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사온 그릇이용^^~

[엘리제]

여행을 가게되면 왜그리 그릇에 지름신이 강림하시는쥐^^;
그다지 쇼핑광은 아니지만,다른거보다 주방용품쪽을 꼭 둘러보게 되더라구영~~
화이트를 좋아하다보니 그냥 손이간 그릇이예영~
약간 쉐비식 스탈이라고 해야 하나..... ^^~
빌라트보다 쫌 광이 나구~~  
좋은 추억이 담긴 그릇이에영~
아니 잊을 수 없는~~~ㅋㅋ
크기는 지름이 38cm나 되구,도기로 만들어져서 무게도 엄청 나가죠~
포장박스도 없어 일명 뽕뽕이로 둘둘 말아 테이핑해서 손잡이까지 맹글어
4개나 싸들고 왔다니깐여~
기내로 낑낑대고,다른나라 들리느라 뱅기도 2번 갈아타공 ㅡ.ㅡ;
싼맛에 욕심부리다  팔뚝 무진장 굵어졌어여~
아줌마들이 달리 팔뚝 굵어지는게 아니라니깐여~~ㅋㅋ
제 기억에 개당 유로50불정도 준거 같아영~
재질 특성상 금이 가기시작해서 잘 활용은 못하지만,
보고 있으면 자꾸 웃음이 나오고 그때를 회상하게 되네여^^~
요즘 새로 시작한 주말드라마도 스페인을 배경으로 하던데~~~~
아~그리워라~~
베사메무쵸^^~~~~

[소박한 밥상]

앗 !!! 내 스타일이다 !!

[챠우챠우]

디자인이 아이리스랑 비슷하네요... 약간 쉐비시크느낌도 나고,이뿌네요.

[원더우먼]

ㅋㅋ~제가 사진사이즈 줄이느라 살짝콩 안보였드래영^^~
그릇이 좀 두툼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