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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 정리 했어여~

| 조회수 : 4,37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5-09-15 22:09:42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온집안을 뒤집어 놓고 일주일째 정리중이랍니다...^^;;;

이제 한 70% 정도 정리하다가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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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참! ....포도선물세트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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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식구 여러분 즐겁고 복된 한가위 되세요....  꾸우벅~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린
    '05.9.15 10:35 PM

    휴우~~
    가히 우렁각시가 울고가겠어요.
    견출지에 유효기간 써 두면 실수할 일 없겠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해피해피 추석~~*^^*

  • 2. 백설공주
    '05.9.15 10:39 PM

    미스테리님, 잘 지내시죠?
    즐건 추석되시구요..
    수납과 정리정돈 시리즈 올려주세요.
    따라쟁이좀 해야 겠어요.

  • 3. kidult
    '05.9.15 10:42 PM

    도대체 허술한 빈틈이 없으십니다.
    남편분이 필요한 걸 찾을 땐, 보통 다른집처럼 "여보, 뭐뭐어딨어?" 이럴 일이 없겠어요.

  • 4. 팀마니아
    '05.9.15 10:40 PM

    정리의 여왕이시네요...
    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포도도 감사^^

  • 5. dream
    '05.9.15 10:43 PM

    정리신이 내리셨군요..
    다들 어찌 이리 정리를 잘하시는지들...쩝
    우리집 약서랍 한번 째려봅니다.^-^
    앗! 저기 마지막 사진에 무좀약이....ㅋㅋㅋ

  • 6. 콩콩
    '05.9.15 10:50 PM

    딴지 아니구요...
    우째 이리 약이 많은가요?

  • 7. 그래더
    '05.9.15 10:49 PM

    나한테도 정리신이 내리길....

  • 8. chie
    '05.9.15 11:06 PM

    먹던 약 담아놓으신 통 어디서 사신거예요?
    손잡이도 있고 뚜껑도 꼭 닫히고 설탕 1키로 정도 들어가는 통
    찾고있던중인데...
    알려주심 감사..

  • 9. 덕두원
    '05.9.15 11:11 PM

    머피의 법칙 : 급히 필요해서 찾는 약은 반드시 약상자의 맨 밑바닥에서 나온다...

  • 10. 메밀꽃
    '05.9.16 12:15 AM

    제가 포도 좋아하는걸 우찌 아시고....^^*

  • 11. 보라돌이맘
    '05.9.16 12:18 AM

    미스테리님~ 견출지 저두 늘 애용합니다^^
    다들 추석을 앞두고 부지런히들 정리정돈 하시네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뭐 만든다고...집이 지저분모드예요...
    덕분에 저녁도 못먹구...ㅠㅠ
    이제야 이시간에 컴앞에 스파게티(미리만들어냉장고에넣어뒀던것..) 한그릇 들고 앉았어요..^^;
    거봉?인듯보이는 포도선물셋트 고맙게 잘받을께요.. 저는 뭘 드릴까나.. ^^

  • 12. 느낌
    '05.9.16 12:33 AM

    포도 맛나게 먹고 갑니다요

  • 13. 해랑벼리
    '05.9.16 1:35 AM

    제가 워낙에 게으르니스트라서요..
    정리는 저하고는 안친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왠일로 손이 바빠지더니 집이 한 두군데 정리가 되어가더라구요..
    그러고 났더니만 기분 정말로 좋데요.ㅋㅋ
    근데..
    미스테리님의 정리 실력은 거의 고수수준^^
    언제쯤이면 제 손과 머리가 빨라져서 저희집도 그 경지에 오르려는지...
    제게도 정리신이 내리셨음 좋겠네요..

  • 14. plumtea
    '05.9.16 6:14 AM

    애 둘에 맨날 겨우겨우 밥만 먹고 사는 저는 대체 미스테리님과 같은 분들의 사진이 올라오면 저희 남편은 꼭 이 사이트 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모릅니다.ㅋㅋㅋ 밤마다 제가 이상한 사이트 다니는 줄 아는 것 같아요. 맞죠. 이상한 사이트. 중독이 무지 심하잖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아...대체 난 뭐하고 사는 사람인가.

