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소림공주님이 올리신 작품을 보니 너무 예뻐서
저도 또 새로운거 만들고 싶어집니다.
저도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해서
머리속에는 여러가지를 구상중에 있는데
짬이 안나네요.
어떤분은 딸 방의 커텐을 만드시겠답니다.(헉~)
어떤분은 아이 보조가방을 만드시겠다하고
어떤분은 신발장 옆에 실내화 주머니를 만드신답니다.
어덯게들 만드실지 궁금해요.
지금 저는 과일모양과 일반 꽃무늬로 만들고 있는데
꽃무늬는 거의 눈감고도 수 분내에 만들 수 있어
자칭 수세미의 달인이라 말합니다.*^^*
자칭?^^
그러나 여러분께서 정리의 달인이라 칭해주신적도 있다구요.
예전에 올렸던 냉동실 정리편 사진을 다시 가져와볼까요? ㅎㅎ
이상~
수세미때문에 늘 행복한 '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