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보면..쓸 수 없는 물건까지 오래토록 묵어 있는게 있더군요.
이번에 정리하면서..
좀더 넓게 쓸 궁리를 하다가 버려진 패트병을 짤라 넣었습니다.
그 속에 비닐봉지를 넣고
깨,매운고추,말린 표고버섯, 고추가루..등등 가루를 넣었더니 한눈에 잘 보이고 냉동실이 훨씬 넓어졌습니다.^^
에구..사진이 안보이네..다운로드 해서 보시와요~
와...아이디어 좋으세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맞아요.저렇게 하면 훨씬 냉동실을 효율적으로 쓰겠어요.
저두 이번 연휴에 냉장고정리를 해야될것 같아요.
ㅎㅎ 이쁘게 머리띠두 하구 ..아주 산뜻합니다
깔끔한 정리보다 예쁜 머리띠가 개성만점이네요
마음이 소녀같고 무척 아기자기한 여성스러운 분이신가 봐요. ^0^
이름처럼...봄같은....
지금부터 페트병모아야겠어요.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님을 정리의 달인으로 추천합니다
또 다른 비법도 있으심 공개해주세요
82인들의 수준향상을 위해서요
아이디어 굿**입니다.
아잉~~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제가 어제 버린 패트병이 열개도 넘었다는..., 아까워라.
얼렁 다시 모아서 저도 님처럼 해야겠어요.
울집 냉동고가 정리되는 날을 기대하며~~~
으쓱으쓱~칭찬에 신납니당~^^
냉동실에 맛사지한다고 경동시장 들락거리면서 사다놓은거 넘 오래되었구..
또 내용물 파악도 안되고..이렇게 살림사는건 직무유기다 싶더군요.
그래서 정리했죠. 문짝으로만 나가도 냉동실이 텅텅비었어요.^^ 이제 추석에 친정과 시댁을 다녀오면..또 가득차겠지요?
패트병에 라벨로 날짜도 적으면 좋겠어요.
추천 꾸욱~
우아~~ 이런방법이?? 저도 해봐야겠어요.. 아깝네요..그간 버린 페트병...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저도 패트병 모아뒀다가 해야겠어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추석지나고 냉장고 정리해봐야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네요.
그치만 전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못할꺼같아요.
암튼 정리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한동안 냉동실 문 열때마다 뿌듯하시겠어요.
와..저런 아이디어가..
봉지째 보관하는 것들...굴러떨어져서 골치아팠는데.
양문형 냉장고들은 썬업 번들팩을 사면 딱 맞겠네요..이제 열심히 먹어서 모아야겠어요^^
아..그런데..썬업은 불투명이라 내용물이 안보이겠네요...
양문형에 맞는 투명페트는 뭐가 있을까요?
아이스라떼님 2리터짜리 페트병 나오는데 그것 모아서 사용하시지요.
저도 모으는 중이랍니다.
냉동된 고기덩어리에 발등 찍혀 보신분 계셔요? 냉동실 정리가 안 되서 늘 고민이었는데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인연님 내용읽고 혼자큭큭~~ 웃었습니다! 저도 체험자(?)거든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한표, 날카로운모서리는 테잎으로 한번 둘러야겠죠?
저도 인연님 글보고 웃음이 나서... 저 패트병을 모으는게 ... 재활용할때 나가서 좀 집어와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락앤락을 길죽한 놈으로 살까 생각중이었거든요. 배워갑니다.
우와 정말 굿이네요.여기오면 항상 배워간다니까요?
저도 락앤락 살생각 하고 있었는데 봄님 덕택에 돈 굳었네요..
아 근데 저 많은 패트병을 어디서 구한다..
저희집은 주스나 청량음료를 잘 안마셔서..
근데 저 페트병 구체적으로 상품이름을 알려주시면 더 고맙겠다는..^^
완전 거저먹으려하나요?
네...인연님...발등 찍히고요,그거 주어들고 올라오다
열어 젖혀놓은 문짝에 머리 박은 사람있습니다.
그런데 조금후에보니..입 헤벌리고 올라오다가 박아서 그런지..혀에서도 피가 나더라고요...
양문냉장고 사 달라고 그날 밤 얼마나 득득득 긁었을지.. 아시는 분~?
님을 정리의 귀재로 임명합니다.
추석 지나고 저도 한번 해볼랍니다.
그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성황리에 입문합니다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만들어 놓고..얼마나 제가 기특했는지 계속 냉동실 문 열어 놓고 있었다니까여~^^
패트병은 네모형이 딱 맞습니다.
물병중에도 네모형을 찾으세요.
제꺼 네모는 오랜지 주스병였어요.
예쁘게 하실려면 똑 같은 물 을 몇통사서 드시는것이 제일 좋을듯싶네요.
저는 패트병 버리는게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오려내고 잡곡을 담기도하고, 세탁기옆에 세제도 담아놓고, 굵은 소금도 담아놓고,그렇게 씁니다요~!
무장피글렛님..남편과 함께 웃었습니다^^
정말루 말씀들두 잘하셔요 혼자 읽기 아까웠어요
글구 정말 좋은 아이디어에요
정리의 달인 인정///
백일된 아기 머리띠 하고 있는게 생각나네요..
굳~~~~ 아이디어..
인연님!!전 그 심정 백 번 이해 합니다..
매번 굴러 떨어지는 벽돌 같은고기덩이에 발목이 강타 당하내요...
그런데 패트병 잘라 넣으면 뚜껑은???어쩌죠?
무장피글렛님 너무 재밌어요.
밤에 잠 안 와서 눈팅하다가 미친X처럼 혼자 낄낄대며 웃었습니다.
이렇게 남을 웃길 수 있는 것도 특별한 재주...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