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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dvd 수납...
저와 제 남편은 영화 보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만약 누군가 제게 언제가 가장 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언제나 같은 대답을 합니다.
영 화 보 기 !
물론 극장에서 보는 영화가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은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물론 집에서 영화를 볼 때 제겐 꼭 필요한 몇 가지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아주 푹신한 이불을 소파위에 갖다 놓는다.
2. 무지하게 큰 다라이? 수준의 큰 대야? 또는 볼에 팝콘또는 강냉이 손가락 과자, 뻥튀기 중 두 가지는
가득 담아 준비한다.
3. 1.5리터의 콜라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4. 케잌 또는 기절할 정도의 달디 단 초컬릿도 준비한다. (2번 후에 먹으면 거의 환상입니다~)
5. 열심히 먹으며 행복하게 영화를 본다.
괜찮은 방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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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이
'05.11.2 11:39 PMluna님의 이름으로 검색해서 꽃... 양념수납... cd....그리고 dvd
덤으로 살짝살짝보인 집을 보니~ luna님이 보고싶네요....2. Twinmoon
'05.11.3 12:14 AM뻥튀기와 초콜릿. 환상의 조화지요. 저도 다이어트 하려고 뻥튀기 잔뜩 사먹다가 초콜릿과 같이 먹는 뻥튀기에 넘어가서 다이어트가 다이나마이트가 되었죠. -_-;;; 여기서 뻥튀기는 옥수수뻥튀기를 말함이지요.
3. 냥냥공화국
'05.11.3 12:25 AM와~ 많이 모으셨네요. 게다가 너무 멋지게 수납하셨는걸요 ^^
전 1번처럼 쇼파에 찰떡같이 붙어서 새벽내내 영화와 서플까지 보고 아침에 잠들었을때가
제일 좋아요 ^^ 극장은 답답해서 싫구요.
제집 거실에서 제일 편한자세로 음향을 있는대로 높여놓고 개들하고 엉켜 누워서
보는 편인데 가끔 보다가 잠이들면 ;;; 우르릉 쾅쾅 소리에 벌떡깨서 다시 보곤 합니다.
아마 아파트에서 살았으면 꿈도 못꿀텐데... 전원주택이라 정말 제맘대로 영화하나는 속시원하게
보는 편이지요 ^^4. 꽃보다아름다워
'05.11.3 12:27 AM환상이에요~~
이번 기회에 감질나게 조금씩 보여주시지 말고, 이 곳 식구들한테 집들이 함 하세요^^
진짜 집들이가 아니라 다른 곳 사진도 조금씩 보여달라는...ㅡ,ㅡ;;5. 핑크로즈
'05.11.3 12:46 AM집 이라고요 82쿡 어느분의집이요? 영화나 잡지속의 그림인줄 알았느데...
6. 준성맘
'05.11.3 12:52 AM앗! 역시... 제가 사진을 보자마자 혹시 luna님이 아닐까 했네요..^^ 다시 작성자를 보곤 음 역시! 하고 감탄합니다.
깔끔한 정리와 더불어 많은 DVD 부럽습니다. 예전에 서랍장때문에 갔을 때 TV주위로 엄청나게 쌓여있는 DVD를 보고 남편이랑 둘이 놀랬어요. 엄청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책도 많으시길래 그 쪽 일을 하시는 게 아닐까 상상했었지요.^^
스피커고 뭐고 애들 손에 남아나질 않아요. 손가락으로 자꾸 구멍내고 찍혀서 이리 저리 떼서 다 이사가고...무용지물이에요. 영화관에도 못가고, 애들 땜에 쾅쾅거리게 틀어놓고도 못보고..
아쉬운대로 컴터로 다운받아 보고 있지요. 영화다운 영화를 보고 싶어요.ㅠㅠ
하여간 괜히 반가워서..^^7. champlain
'05.11.3 2:32 AMluna님 댁은 소품도 그렇고 참 고급스런 물건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고소한 팝콘에 초코렛등 먹으면서 영화 보는 거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8. 엔지
'05.11.3 7:50 AM와.. 가서 보고 싶은 디비디 한개 딱 고르고..쇼파에가서 앉고 싶어라.. ^^
완전 멋지세요~9. 크림
'05.11.3 9:21 AM우와!! 대단하세요 부럽습니다...
