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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의 식품 냉장실 (1) 수납과 투명 키친툴,용기

| 조회수 : 7,636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5-02-21 21:37:38
냉장고 수납을 보여달라고 하신분의 전화도 오늘  있었고 살림돋보기의 분위기(?)도 좀 그렇고해서 누웠다가 그냥 갑자기 일어나서 볼건 없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찍었습니다.
이 냉장고는요...마른 건어물이나 가루 식품등을 보관하는 냉장고입니다.


젤 윗칸에는 말린 밥(강정하기위해 밥을 말려놓은것), 콩, 팥,통깨등을 저장했구요
두번째는 달걀, 세째칸에는 제가 너무나도 편하게 많이 사용하는 투명 사각케이스에 여러가지를 넣었구요
네째깐 뒷줄 밀폐병에는 멸치,마른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을
          앞줄에는 미강,청국장 가루, 생식가루등을 보관했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칸에는 과일들을 보관합니다.

*냉장고 정리 참 어려워요...이것저것 대충 넣어놓다보면 금새 뒤죽박죽되기 쉽거든요
  그래서 전 마른식품이나 가끔 사용하는것은 지퍼백이나 진공포장해놓구요
  자주 쓰는 가루나 육수내는 재료는 자리는 좀 차지해도 밀폐병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키친툴)
이제 봄이 오면 샐러드나 시원한 국물요리를 하실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이 키친툴...어떤가요?
제가 주방용품 파는데서 발견한건데 가격도 저렴(집게 2000-2500원, 국자 8000원)하고 샐러드나 빵 집게에 잘 어울릴것 같아요
보통 샐러드는 차갑게 먹어야되니까 접시와 집게가 투명하면 요리가 한층 돋보일것 같아요
신선한 야채에 스텐 집게는 어쩐지 어울리않을것 같아서...
사각용기는 투명해서 뭐가 들었는지  잘 보이고 사각이라 수납하기도 좋아요
싼 물건들을 파는곳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세요
분명 괜찮은 물건들을 발견하실수있을꺼예요...^^

*제목 밑쪽에 "냉장실과 키친툴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ristocat
    '05.2.21 9:42 PM

    이햐................!
    냉장고가 이거 너무 인위적인거 아냐? ^^;; 하며 글을 읽어보니..
    건어물과 가루를 따로 보관하는 냉장고네요.. 이햐~
    정말 대단하세요. 냉장고에서 전~혀 아무 반찬냄새도 나지 않을 것임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

  • 2. 소피아
    '05.2.21 9:44 PM

    헉....전 도저히...존경스럽사옵니다..^^

  • 3. 팔불출엄마
    '05.2.21 9:46 PM

    애살님...으흑...존경스럽습니다.
    이거 냉장고가 하나밖에 없다는 자위로 스스로를 달래봅니다.ㅠㅠ

  • 4. 소박한 밥상
    '05.2.21 9:51 PM

    존경!!
    투명 밀폐용기는 편리하겠네요
    어떤 제품이고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투명 키친툴...센스덩어리

  • 5. 두들러
    '05.2.21 9:57 PM

    진짜 정리의 여왕이셔요....@@

  • 6. 성격짱
    '05.2.21 10:03 PM

    심심해서 82쿡 들어오니 애살덩이님의 이름이 있어서 횡재한 기분으로 봅니다.
    너무 깔끔하셔서 저희집에 있는 지저분한것은 버려야 깔끔해질까요.

  • 7. 커피와케익
    '05.2.21 10:03 PM

    앗..달걀도 저렇게 보관할 수 있군요...
    투명 키친툴들도 너무 예쁩니다..
    애살덩이님 계속~~ 글 올려주시는 거죠?(안그러시면 저 삐질랍니다^^)
    홈피 만드시면 제가 1호 회원 가입할거라는..^^;;;;

  • 8. 모나리
    '05.2.21 10:10 PM

    투명 용기 큰거 보니 빕스가 생각났어요..

    애살덩이님..정리 하실맘 나시겠어요..저희집은 완전 포화 상태라 어디부터 손을 댈지..
    투명 키친툴 넘 깔끔합니다.울 동네는 아무리 봐두 없던데.

