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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으로 거실 분위기 확~바꾸기
날이 선선해져서 커튼도 꺼내어 달고 의자 각도도 좀 바꾸고 변화를 좀 줘봤어요..^^*
제가 갠적으로 격자창을 무지 좋아해요...!!
근데 넘 비싸죠...^^;;;
그러나 아주 싸게 것두 한시간 반 만에 만들어 버렸죠...ㅎㅎ
재료가 뭔지 궁금 하시죠??
바로 접착시트랍니다...^^
전에는 폼보드지로 만들어 붙였었어요~
시트지와는 달리 입체감이 있어서 좋지만 먼지도 끼고 똑바로 자르는것도 힘들고
싫증나서 뜯자면 무지 괴롭죠...^^;;;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접착시트 랍니다...ㅎㅎ
집에 다른 창들은 샷시 새로하면서 격자로 만들었는데 거실은 바꿀 필요가 없었던터라 못했거든요~
아늑하고 따뜻해 보이고 밤에 조명등을 켜면 분위기 쥑입니다...ㅎㅎ
추석 지나고 만들려다가 야밤에 만들어 놓고 신나서 올려봅니다...^^
3000원으로 분위기 바꿔볼만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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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캔디
'05.9.17 2:44 AM좋아요.갈비 재고 식혜하고 사골끓이다 잠깐 쉬려고 82에 왔다가 ..
2. 쭌
'05.9.17 3:43 AM와우~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
3. namu
'05.9.17 11:22 PM역시 미스테리님 짱!!!
4. 세이웰
'05.9.18 1:22 AM줄은 어떻게 맞추신 건가요? 궁금해요
5. 바다
'05.9.18 12:50 PM - 삭제된댓글호호
이럴수가!!!
자연미인 대 인공미인 있듯이
자연격자창 대 인공격자창이 있네...
놀래뻔져라잉6. jami
'05.9.18 10:40 PM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미스테리님의 작품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감쪽 같네요^^
시트지를 자를때 어떻게 잘랐는지, 그렇게 길게
짜를수 있나요?
요령을 갈켜 주시와요 ^^ 네~~~~~7. yuni
'05.9.19 6:26 PM오홍오홍 대단해요~~!!!!!!!!!
8. 감자
'05.9.19 11:20 PM너무 이뿌네요~~~~~
줄 너무 잘 맞추셨어요~~~~9. 미스테리
'05.9.21 5:19 PM캔디님,쭌님...감사합니당...^^*
Lek 님...추석 잘 보내셨죠~
namu님...짱은 무신...헤헤~
세이웰님...먼저 창의 길이와 넓이를 재고 원하는 간격을 정한후에 조절했어요~
전 마침 자가 원하는 크기인지라 자로 재면서 붙였구요...^^
바다님...일면 짝퉁 격자창이라고...ㅎㅎㅎ
jami 님...시트지 뒷면에 줄이 그어져 있지요~전 두칸씩 했구요~
원하시는 크기로 하시면 되지요...^^
대고 자를 곳이 있다면 자를 대고 칼로 자르는것이 젤 깨끗하고요~
아니면 줄을 따라 천천히 가위로 잘라야하지요...^^;;;
시트지 묶음 하나를 길게 자르니 10센티정도 남기고 얼추 길이가 되더군요~
유니님..추석 잘 보내셨죠~^^*
감자님... 줄 맞추느라 애를 좀 썼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