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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봉투

| 조회수 : 6,41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04-22 03:07:29
날이 슬슬 더워지니 모아 놨던 음식쓰레기들이 냄시가 나기 시작합니다.
양이 그리 많지 않아도 그렇네요.
그러다가 이 야밤에 불현듯 스치는 생각에 조물딱 만들어 봤어요. ㅎㅎ
크린백 小 자리 비닐 봉투가 딱 맞네요.
조금씩 모아서 그때 그때 버릴 부지런을 떨어볼 요량으로 어떤가요?
잠 안자고 저도 참... ㅋㅋ

만드는 법 대충 사진 올려 봤는데 뭐 관심이나 갖어주실지... ^^;;;

잘 구브러질 법한 옷걸이 골라서요.
동그랗게 만들어 그걸 한바퀴 틀었습니다. 힘 들지 않아요.
그러구 한 원에다 비닐 씌우고 서로 겹치게 하면 끝~!!
간단하게 걸이 부분 세워서 수도꼭지 부분에 걸으니 괜찮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형경
    '06.4.22 7:45 AM

    대단하시네요...저도 당장 해 봐야겠어여.....

  • 2. 물망초
    '06.4.22 9:04 AM

    너무좋은 아이디어,,,,저는 휴지걸이는 만들어 봤었는데,,,,

  • 3. 한번쯤
    '06.4.22 9:35 AM

    허....작은것에 큰 관심.....good.....^^

  • 4. 가을잎
    '06.4.22 9:46 AM

    정 말 대단하시네요. 당장 따라 해볼께요.
    That's good~~~~~~~idea!!

  • 5. toto
    '06.4.22 10:50 AM

    촘촘한 양파망을 매달면
    물기까지 빠져 더 좋겠어요.

  • 6. toto
    '06.4.22 10:51 AM

    옷걸이 활용법 여러가지던데
    누가 총정리좀 해 주세요.
    저는 능력이 안되어서...

  • 7. 두큰이
    '06.4.22 11:45 AM

    간단하지만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저도 늘 생각은 하면서도 만들지 못했는데...
    대산하십니다...감사...

  • 8. 꽃다지
    '06.4.22 1:14 PM

    저도 양파망을 사용하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하수도 냄새도 올라오지 않습니다(단독주택) 그만큼 속에서 부패가 안된다는거겠지요.

  • 9. imshalalala
    '06.4.22 6:55 PM

    아침에 보자마자 만들어서 지금 잘쓰고 있어요.
    감사.
    요즘 살림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10. 칼라
    '06.4.22 7:42 PM

    작은지혜가 뭐든지 다 바꾸네요,,,
    정말 잘만드셨어요 아이디어 짱~ 매번 봉투를 다용도 실에다 넣었다 빼었다,,,
    보통 성가신것이 아니였는데 씽크대에두면 축 쳐저 물도 들어가고....만들어 볼래요
    이러다 82cook에 옷걸이 바람부는건 아닌지....*^^*

  • 11. 아따엄마
    '06.4.22 10:33 PM

    관심이나 갖어 주실까하고 올려 봤는데 우와~ 리플들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기분 최고네요. ㅎㅎ
    식구가 적은 관계로 쓸만하구여... 양파망도 괜찮겠네요. ^^ 역쉬~ 82님들.
    근데 집에 작은 양파망이 없는 관계로다가 글구 씻기 귀찮음도 한몫 할듯 합니다. ^^;;;

  • 12. 참이
    '06.4.23 1:15 AM

    님께서 알려주신 방법 잘 쓸게요..
    베란다에 뚜껑 닫아놓고 있으니 음식쓰레기 버리기가
    귀찮았는데..눈 앞에 있음 수월해지겠어요..고맙습니다.

  • 13. 딸기맘
    '06.4.23 3:24 PM

    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짱~~~
    저도 한번 해볼랍니다...

  • 14. uzziel
    '06.4.23 10:21 PM

    정말 아이디어가 짱이네요.
    저두 배워갑니다.

  • 15. 토요
    '06.4.23 11:11 PM

    내일 당장 해 보아야 되겠어요.
    굿 아이디어입니다.

  • 16. fresno
    '07.8.20 8:45 AM

    아이디어 진짜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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