉 시키더라도 갈라지거나 파괴되는 일은 없습니다.


    180℃의 경화로에서 20분간 굽거나 상온에서 자연 건조된 Hespia는 완벽한 세라믹 도막을 형성하여 망치로 일부러 깨거나 칼 끝으로 강하게 손상시키지 않는한 벗겨지거나 부셔지지 않습니다.




    세라믹 무기질이므로 내산성, 내알칼리성을 갖고 있으며 부가적인 보호장치로서 산화 방지 세라믹 코팅을 할 수 있습니다.

  • 13. 피카츄
    '06.6.13 10:20 AM

    후라이팬 정말 괜찬아보이네요,,
    출시되면 꼭 사야겟어여~~
    언제 출시 되려나?지금 후라이팬 갈때됐는디

  • 14. tt1234
    '06.6.13 10:25 AM

    무뇌의 전형 (219.251.149.xxx, 2006-06-13 06:17:30)

    그 아래 B품 구입후기는 더 웃겨요...

    <아미쿡 제품에 실망하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그래도 저처럼 만족하고 잘 쓰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드리는 차원겸..>=>>> 무뇌의 대표적 발언!!


    지들끼리 열심히 추천 눌러주고 있어요.ㅋㅋㅋ....
    정말 가관이야...
    지들끼리 호들갑 떨고 질문하고 칭찬하고 답하는 꼴이...너무 웃기다...ㅋㅋㅋ..코메디가 따로 없다...


    열받아서
    아니 세프윈 좋아도 휘슬러 좋아도 wmf 좋아고 컷코 좋아도 이렇게 이야기 하나요
    저도 님들 복사해둘랍니다
    해도해도 살림하는 주부인지 모르겠지만 말을 너무나 역겹게 하시네요


    후라이펜은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분들의 후기도 기다립니다

  • 15. 양인경
    '06.6.13 11:00 AM

    이거 실리트 실라간제품이랑 비슷한건가요?

  • 16. 대전아줌마
    '06.6.13 11:22 AM

    앗..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ㅡㅡ" 그냥 지나가려다가 글 남겨요. 소라님..위에 글은 tt1234님이 쓰신글이 아니어요. 자게에 어떤분이 올리신거 글대로 복사해서 붙이신거네요.
    무명분이 말씀하신 무뇌의 전형이..바로 저래요..ㅡㅡ;;;

    참, 그리고..저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세라믹코팅 프라이팬이 국내에서는 아미쿡에서 처음 만든건 아닌가봐요. 그전에 이미 있었던거 같은데..검색은 안되고..저두 정말 안전할까 싶어서 더 찾아보려고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특허낸거 몇개 걸리는거 말고는 없네요.

    양인경님..실리트 실라간 제품이 세라믹코팅 제품인가요?

    스탠프라이팬 쓰기가 넘 어려워서..저두 테프론 코팅팬 말고 다른 대체팬 찾고 있었거든요. 으흐..그러다가 스탠프라이팬쓰기 성공해서 다시 잠담해졌지만요..

    혹시 다른 제품이나 관련 정보 있으신분 계시면 제게 쪽지좀 주세요. 여기 올리시면..또 광고한다고 돌맞을지 모르니....그냥 개인적인 궁금함에서 입니다.

  • 17. tt1234
    '06.6.13 11:23 AM

    소라님 그글 제가 쓴거 아니예요 자유게시판 글보니 참 어의가 없어서 무뇌의 전형이라고 쓰신분 글 복사한겁니다 물론 보신분들만 알겠지만요~~~

  • 18. tt1234
    '06.6.13 11:25 AM

    어흑, 대전아줌마님 태교에 힘쓰세요 82에 당분간 접속을 하지말든지요!!! 정말 한정되있는것 같아요 싫다고 하는사람들요

  • 19. 소라
    '06.6.13 11:36 AM

    tt1234 님 죄송해요..너무 리얼한표현에 열이 확 받아서리..자세히보니 IP가 있었네요..지송해요..