  • 15. 이수 짱
    '05.9.16 7:18 AM - 삭제된댓글

    약사인 저보다도 약장 정리가 잘 되어있으시네요...약종류도 저희 집보다 훨씬 많구요...^^
    약장 정리하는거 다시 금방 어질러져서 쉽지 않은데...깔끔하게 잘하셨네요...^^
    저도 배워야겠어요...^^

  • 16. 미스테리
    '05.9.16 9:27 AM

    그린님...집정리하다보니 견출지 사다놓은것도 억수로 많데요...ㅎㅎ

    백설공주님...담엔 책상 서랍을 올려 드릴께요...^^*

    키덜트님...그래도 "어딨지??"... 한답니다...아무래도 남자들의 버릇(??)인듯..ㅋㅋ

    팀마니아님...^^*

    dream님...이참에 함 뒤집으셔요...ㅎㅎ

    콩콩님...울아이가 감기에 걸리면 열이 많이나요...좀 심하게(보통 39~40도...귀와 목때문에)
    그래서 병원에 가면 항생제 처방이 많으니까 올케언니가(소아과 의사) 많이 주셨어요...^^

    그래더님...그분을 추석후에 보내 드릴께요...ㅎㅎ

    chie님...전 롯데마트 일제 2000원코너에서 샀어요...^^

    덕두원님...그쵸??...^^

    메밀꽃님...ㅎㅎㅎ...추석 잘 보내셔요~

    보라돌이맘님...잔잔한것들 치워두 끝이 없는데 이제 지겨워 지네요...^^;;;
    근데 무슨 음식을 그리 많이 만드셨을까요...??

    느낌님...^^*

    해랑벼리님...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략 저보다 잘 하시더라는~
    근데 이미 그분이 거기 계시는것 같은데요??

    plumtea님...ㅎㅎㅎ
    만약 남편분이 보시면 전 애가 하나라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세요...ㅋㅋ

    이수 짱님...감사합니다...^^*

  • 17. 이수미
    '05.9.16 11:33 AM

    오랫만에 나타나시더니 약장으로 정리못하는 저에게 염장을
    어쩜 저리도 정리를 잘하시는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추석 잘 지내세요
    그리고 우리가 졌어요 ( 딸에게 ) 흐흐흨

  • 18. Ellie
    '05.9.16 12:44 PM

    오래 간만에 보는 미스테리 님의 현란한 이모티콘 행진~ 반가워서 인사 드립니다. ^^
    우리집은 약이 막 굴러 다녀서 볼때 마다 저는 버리고, 엄마는 모아 두시고, 아버지는 다시 꺼내 놓으시고, 동생은 사다 모으고.. 아주 제 각각 입니다. 흠... 다음에 집에가면 저렇게 정리 해야 할듯.

  • 19. yuni
    '05.9.16 1:01 PM

    나는 남편분 티셔츠와 러닝셔츠 개어 넣은거 보고 미스테리님이 충분히 저런짓(?)하실분인지
    예전에 알았다죠.
    세상에.. 불시에 쳐들어가서 안방 서랍을 뒤졌는데
    잡지책 인테리어 코너 사진보다 더 정리를 잘하고 사는 사람 뭡니까?? 버럭버럭 =3=3=3

  • 20. 미스테리
    '05.9.17 1:41 AM

    이수미님...추석 잘 보내시고~
    따님...행복하실꺼예요... 넘 걱정 마세요...^^*

    Ellie님...방가요...^^
    원래 저도 모았가 잘 버리고 울 남편은 사다가 먹고 반쯤 남은것 던져놓기 선수랍니다..ㅎㅎ
    울 바지락은 어쩌려나....??

    유니님...잘못했어요....^^;;; ...ㅎㅎㅎ

  • 21. 이창희
    '05.9.17 1:04 PM

    저도 에전엔 한 정리 했었는데
    요새는 왜 정리생각만 하면 머리가 띵---한지

  • 22. 인디고블루
    '05.10.1 2:35 PM

    저두 참고해서 정리 좀 해야겠어요.
    항상 약 찾으러 3만리죠! 크게 이름이랑 써놓으니 실 수도 없을것이고.
    감사합니다...

  • 23. 미스테리
    '05.10.1 6:46 PM

    이창희님...그동안 넘 정리를 많이 하신거 아녜요??...^^
    저도 정리할 생각만하면 띵!!...하답니다...ㅎㅎ

    인디고블루님...잘 하세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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