동참하고 싶네요...10. 와사비
'05.11.3 9:59 AM우와... 집도 되게 크신 거 같아요^^
저희는 수납장 놓을 공간도 안되어... 걍 TV장의 서랍에 DVD를 넣어놓았다는...
보이는 수납이 아니라 아쉽지만, 깔끔해서 것도 괜찮기는...
암튼 멋져요!11. candy
'05.11.3 9:59 AM매니아시군요!^^
12. 개굴
'05.11.3 10:45 AM와~ 정말 수남공간과 삶의 공간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
이쯤에서 질문 한가지!!
저 수납장은 붙박이인가보네요? 어디껀가요?
너무 고풍스러워보여요 ^^13. luna
'05.11.3 11:11 AM여러분 칭찬 고맙습니다.
개굴님...저 dvd장의 자리엔 장식장이 있었습니다. 정말 제 취향이 아닌 한면은 글래스 한면은 선반인...
해서 저는 그 장식장을 떼어버리고 dvd크기에 맞는 장을 맞추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14. sunshine
'05.11.3 11:22 AMluna님 오랫만이예요.
지난번에 루나님 덕분에 예쁜 쿠션 구매한 루비맘이예요.
그때는 82쿡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때였는데 나중에 보니 다른분이 있어서 이름 바꿨어요.
꽃 올리신거보고 너무 예쁜데 사무실에서 일하는 관계로 글도 못올리고 혼자 감탄만 했는데
오늘은 그냥 있을수가 없네요.
이사진이 집안 어디쯤인지 짐작이 잘안되는데 거실이랑 집안 구석구석 한꺼번에 쫙 공개하시는게 어떨까
요? 근데 그 많은 cd랑 dvd 언제 듣고 언제 본데요?15. yaumkja
'05.11.3 11:45 AM거실 한쪽 벽면인것같은데
그럼 쇼파와 tv 는 어느쪽으로 놓나요16. luna
'05.11.3 11:51 AM와우! 루비맘님 반갑습니다..잘 지내시지요? 이름이 sunshine로 바뀌셨네요~
이 사진은 거실의 한 쪽 벽면 입니다.(사실 사진만 그럴듯 하고 한쪽은 이불도 딩굴딩굴 옷도 딩굴딩굴~)
yaumkja님 dvd장 왼쪽뒤에 소파가 있고, 앞쪽으로 tv를 놓았습니다.~17. 엘라
'05.11.3 1:06 PM와와~~
티슈케이스에 이어 수납장 역시 굿이네요~^^
이제부터 영화볼때 저도 초콜렛이랑 팝콘 먹어야지.
루나님~ 다음에 저 좀 초대해 주세용~~~^^18. 소금
'05.11.3 2:13 PM루나님, 오랜만이시네요. 왜그리 소식이 없으셨는지 늘 궁금... 했었는데..
다시 뵈니(?) 반갑네요. 장터에도 좀 오시고 하세요.
전에 맘상하셔서 않오시는건 아닌지...
다들 좋아들 하시던데. 어쨌든 반갑습니다19. 골고루
'05.11.3 2:46 PM와~~~~
놀랍습니다.20. 후레쉬민트
'05.11.3 3:12 PM와우!!! 수납장도 너무 멋지지만 dvd타이틀 진짜 많으시네요..
전 책은 좋아하는데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정도면 평생 봐도 못볼것 같아요 ㅡㅡ;;;21. 동경
'05.11.3 10:46 PM넉넉한 수납 공간이네요 꺆~
제가 결혼전에 알았더라면
루나님 집을 취재하러 꼭 가보고 싶었을꺼예요 ㅋㅋㅋ
오랫만에 뵈니 너무 반가워용22. 소나기
'05.11.3 10:52 PM저 dvd 돈으로 치면 얼마일까요? 또 속물 근성 나오네요
우리 아들 디브이디 사달라고 할때마다 구박했는데 앞으로는 사주어야 겠어요.
우린 금요일날 무비 나이트하는데 항상 전 보다가 잠듭니다. 배신을 때린다고 울리 남편
뭐라 합니다. 아무튼 좋으시겠어요. 좋은영화는 소장가치가 있쟎아요
더군다나 남편이랑 취미가 같아서 더 좋으시겠어요23. 은별아빠
'05.11.5 6:11 PM진짜 영화광이신가보네요..
DVD 가게 하시는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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