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그릇들

[청솔]

반짝이는 아침 햇살이 얼마나 반가운지요.
얼른 그릇 찾아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이 그릇들은 그릇이라기 보다는 그림 작품 같아서 어떻게 그렸나 ...  감상하는 일이 더 많답니다.
굵은 붓칠 흔적이 있어 더 정감이 가고,  당장 갈 수는 없지만  대신 과수원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네요.
가까운 산이라도 한 번 올라가 봐야 겠어요.

Villeroy & Voch 의 French Country 입니다.

[미르맘]

이쁘다(혼잣말).....

[선영모]

이쁜걸( 저도 혼잣말).....

[정유진]

ㅋㅋㅋㅋ(혼자 웃음)

[사비에나]

아무래도 저회사 그릇이 제취향인가봐요
매번 마음에 드네요

[표고]

정말 예쁘다..(한숨이 나올정도로...)

[toto]

이쁘군(독백)

[청솔]

댓글 다신 분들도 저처럼 음식은 안 담고 감상만 하는 건 아닌지요. ㅎㅎ

[채마맘]

컹추리 가까이서는 처음 보네요.
별로 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이쁘잖아(독백)

[수라야]

이쁘네(놀라움)

[클라라]

저것을 어디서 사지(궁금)

[세희]

이뻐라(감탄)

[유선미]

정말 이쁘네요..요새는 그릇욕심이 이렇게 생기는건....

[또뚤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