  • 9. 몽땅연필
    '05.2.21 10:12 PM

    이야..정말 정리...전 오늘 전화도 고장나고 인터넷도 느려 낼 기사분들이 총출동 저희집에 온다는데
    컴터방이 너무 지저분해 치워야하는데 정말 정리를 너무 싫어하는지라 아직도 한숨만 쉬고있습니다.
    정리 잘하는건 제겐 꿈 같은 일.....애살덩이님 정말 깔끔하네요..

  • 10. 하루나
    '05.2.21 10:12 PM

    저희 엄마 이후로 이렇게 깔끔한 분 못봤는데...존경...하옵니다...

  • 11. 애살덩이
    '05.2.21 10:16 PM

    aristocat님!----- 저... 사진 안올렸으면 안올렸지...보여드릴려고 냉장고 청소 못한답니다.^^
    네...저 냉장고는 냄새 안나는 식품 보관합니다.^^

    꼬꼬댁님! ----- 에너지의 근원...그건요 살림사는것을 사랑하고 노력할려는 마음이랍니다.^^

    소피아님! ----- 또또또...그런 말씀하시지 마시고 함께 해요^^

    팔불출 엄마님! ----- 열개라도 정리안하면 엉망이랍니다.^^

    소박한 밥상님! ----- 저 투명 용기는 국산 그릇파는 큰곳 가시면 다 있어요...큰 사이즈는 주로 샐러드 바에서 쓰죠^^

    두둘러님! ------ 감사합니다.^^

    성격짱님! -----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고 아낄것은 아끼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커피와 케잌님! ----- 사실 낼쯤 멋진 사진 보여드릴라했는데... 말씀만이라도 너무 너무 고마워서 ...^^

    모나리님! ----- 큰것두 얼마안해요...훼미리 레스토랑에 많이 있죠?
    포화 상태면 일단 정리차원에서 시장 보시지 마시고 소비하세요...그러고 난 다음 필요한거만 구입해서 정리해보세요...
    투명 키친툴은요....식당 개업할때 그릇 사는곳에 가시면 다 있어요..집게는 2000원 안밖이구요 국자는 8000원합니다.^^

    몽땅 연필님 ! ----- 정리정돈이 젤 중요해요^^

    하루나님! ------ 존경까지나...ㅎㅎ 감사합니다.^^

  • 12. yozy
    '05.2.21 10:19 PM

    그냥 한마디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또 한수 배우고 가요.

  • 13. 하이디2
    '05.2.21 10:22 PM

    그래도 말할래요.
    저 기죽어요.

    그래도 계속 올려주세요.
    보는동안 즐거워요.

  • 14. 베이직
    '05.2.21 10:24 PM

    리플에 답글 다시는거 보니 저런 작품 나올만하십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인가.. 조만간에 신문에 나실듯~~

  • 15. 시간여행
    '05.2.21 10:31 PM

    역시 한눈에 알아 볼수 있게 정리하신 센스~~최고입니다 !!

  • 16. 애살덩이
    '05.2.21 10:33 PM

    yozy님! ----- 그러시다니 고맙습니다.^^

    하이디2님! ----- 기죽을일 아니고 ...즐거워하셈^^

    베이직님! -----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여행님! ----- 시간여행님두 쬑오 b ^^

  • 17. 미사랑
    '05.2.21 10:36 PM

    늦은밤! 공연히 82에 들어왔나봅니다.
    또 냉장고 청소하러 갑니다.

  • 18. 모란
    '05.2.21 10:47 PM

    애살님 살림에 의욕 생기고 좋아요~ 자주 보여주세요.^^

  • 19. 동경
    '05.2.21 10:51 PM

    애살덩이님댁 실제 어떤분이실지 너므 궁금해요
    저 가끔 지난 글들도 읽어보곤 하거든요 볼때마다 감탄해요 짝짝
    이번 수납 역시 짱짱짱!!!!!!!!