  • 20. 달구네
    '06.6.13 11:38 AM

    아미쿡에 대한 호감/비호감은 차치하고 .... HESPIA 코팅이 궁금합니다. 기존 테프론과 무엇이 다른지, 정말 무해한건지..정말 궁금해요. 정말로 정말로 무해하다면 어렵게 어렵게 스텐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함박꽃님 부탁드려도 되나요??

  • 21. 겟츠
    '06.6.13 12:13 PM

    우와... 심장 두근거려 죽겠어요...
    어드바이저 되신 분들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방금 택배아저씨가 아미쿡 후라이팬 주고 가셨네요...
    당첨 됐나봐요~~!!
    그냥 멜 보내 본 건데... 이렇게 당첨 되다니...
    좋아서 미치겠다는 표현이 딱 입니다...

  • 22. 수라야
    '06.6.13 1:53 PM

    저도 편하게 슬만한 후라이팬 찾고 있는중인데...
    곰돌이 누나님이 복사해 주신 글에
    "당사 개발 제품인...." 부분으로 보아
    객관적 설명(?)이 아닌, 자사 제품에 대한 회사측 설명인거 같아
    아직은 망설여 지네요..

  • 23. 곰돌이누나
    '06.6.13 2:24 PM

    글올려놓고 신경이 쓰여 들어와봤더니만 참 의심도 끝이 없네요.대략 난감......
    궁금한 걸 참지 못해 검색해보고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싶어 정보교환차원에서 올렸더니 모든것을 색안경끼고 보시다니.
    다음부터는 정보교환올리는거 망설여질거 같으네요.혼자만 알고 있어야겠어요.
    정 의심가신다면......
    네이버지식검색에 <<무기세라믹 HESPIA>>이라고 치시고 직접 검색해보세요.


    http://www.hespia.co.kr/html/faq/faq.asp

    이런 사이트인데 저도 이 회사가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고요.
    단지 내가 알고 싶은것만 읽고 어려운 내용은 복사안했어요.
    작은 글씨 읽는것도 힘들어서 수라야님이 인용하신 글귀는 미처 못봤네요.
    당사운운한 귀절 찾느라 한참 걸렸네요.

  • 24. 수라야
    '06.6.13 3:44 PM

    곰돌이 누나님..??
    왜 화를 내시는거죠...??
    정보를 올려 주신 님을 제가 비방이라도 했나요...??
    뭘 의심하고...뭘 색안경끼고 본건가요...??

    테팔 후라이팬을 몇번이나 집었다 놓았다 했던차에
    살.돋에 맘에 드는 제품 내용이 올라왔고...잘 모르겠어서
    님이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올려 주신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자
    몇번이고 다시 읽어 봤어요.

    이번뿐만 아니라...어떤 정보던지간에...기사 내용을 읽은 후
    누가 쓴건지...어느 입장에서 쓰여진건지
    가능한 확인하면서...내용을 이해하려 하는데...

    님의 개인 의견에 제가 반박글을 올린것도 아니고...
    님이 퍼다 주신 정보를 꼼꼼히 읽고
    제 생각조차 적으면...안되는건가요...??


    아직 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보신 분이 안계시니
    행여 테팔처럼 홀라당 벗겨지지나 않을런지 걱정도 되구요.

    색안경끼고 자시고 할만큼...이 회사에 대해 저,아는거 없습니다.
    작년..이와츄 솥그릇 이후로 그릇 공구 참여한 적 없으니까요..

  • 25. 양인경
    '06.6.13 7:12 PM

    대전아줌마님... 실라간이 세라믹 코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백화점가서 보니 엄청 무겁고 비싸던데요.. 그래서 바로 뒤돌아섰어요...
    사진에 보니 시커먼것이 실라간이랑 비슷해보여서 질문한거예욤.... 궁금해서요...
    아시는분 답 좀 해주세요...

  • 26. 수라야
    '06.6.13 8:30 PM

    곰돌이 누나님...

