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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다시 시작하고 싶다~~

| 조회수 : 4,47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6-03-17 11:57:52
전에 도자기를 몇달 배웠었어요
그때 만든것들인데
이제 날씨도 풀리고 하니 집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
도자기를 다시 시작해보고싶네요 ...
첫번쩨 작품은 Blush~ "부끄러움" 이라고 이름을 졌고요

걍 자랑 하고 싶어서 올려봐요~ ㅎㅎㅎ
코스코 (woosan1964)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미국교포에요 82 통해서 좋은 인연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친구해주세요~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mbula
    '06.3.17 12:00 PM

    보통솜씨가 아니신데요? ^-^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그런데 아래것은 용도가 어떻게 되지요?

  • 2. 동글이
    '06.3.17 12:05 PM

    예뻐요~ 뚜껑 꼭지는 물고기 모양?? 솜씨 좋으시네요^^
    그런데 혹 문화센터에서 배우는 도자기도 괜찮은가요?

  • 3. 코스코
    '06.3.17 12:05 PM

    꿀단지로 생각해서 만들었는데 쫌 커요... 아기 머리만해요
    뭐든지 담아두면 좋겠구만 그냥 장식용으로만 쓰이고 있네요 ^^*

  • 4. 봉나라
    '06.3.17 12:51 PM

    맨 위에 있는 "부끄러움" 참 맘에 드네요.
    정말로 "부끄 부끄" 수줍어하는 모습이 절로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저기에 술담아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얘기하면 돌맞을까요?
    무릉도원이 따로 없겠는데...

  • 5. 보라돌이맘
    '06.3.17 1:04 PM

    코스코님.. 저도 도자기 배우고 싶어요...
    정작 저는 도자기의 기본도 모르는데 울딸은 어디어디 실습다녀와서 컵들도 몇개 만들어놨네요..
    근데 그것이...완전 삐뚤빼뚤인데도 그 질감과 토속색때문에 어떤사람들은 그컵에 차부어주면 무슨 작품인줄알아요...ㅠㅠ

    부끄러움... 너무 작품명이 잘 어울리구요...
    저기다가 소박한 야생화 몇가지 꺽어 꽂아서 나즈막한 창가에 두고싶네요...
    아래 꿀단지에도 멋스런 이름 하나 지어주세요...^^

  • 6. lake louise
    '06.3.17 1:22 PM

    꿀단지, 색과 모양이 정말 아름다워요.좋은 솜씨!

  • 7. 박윤정
    '06.3.17 1:24 PM

    솜씨가 대단하세요.. 어케 만들어여.. 부럽당^^

  • 8. 정원사
    '06.3.17 1:48 PM

    우와~~놀랬어요.
    정말 몇 달 배운 솜씬가요?
    첫번 째도 좋지만 두 번째 꿀단지^^ 너무 좋아요.
    마치 도예 전공 하신분 작품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서 배우신건지 쪽지 부탁 드릴께요~

  • 9. 미미랑
    '06.3.17 2:24 PM

    저두요^^ 괜찮으심 쪽지 부탁드릴께요. 넘 솜씨가 좋으세요. 몇 달 배운거 아니시죠?^^::

  • 10. 아루미
    '06.3.17 3:16 PM

    부끄러움은 정말 볼 빨간것 처럼 넘넘 이뻐요`

  • 11. 히메
    '06.3.17 3:34 PM

    정말 작품이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 12. Sophia
    '06.3.17 4:16 PM

    ㅋㅋㅋㅋ 코스코님은 정말 솜씨가 대단~

  • 13. 칼라
    '06.3.17 4:40 PM

    우와..우와....우와.....
    정말 멋져서 뭐라고,,,,,배우면 저렇게 할수 있나요???

  • 14. pacoroco
    '06.3.17 4:47 PM

    몇달의 솜씨가 아닌듯.. 멋져요..

  • 15. 코스코
    '06.3.17 6:00 PM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한주에 한번씩 3시간씩 해서 20번을 다 채우지 못했어요
    아이들 스케줄 따라 다니다 보니까 제꺼는 자꾸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
    싱가폴에 있을때 배운거고요
    여기서 공방을 찾고있어요
    저것들은 손 물래로 진흙을 손가락만한 두깨로 밀어서 한줄씩 올려서 만든거에요
    어디 전기물래로 커~다란 작품 만들수 있는곳 혹씨 아시는분좀 가르쳐주세요 =^*^=

  • 16. 기리
    '06.3.17 8:30 PM

    정말 82는 솜씨좋은 분만 계시는거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배워도 안될것같은데...^^
    넘 예뻐요

  • 17. 채윤맘
    '06.3.17 9:39 PM

    제가 아는분이 도자기공방 하시는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고 있어요..
    혹시나하고 배우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분당지역이나 서울강남쪽이나 잠실지역이라면 20분 거리라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서 취미를 즐길 수 있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 단대강의나가고요 주2회 정도 작업실에서 수업을하고 계세요..
    젊은 작가인데 인지도도 꽤 있더라고요..
    작업실위치도 넘 좋아서 광주전역이 다 보일 정도예요..
    옛날 장작가마도 있고 가스가마도 있고 없는 기자재가 없더라구요..
    실을 저도 도자기 전공을 해서 아는선생님인데 제가 학교다닐때 배운적이 있어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 18. 아직은초보
    '06.3.17 10:01 PM

    저도 이번에 도자기 한번 배오보려고 시작했는데..
    저도 열심히 하면 잘 만들수 있겠죠???
    부럽네요... 우리반은 이번주에 필통 만들었는데... ㅋㅋㅋ

  • 19. 이천아낙
    '06.3.18 7:52 PM

    채윤맘이 아시는 곳 저도 아는 곳인것 같네요.
    저도 배웠었거든요...
    선생님이 참 잘 가르쳐 주셔서 좋았어요...
    계속 배우고 싶었는데 이천으로 이사 오는 바람에 그만 두게 되었지요..
    이천이라 집근처에서 배우려구요.
    근데 배우지 못하고 있네요.
    암튼 배우면서 참 좋았어요.. 친절하시고... 다양한 것들도 가르쳐 주시고...

  • 20. 스프라이트
    '06.3.20 2:17 PM

    이쁘오~ '궁'버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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