    맨날 자주 저희집 냉장고 문 열때마다 애살덩이님 수납 솜씨가 눈에 아롱아롱 ㅋㅋㅋ
    막 혼동이 오죠 '얘들 어쪈댜 ㅋㅋㅋ' 이러면서

  • 20. 애살덩이
    '05.2.21 10:58 PM

    미사랑님!----- 몸살은 다 나으셨나요? 건강 조심하세요^^

    모란님! ------ ㅡ의욕이 생기신다니 저두 기분이 넘 좋으네요...^^

    동경님! ----- 저...걍 아줌마여요.ㅎ 올리기 잘했네요 이 밤에 박수도 받구요...그냥 잤으면 우짤뻔했을까요....^^

  • 21. 함윤경
    '05.2.21 11:17 PM

    저도 저 용기 살려구,,많이 돌아다녔었는데,,,3월말에 대구 한번내려가면 구입할까생각중이랍니다,,,역시 성격답게 깔끔그자체시네요,,,살림살이 하나하나 애정같고 가꾸시는 애살덩이님의모습에 ,,감탄이 나오네요

  • 22. 토담
    '05.2.21 11:23 PM

    저도 강정함 해볼려구 시도할려는데요.. 말리는데 자신이 없어서요 ..
    자칫잘못하면 눅눅 해질수 있죠..
    잘 말릴려면 어쩌케해야 하나요 ?

  • 23. 하얀민들레
    '05.2.21 11:23 PM

    도움 많이 되구 있어요... 자극두 받아 저두 한번씩 냉장고 정리하구 신랑한테 자랑두 합니다..ㅋㅋ

  • 24. 애살덩이
    '05.2.21 11:30 PM

    함윤경님!----- 3월에 내려오세요? 오시면 연락주세요...저 대구 자주가니까요^^

    토담님! ----- 밥을 고슬고슬하게 해서 소금 약간 탄 소금물에 전분이 안나올때까지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바람 많이 부는데 아주 얇게 펴서 말려야되는데 좀 힘들어요 곰팡이가 생기거나 쉴수가있으니.. 날씨가 좋아야되거든요
    혹시 식품 건조기 있으시면 말리면 좋은데...
    담에 울산시댁 오시면 저희집에 오세요 가르쳐드릴께요(수강생 평생 a/s ㅎㅎ) 만드는법...^^

    하얀 민들레님! ----- 고마우신 말씀! 힘이 납니다.^^

  • 25. 다연이네
    '05.2.21 11:45 PM

    전요..애살덩이님이 하도 요모조모 살림을 잘하셔서 아주 나이많은 베타랑 주부님일꺼라 상상을 했어요. 그런데 어린 아들이 계신것을보고..저와 비슷한 또래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충격받았어요. 전 하루종일 아이 뒤치닥거리하다보면 청소도 요리도 거의 뒷전이 되던데..도대체 애살덩이님은 하루가 몇시간이신가요..ㅡ.ㅜ

  • 26. 토담
    '05.2.21 11:50 PM

    감쏴합니다.. 역시 샘님은 ..만능 이십니다...!

  • 27. 헤스티아
    '05.2.21 11:54 PM

    애살덩이님 덕에 저희집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거 모르시죵?? 이번엔 냉장고군요!!

  • 28. 유경맘
    '05.2.22 12:02 AM

    오랫만이져?
    여전하시군여 ^^
    이 냉장고 보니 지금 막 문닫구 온 우리집 냉장고 생각에 ㅜ,ㅜ
    며칠을 울 아가가 감기로 아팠답니다.
    그 핑계로 또 지저분 모드로 되어 있져..
    낼은 상황봐서 청소좀 해야 겠어여..

  • 29. 애살덩이
    '05.2.22 12:12 AM

    다연이네님! ------ 저와 비슷한 도래라면 혹시 20대? ㅎㅎ 농담이구요...40이 낼 모래여요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가서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

    토담님! ----- 무신, 만능...^^

    헤스티아님! ----- 달라지고 있는 헤스티아님 이쁜 집 보여주세요^^

    유경맘님! ------ 그러셨군요...아기가 아파서 어째요...마음 많이 쓰셨겠네요...

