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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크릴사 수세미를 이렇게 만들고 있어요.

| 조회수 : 7,935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04-18 01:02:20










아래 소림공주님이 올리신 작품을 보니 너무 예뻐서
저도 또 새로운거 만들고 싶어집니다.

저도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해서
머리속에는 여러가지를 구상중에 있는데
짬이 안나네요.

어떤분은 딸 방의 커텐을 만드시겠답니다.(헉~)
어떤분은 아이 보조가방을 만드시겠다하고
어떤분은 신발장 옆에 실내화 주머니를 만드신답니다.
어덯게들 만드실지 궁금해요.

지금 저는  과일모양과 일반 꽃무늬로 만들고 있는데
꽃무늬는 거의 눈감고도 수 분내에 만들 수 있어
자칭 수세미의 달인이라 말합니다.*^^*

자칭?^^
그러나 여러분께서 정리의 달인이라 칭해주신적도 있다구요.
예전에 올렸던 냉동실 정리편 사진을 다시 가져와볼까요? ㅎㅎ




이상~
수세미때문에 늘 행복한 '봄'였습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레몬
    '06.4.18 1:33 AM

    확실하게 필 받았습니다 ^^

  • 2. 용이 마누라
    '06.4.18 1:58 AM

    와우~
    수세미 이름을 바꿔야 할것만 같아요. 수세미는 당치도 않구요.음 머랄까..
    그릇수건 ~ 접시타올~ 암튼 디게 이뻐요..
    색깔이 ㄴ ㅓ머예뼈요..
    나도 막 연습해서 봄님처럼 이쁘게 떠서 사진을 올리는 그날까쥐~달료~~

  • 3. 평강공쥬
    '06.4.18 2:17 AM

    세상에..이게 진정 수세미란 말에요?
    장하십니다..ㅎ
    어찌 저런걸 손으로 뜬다는 말입니까..!! 제 손을 한번 쳐다보니..민망합니다~ㅡ,.ㅡ

  • 4. 샬랄라
    '06.4.18 7:01 AM

    전 그냥 실을 엮어서 수세미의 기능만 겨우 할 정도로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ㅎㅎ 선물하고 싶은데 도저히 민망해서 못하겠어요.. 그래두.. 잘 닦입니다.. -.-

  • 5. 미카엘라
    '06.4.18 9:02 AM

    와....정말 이쁘네요..^^

  • 6. 박선희
    '06.4.18 9:29 AM

    너무나 부러워요 저는 눈이 보배네요

  • 7. 레인보우
    '06.4.18 9:45 AM

    ㅋㅋㅋ.........역쉬~~달인 맞습니다..ㅋㅋ....전..손으로 하는건 다 좋아해도...뜨개질은 잼병이라지요?...^^...아크릴 수세미 넘 이뻐요....고일모양이라니....제겐 엄두도 안나요~~^^

  • 8. 화니맘
    '06.4.18 10:21 AM

    헉~ 복숭아랑 수박 반쪽이 압권입니당..^^*

  • 9. 뽀삐
    '06.4.18 11:16 AM

    올리실 때마다 업그레이드판이네요~~
    저두 수박에 도전해볼라구요...

  • 10. 유민희
    '06.4.18 11:56 AM

    뜨는법좀 알려주셈~ 저느 원형을 그냥 긴뜨기로뜨는데 항상 칸칸 동그랗게 안되고 달팽이 모양이되서 꼭 한쪽이 높게 마무리가되여 방법좀 알려주세여^^

  • 11. 유민희
    '06.4.18 11:58 AM

    뜨는법좀 알려주셈~ 저느 원형을 그냥 긴뜨기로뜨는데 항상 칸칸 동그랗게 안되고 달팽이 모양이되서 꼭 한쪽이 높게 마무리가되여 방법좀 알려주세여^^제 메일로 좀 보내주세여 rrose7470@naver.com

  • 12. 달콤함 향기~~
    '06.4.18 12:09 PM

    대바늘로 목도리 뜨느것만 간신히 하는데...코바늘 뜨긴 넘 어려워서 엄두가 안나요 ㅡ.ㅡ

  • 13. 푸우
    '06.4.18 12:31 PM

    커텐이요? 진짜 허걱입니다용,,ㅎㅎㅎ
    수세미 하나도 만들까 싶은데,,커텐이라니,,
    전 이렇게 수세미 열풍이 부는데도 꿋꿋히 어제도 코스트코 가서 주방세제 사왔네요,,
    ㅎㅎㅎㅎㅎㅎ

  • 14. 봉나라
    '06.4.18 12:36 PM

    봄님! 커튼을 수세미 예쁘게 떠서 하나씩 색색이 붙여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15. 보르도
    '06.4.18 2:39 PM

    예뻐요~! 아이디어 좋네요!

  • 16. 울땡이
    '06.4.18 2:51 PM

    저도 봄님만든거보고 열심히 따라한다고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돌돌말려요....우찌해야되는지..
    저도 저렇게 만들날이왔으면 하고 바래봐요...

  • 17. 봄(수세미)
    '06.4.18 4:07 PM

    주방세제 사오신 푸우님..저도 소리내서 웃습니다.^^

    커튼까지는 어려워도 발란스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달팽이처럼 올라가는것은 시작점에서 마무리가 잘 안된것같습니다.
    시작한 그 자리 제일 높은 코에다 감지 않고 그냥 빼내기 하시면 되는데..

    돌돌 말리는것은,(잘 이해가 안가지만)
    처음단, 20코로 한바퀴 돌아간후
    둘째단 ,35코 정도
    세째단, 50코 정도로하면 되지요.

    어쩌나..
    실 팔았다고,도안 요청과, 동영상 요청,전화로 설명해달라시는분, 심지어 우리집에 오시겠다는분...^^

    도안은 미카엘라님이 올리신글 보고 참고하시구요
    도안으로 어려우시면 동네 노인정 가셔서 할머니들에게 배우시면 어떨까요?

    어쩌나요...
    모두모두 논산 고사리 오프라인 모임을 오세요
    거기서 뜨게질 강좌합시다.
    여기..저보다 더 고수이신분들 많으니까 일대일 강좌하지요.*^^*

  • 18. 꽃게
    '06.4.18 9:13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수세미님 어깨 안아프세요??
    저도 그 실 3타래를 다 떠서,,여기 저기 많이 날렸습니다.
    엣날에는 뜨개질 참 많이 했는데,,
    한 20년만에 해보네요.
    탄력받아 이제,,걍 마음수련용으로 날마다 조금씩 합니다요.ㅋㅋㅋㅋㅋ
    그럼 공지를 해보세요.
    수세미 강좌있다고, 코바늘과,,,실 준비~
    생각만 해도 재미있네요...

  • 19. 오래된 미래
    '06.4.18 9:46 PM

    이쁘네요^^ 컵받침으로 써도 좋을 만큼...
    저도 아크릴수세미 쓰고 있는데, 거의 반영구적이네요.
    잘 안닳아요.
    보통 파는 수세미는 2~3개월 쓰면 너덜너덜해지는데...
    너무 튼튼해서 약간 지겨워지려고 하네요^^ 다른 색으로도 쓰고 싶은데...

  • 20. 봄(수세미)
    '06.4.19 1:03 AM

    꽃게님^^ 어깨는...늘 파스로 도배중입니다.ㅋㅋ
    마음 수련용으로 뜨게질이라..좋네요.

    미래님~아크릴 수세미가 정말 오래쓰죠?
    저는 주방에 색색으로 모양별로 다~놓고 한번 설거지때도 여러개를 씁니다.
    그래야 더 깨끗이 닦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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