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연인에서 사용된 Silex 머핀틀, 구겔호프, 파운드케익틀....

[샤비^^]

몇달전 오븐을 구입한후 이제 나도 베이커리와 쿠킹을? 시작해야지.. 하면서
시작도 못하고 있는 게으른 처자입니다.
그러던중,
우연찮게 김치통 때문에 락앤락에 들어가서..
말랑말랑 하게 생긴 요걸 사고 싶어 늘 구경만 하고 있었거든요,
12월에 조금 한가해지면 그때 부터 해야지! 하고서요.

그렇게 최근 까맣게 잊고 있다가...
몇주전 프라하의 연인을 보구 있는데.. 전도연이 곰돌이 틀에 카스테라?를 구워주더라구요..
어? 저거 본건데.... 어라? 정말 말랑말랑 하게 잘 떨어지네?
아... 나 진짜 저거 살래..... 하다가
오늘 다시 락앤락 홈피 들아보니...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머핀틀, 구겔호프틑,  파운드케익틀.... 그리고 주걱 까징...

제가 아직 구입하고 써보질 못해서..
그리고 예전에 베이킹을 해본 경험도 없어서 비교 설명 그런건 못하지만요.
혹시라도.. 구입예정이었던 분들께 구매의 폭?을 넓혀 드리고자 합니다... ^^

락앤락 홍보대사도 아닌데 이렇게 홍보대행도 하게 되네요.
위촉장 같은거 안주나?ㅋㅋ

http://www.locknlock.com/main_event/2005_praha.asp

[석두맘]

오케이캐쉬백에서 기념일에20% 락앤락 할인쿠폰주거든요...
그럼 좀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요...

[미스마플]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베이킹틀들 별로 안 권하고 싶으네요.
잘 떨어지는 것도 버터 발라야 되고요.
힘없어서 오븐에서 꺼낼때 두손으로 꺼내야 하는것도 불편하고요.
쇠로 된 것은 한손으로 오븐 문 잡고, 다른 한손으로 꺼낼수 있는데 이건 안 된답니다.

[바쁜그녀]

저두 실렉스 안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