  • 30. 미스티
    '05.2.22 1:10 AM

    여기올라오는 냉장고 볼때마다 냉장고 청소를 쌰~악하고 며칠있다보면 다시 원상태..-,.-
    이렇게 정리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너무 보기좋아요.
    난 왜 안돼는걸까..흑..
    저도 여분 냉장고가 있는데 한국음식만 담아두는 냉장고가 따로있거든요. 그게 정리가 더 안돼는것 같아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애살덩이님 살림은 볼때마다 역쉬~소리가 절로나네요^^

  • 31. 달님안녕?
    '05.2.22 1:47 AM

    애살덩이님 올리시는 사진 항상 허거덕 하면서 보다가 글 처음 올려봅니다. ^^
    저와 비슷한 또래이신 것 같은데(다연이네님 댓글 다신거 참조하고)... 저는 할줄 아는게 왜 이렇게 없죠? - -;
    잠시 좌절모드로 있다가 용기 불끈해봅니다...

  • 32. 정우맘
    '05.2.22 2:10 AM

    오랫만에 올라온 애살덩이님 보니 반갑네요..
    이야밤에 들어오길 잘했네요^^
    낼은 부지런 떨면서 냉장고 정리점 해봐야겠어요..
    제냉장고인냥 맘이뿌듯하네요^&^
    근데여..네번째칸 맨 앞에있는 작은병은 어서 사셨나요??
    요새 저런거 찾구다니는데^^꼭갈켜주세요~~
    오늘두 한수배우구 갑니다^^
    -애살덩이님 팬으로부터(너무아부성인가요??)-

  • 33. 이지은
    '05.2.22 2:29 AM

    애살덩이님~ 언제나 너무 멋지시고 친절하세요^^...저두 담에 살림솜씨 많이 늘어나면 꼭 애살님처럼 깔끔하고 바지런하게 살힘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 34. 애살덩이
    '05.2.22 8:52 AM

    미스티님! -----반찬 넣어두는 냉장고는 매일 꺼냈다 넣고하니 많이 어질러지기 쉽죠...그래도 틈틈히 닦고 정리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넘 오랜만인것 같아요...자주 뵈어요^^

    달님안녕님! ----- 사람마다 다 잘하는게 틀리잖아요...분명 잘하시는게 있으실꺼예요...용기 불끈! 아주 좋습니다.^^

    정우맘님! ------ 저 병은요...영국제품으로써 약통으로 불리는 통이랍니다.수입 팬시 큰곳(깡통시장)에서 구입했거든요 하나에 1250원이구요...아주 요긴하게 잘쓰이니 함 찾아보세요...
    어머나 팬이시라니...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왠지 기분이 좋으네요...^^

    이지은님! ----- 너무나도 반가운 말씀이세요...분명 얼마뒤엔 살림의 고수로서 등극하실날이...열심히 하세요^^

  • 35. IamChris
    '05.2.22 9:34 AM

    애살덩이님, 냉장고 3개 정도 구비하셨나봐요. 메인하나, 소스 하나, 이건 건어물까지 허걱덕!!

  • 36. 설유화
    '05.2.22 9:52 AM

    여자로써 정말 부러운 분이세요
    저 누군지 아시겠어요?
    저번달에 댁에 갔었던 꽃꽂이부에서 만낫던........후후
    실제 댁에 가보구선 감탄의 연발이었는데 정말 멋있게 사시는분이세요!!!

  • 37. 퍼펙트
    '05.2.22 11:28 AM

    어머 애살덩이님 너무 멋지게 냉장고정리를 하시네요. 저 냉장고가 정녕 사용하고 계신 냉장고인지. 저희집 냉장고랑 너무 비교되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신랑이 냉장고청소 한번 하라고 잔소리인데 ㅎㅎㅎ 애살덩이님의 뛰어난 살림솜씨 덕분에 리플이 만빵이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 38. 보석비
    '05.2.22 11:33 AM

    애살덩이님의 저의샘으로 인정합니다요

  • 39. 하코
    '05.2.22 11:54 AM

    저희집 냉장고는 뒤죽박죽모드랍니다~ 사진 너무 잘 보고 있는데 늘 보면서 리플달아주시는 마음에 더 감동받는답니다.

  • 40. MIK
    '05.2.22 12:55 PM

    애살덩이님 댁에 냉장고가 도대체 몇대있는지를 공개하라..공개하라..

    전에 올리신 사진을 보니 양념 전문 냉장고도 있으시더만요..
    위 사진에도 보니 김치통이 없고 (김치냉장고가 있으시다는 거고..)