    어떤 물건이던간에...자사 홈에는 대개 장점만 나와있지 않나요?
    hespia라는게 이전부터 쓰였던거라하니...
    보완해야 될 부분에 관한 글도 있을법한데
    찾을수 없었어요.(완벽한건지...시간이 더 필요한건지...제가 못찾는건지)

    제가 궁금했던건
    hespia의 장점과 단점...둘다입니다.그래서...

    비록 후라이팬 하나이긴 하지만...단점을 알수 없기에
    회사말만 믿고 사기에는
    "아직은 망설여진다" 했습니다.

    물건 사면서...
    이정도 "의심"도 해서는
    안되는건가요??

    필요없는 정보를 올렸다고 님을 타박한것도 아니고...
    꼬아 쓴 님 글을 대하니
    님만큼이나 저도...대략 황당합니다.

  • 27. 엘리스
    '06.6.14 2:47 AM

    휴대폰이나 디카 등의 어드바이저들을 제품을 오래 사용해보고
    아니다 싶은 점들까지 난절하게 공개하는데
    주부들 어드바이저들은 대개 홍보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달걀 하나 부쳐보고 너무 감격하시는 것이...
    어드바이저들은 단점을 빨리 찾아내서 제품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닙니까? 원래 목적이?
    홍보보다는 제품 향상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주부들은 그렇게까지는
    안되는 듯합니다.

  • 28. 곰돌이누나
    '06.6.14 8:51 AM

    수라야님
    글몇자로 서로 의사표현을 한다는게 때로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나 봅니다.
    저는 님께서 이렇게 글을 쓰셨기에

    <<<"당사 개발 제품인...." 부분으로 보아
    객관적 설명(?)이 아닌, 자사 제품에 대한 회사측 설명인거 같아
    아직은 망설여 지네요.. >>>

    그래서 <<자사.회사>> 란 것이 아미쿡회사를 지칭하는 걸로 받아들여서 마치 그회사 홍보를 슬쩍 하는 걸로 오해하시는 줄로 이해했어요.
    그런데 저기에 나온 자사라는건 아미쿡회사가 아니라 신우라는 회사이고 그 회사는 무기세라믹 헤스티아를개발한 회사같으네요.

    전 새로나왔다는 프라이팬 본적도 없고 30명 뽑는거 응모해서 똑 떨어졌어요.
    스텐프라이팬에 부침한번 해볼 용기도 없어 그냥 떡볶이나 불고기나 해먹고 나머지 부침은 모두 테팔쓰는 중이라 신소재가 과연 어떤건가 궁금해서 찾아본건데요.
    그리고 저 화안냈어요. 그냥 의심받는 기분이 들어 인터넷상으로 글전달하는게 앞으로는 될수있으면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게 전부이고 그다지 기분나쁘지도 않았거든요.
    표현력이 없어 공연히 수라야님의 마음만 불편하게 해드린거 같아 심히 미안스럽군요.

  • 29. 수라야
    '06.6.14 10:35 AM

    곰돌이 누나님...
    안그래도..."자회사"라는 부분을 '아미쿡'으로 오해 하신건 아닌지..
    생각했었습니다.
    서로 마음 상했던 부분은 이젠...털어 버리고요...
    다시 글 달아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앞으로 댓글 달때는 좀더 조심할께요.

  • 30. tt1234
    '06.6.15 11:30 AM

    참 엘리스님 말씀 날까로우시네요 원글님의 내용은 일반코팅이 아닌 세락믹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거든요. 아미쿡에 검색해보니 아미쿡에 대한 평론은 제각각이라 참 혼란스럽네요.
    어느관점에 바로보는것에 따라 홍보니, 후기라 생각됩니다. 쉐프윈도 그렇게 생각하면 홍보아닌가요?
    냄비회사에 대한 사용기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제각각이라 생각됩니다

  • 31. 엘리스
    '06.6.16 1:42 PM

    tt1234님이야말로 흥분하지 마세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셨으면 님도 남의 말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안 그렇습니까?

