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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수세미 구경하세요~

| 조회수 : 5,681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6-03-15 17:13:23


봄님께 구입한 실과 바늘로 한번 해 보았어요. 15개는 만들어서 직장 동료들 나눠주고 저희 시누랑 동서들 줄려고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직접 만들어서 주니 모두들 정성에 감동하고 너무 기뻐하니 덩달아
온몬 뻐근해도 보람이 되네요. 많은 분들 올리셔서 쬐매 고민했지만 맨날 눈팅만 하고 벼르다 처녀작으로 처음 올리는 거랍니다. 첨음에 한거보단 많이 실력이 늘긴했지만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주 허접하지요. 그래도 이쁘게들 봐주셔용~~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지연
    '06.3.15 5:33 PM

    에헤...아크릴 수세미가 좋은가봐요?

    어디가면 볼 수 있죠?

    으흠..-_-a

    코바늘 뜨기라면 심심할때 하긴 딱 좋겠는데..-0-;;

    저도 좀 알려주세요~~

  • 2.
    '06.3.15 5:35 PM

    너무 예쁘게 뜨셨네요.*^^*
    사진도 잘 찍어서 꼭 실물을 보는거 같아요.
    아쉬움이 있다면..보라색과 보색이 되는색으로 마무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보라색에 태두리는 연보라..이렇게요.
    제가 연보라색은 안 보냇나요?
    웬만하면 색색의 실은 농담있게 보내드리는데..제가 아쉽네요.

    이제는 실을 소포장 단위로 색도 다양하게 판매해야겠어요.

    그리고여~
    제가 써보니까 잛은뜨기로 촘촘히 뜬거보다는 느슨하게 긴뜨기로 한것이 좋던데 어떠세요?

  • 3. 신 영민
    '06.3.15 5:42 PM

    오호? 베네통 아크릴수세미다~~이뻐요^^

  • 4. 은별
    '06.3.15 5:46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page=1&sn1=&divpage=3&sn=on&ss=...

    요기로 가보세요. 장터에 봄님이 팔고 있어여~~~
    저도 문방구에서 조금씩 사서 쓰다가 봄님에게 샀는데..아주 좋아여~~~

  • 5. 이빠진 동그라미
    '06.3.15 5:47 PM

    그런데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건지
    아크릴사로 컵등을 닦으면 뒷느낌이 뽀드득한게 아니라 뭔지모르게 끈적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주 뜨거운 물에 씻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세제를 사용안해서 그런지 컵에 물을 마실때 물에서 나는 비리한 냄새도 나는것도 느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잘 사용하는 노하우 좀 가르쳐 주실 부운~~~~

  • 6. 요리조아
    '06.3.15 6:00 PM

    네. 회원장터에서 봄님이 팔고 계세요. 실도 넉넉하게 보내주시고요. 근데 배색 실이 좀 모잘라서 짜두리 실로 짜는라 이쁘게 배색은 못했네요.저는 약간 따뜻한 물로 하니까 잘 닦이더라구요.

  • 7. 브리지트
    '06.3.15 6:30 PM

    와 전 뜨개질 잘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저도 아크릴 수세미 만들고 싶은데 왜 당최 코 바늘만 잡으면 코가 빠지냐고요~~~

  • 8. 정은하
    '06.3.15 7:46 PM

    깔끔하게 잘 뜨셨네요!! 좋으시겠어요~~

  • 9. 내맘대로
    '06.3.15 9:01 PM

    저도 문구점에서 실 천원에 사서 한개를 떠서 사용하는데 그릇은 그런대로 뽀드득한데 ..
    따뜻한 물로 씻어도 손은 좀 끈적거리는것 같네요.

  • 10. 핑크로즈
    '06.3.15 11:53 PM

    동그라미님처럼 저도 물비린내 때문에 세제를 안쓸수 없더라구요.
    피지헛, 아웃백, 베니건스같은 곳의 컵에서도 세제를 많이 안쓸때 음식 냄새도 살짝나고,
    비린내가 나지 않나요?

  • 11. 최지연
    '06.3.16 12:05 AM

    오호...좋은 정보네욧~! -0- + 감사 감사~! 은별님 요리조아님 감사 감사~!

  • 12. motherrove
    '06.3.16 12:16 AM

    저도 떠서 사용하고 있는데, 세제 아예 안쓸수는 없고
    수저나 젓가락 때문에라도... 그런데 예전보다 세제 적게 쓰게되요.
    워낙 그냥도 잘닦이니까

  • 13. 코코아크림
    '06.3.16 1:47 AM

    전 아예 세제를 안쓰게 되던데.. 예전엔 젤루 하기 싫은 집안일이 설겆이였는데 지금은 밥먹고 5분만에 뚝딱 한답니다. 덕분에 클림 식기세척기가 놀구 있어요. 나중에 출산하믄 쓸려고 걍 모셔두고 전 열심히 아크릴 수세미로 쓰고 있답니다.

    기름기 많은 설겆이를 섞어서 하게 되믄 중간중간 세숫비누로 빨면서 하거든요. (설겆이 끝마치고 손닦는 용으로 하나 비치해 두었거든요..) 그럼 유리컵 같은 건 뽀득뽀득 물때 없이 깨끗하게 설겆이 할 수 있어요. 전 다른 건 몰라도 유리컵의 물때가 없어져서 너무 기분 좋아요. 예전엔 유리컵 물때때문에 항상 세제로 유리컵을 닦았거든요. 친정엄마 가끔 보시면서 넌 유리컵이 더러우면 얼마나 더럽다고 세제쓰냐고 핀잔 듣는데 깨끗한 유리컵 보면 물 마실때의 청량감이 더더욱 증가하는 것 같아서 유리컵 만큼은~

    암튼, 아크릴 수세미 강추! 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문방구에 가믄 천원이면 한타래 구입해서 한개 뜨고 아주 조금 남아요.

  • 14. 주민맘
    '06.3.16 11:55 AM

    저도 기름기있는 건 세제 한두방울과 같이 쓰구요.

    다 쓰고나서 세제로 함 빨아 놓으면 다음에 쓸때 기름기가 없어서 끈적임이나 미끌거림이 없구요.

    스텐, 은수저 닦을때도 강추. 은수저는 치약 약간 묻히고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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