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시루와 내가 만든 토분

[행복한제제]

5년째 사용하고있는
제가 많이 아끼는 도자기 시루입니다.
3일된 콩나물이 자라고 있네요..


아래 사진은
제가 만든 토분에 담긴 신월입니다
토분사랑.. 야생화사랑..요즘 취미 생활이랍니다

[댕강나무]

야생화이름이 신월이예요? 너무 예쁘네요... 토분도 멋집니다. ^^

[생명지광]

삶의 여유가 마냥 부럽습니다.

토분도 좋고, 야생화도 좋으네요

[블루베리]

와~~ 도자기 시루 넘 멋지네요.. 멋스럽고 실용적이기까징...

[전박사]

직접 만드신거에요?? 정말 멋지세요!!

[강물처럼]

귀엽고 이뿌네요.. 손맛도 느껴지고..
신월 이라는 야생화 첨 봐요~~

우리나라 꽃인가요??

[Terry]

저런 콩나물 시루는 도대체 어디서 사는 건가요? 넘 쓸만하네요.

[재인]

제제님~~ 저도 다녀 갑니다. 신월 참 예쁘고 신기하지요? 거의 꽃이 5개까지 필때도 있구요. 어찌
그렇게 빛을 잘 감지하는지 해질녘이 되면 어김없이 꽃봉오리를 오므리지요.
예쁘게 키우시기를.....

[행복한제제]

콩나물 시루는 경주에 갔을때 도자기들 파는 마을이 있었어요
경주 가시면 함 찾아보세요--강추 상품입니다..
토분과 야생화들은 다음에 자랑삼아 다시 한번 올릴게요^^

[이효숙]

저희 어머님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꽃인데요.
아직까지 이름을 몰랐어요. 저거 잎 꺾어다가 흙에 꼽기만하면
뿌리내리고 잘 크거든요.
어디선가 보시고 상품되겠다 싶어서 한포기 사오셔서는 지금 농장 하나에 다 퍼트리셨답니다.
거의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고 꽃 색깔이 각각 다르지 않고 거의 균일한
이쁜 꽃이예요.
넘 반갑네요

[보리차]

보통 걸치는 식의 콩나물시루는 불안해 보이던데, 저건 딱 좋네요. 경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