  • 32. 하나비
    '06.6.24 10:33 PM

    음.... 오랫만에 82쿡에 들어와보니 아미국으로 시끄럽네요! 저는 아미쿡이 뭔지도 모르며.... 관심도 없는데... 넘 살벌하게 글들이 올라와서...(제가 느끼기에요) 긴글들 쭉~ 일어보고 있는데요.... 다들 조금만 마음을 가라앉히셨으면 싶습니다. 앨리스님 예민하게 느껴져요... 쬐끔 무섭습니다 그냥 편하게 글들 올렸으면 좋겠어요.. 홍보식의 글들도 저는 정보가 되서 저는 그렇게 불쾌하진 않은데....모..... 과장이나 아니다 싶으면 바로 아니다란 댓글도 달리니... 홍보글도 82쿡엔 영향력 끼치기 어렵겠던데요.... 아고...하여간 아미쿡이 서비스 엉망같긴 합니다. 저 절대 아미쿡과 관련없으며.... 그냥 지나가다 글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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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9 아미쿡(AMICOOK) 프라이팬 사용후기 32 딸딸딸맘 2006.06.12 7,053 11
7928 <정보>^^ 가전제품 사러갈땐~~ 12 뽀드락쥐 2006.06.12 5,413 57
7927 컷코가 자리한 나의 작은 주방 23 동경 2006.06.12 11,017 45
7926 코스트코에 페브리즈 에어랑 여성용품 싸게 파네요,, 13 푸우 2006.06.12 5,477 16
7925 코스트코 아동용 샌들 좋네요...^^ 24 허니사랑 2006.06.12 7,473 13
7924 한나앤더슨 직접주문 8 오늘이야 2006.06.12 4,957 7
7923 조리도구와 향신료 보관 이렇게 했어요~ 9 통글통글 2006.06.12 7,097 5
7922 은제품의 검은 녹 깨끗이 하는 방법..이것도 정보일런지;; 18 키키 2006.06.11 10,615 44
7921 아미쿡 B 품 구입후기 21 대전아줌마 2006.06.11 6,961 21
7920 첫인사^^ 9 baby pink 2006.06.11 3,858 10
7919 이틀간의 무모한 도전이에요~~ 12 냉이꽃 2006.06.11 7,465 4
7918 바닷가 12 이윤경 2006.06.11 4,967 20
7917 수작업 100%..면 생리대 세트 18 하늘정원 2006.06.10 5,821 12
7916 쉐프윈 오븐팬..직화 가능하다네요.. 9 아마린 2006.06.10 4,436 27
7915 엄마로부터 선물받은 그릇 11 동규맘 2006.06.10 8,669 17
7914 제습기 사용후기입니다. 11 이현우 2006.06.10 5,829 6
7913 옥션에서 파는 쿠친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 14 애프터눈티 2006.06.10 6,752 6
7912 쉐프윈 사용후기--24센티 멀티웍 10 샐리맘 2006.06.09 7,232 11
7911 새댁살림자랑^^ 10 이글이글 2006.06.09 11,127 64
7910 중국에서 업어온 나비장 39 프림커피 2006.06.09 8,641 19
7909 압력솥 정보.. 8 모네 2006.06.09 5,679 41
7908 날나리 주부의 배수구 청소^^ 17 테디베어 2006.06.09 7,354 4
7907 기쁜 선물!!! 21 두부 2006.06.09 7,312 10
7906 진딧물 없애는 방법들입니다^^ 21 돌또루 2006.06.09 57,744 5
7905 내추럴 인섹트킬라-살충제 1 황경민 2006.06.09 2,315 30
7904 휘슬러에서 이런 것이 왔네요.. 7 jiyunnuna 2006.06.08 7,357 71
7903 믹서기 분해했어요(너무 간단해서 허탈~) 7 수줍어 2006.06.08 9,19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