  • 41. 애살덩이
    '05.2.22 1:16 PM

    lamchris님! ------ 네...좀 많죠? 아무래도 요리수업하니까 딴댁들보다 ...^^

    설유화님! ------ 아하! 네...알죠... 고맙습니다.^^

    퍼펙트님! ------ 네 지금 사용중인 냉장고랍니다. 감사하구요 자주 구경오세요^^

    보석비님! ------ 아이구 무슨 ...황송합니다.^^

    하코님! ------ 오랜만에 뵙네요...잘 지내시죠? 이렇게 고맙게 리플 달아주시는데 당연히 감사해야죠...^^

    MIK님! ------ ㅎㅎ 앞으로 계속 공개한다! 공개한다! ^^ 몇대라하면 자게에 누구누구가 냉장고 많다고 ㅎㅎ 유치하게 자랑한다고 올려질까봐서요... 요즘 좀 그렇잖아요..인신 공격성 분위기라...^^

  • 42. 행복맘
    '05.2.22 3:40 PM

    애구 저의 소망을 들어주셨군요. 감사해라.
    어제 언니의 말에 기운이 돋아 반찬네개 만들고 밀어두었던 가스렌지주변청소 말끔히 해치웠습니다.
    오늘 냉장고도 감동이네요.

  • 43. 애살덩이
    '05.2.22 3:51 PM

    행복맘님! 잘하셨네요... 활력있게 생활하시고 열심히 뭐든 배우러 다니시고 아이도 잘 키우시고요...
    네임처럼 행복맘님이 되셔요...
    언제든지 궁금하거나 하면 안부 전화해요^^

  • 44. ggoma
    '05.2.22 4:15 PM

    정말 깔끔 그자체네요...저희집 냉장고 보면 아주 난리두아니에요...부러워요
    어쩜 정리두 저리 잘하시는지..냉동실이 젤 문제인데..많이 보고 배웁니다^^

  • 45. 미네르바
    '05.2.22 5:31 PM

    ^0^

    ┳┃♡    ┏━┃♡┃
    ┃┃ ┏┓┃┃┣━┗┳┛┏┓┃┃ .....
    ┻┗━┗┛┗┛┗━ ┃ ┗┛┗♡

    애살덩이님, 저도 작은 냉장고 하나 짊어지고 왔어요.
    소스냉장고 할려구요.
    오늘 닦아놓고 내일부터 사용해야지 하고 있다가 들어와서 님 냉장고 보게 되었네요.
    님은 정말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나에게 정말 사부님같은 존재라고 할까요.
    정말 살림이라곤 몰랐거든요.
    감각이 잇으면 될텐데 생활에 필요한 감각은 전무한 형편이라
    제가 애살님 덕분에 조금씩 바뀌고 있답니다.
    그럼 사부님, 다음 사진 부탁드려요!!!!
    (⊙『』)

  • 46. 애살덩이
    '05.2.22 6:06 PM

    ggoma님! ~ 냉장고 식품이 많아서 복잡하면 일단 시장보지마시고 비우세요...저두 요즘 그런답니다.
    냉동실두요...다 먹어치우고 나면 정리가 될꺼예요....^^

    미네르바님!~ 어머나! 고맙습니다.^^ 미네르바님 리플 표현력에 제가 기분이 마구 업업 됩니다.
    점점 변해간다는 말씀.....제가 젤 듣고 싶었던거예요...
    지나간거라도 놓치지않으시고 실천하시는 모습에 제가 감동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발전하세요^^

  • 47. 해피
    '05.2.28 12:24 PM

    와 대단히 깔금하시네요. 필받아 저도 냉장고 청소 들어갑니다^^

  • 48. 애살덩이
    '05.3.3 8:49 AM

    해피님! ----- 하마터면 못볼뻔했네요...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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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9 세제없이 집안청소하기 3 noria 2005.02.20 3,182 13
3618 샐러드 마스터 냄비 12 한이진 2005.02.20 12,201 69
3617 미스티님의 러시아 그릇 또 다른사진 하나 7 Chrissy 2005.02.20 3,038 4
3616 무료쿠폰들이에요. 5 JLO 2005.02.20 2,287 7
3615 처음으로 인사 드려요. 3 이은정 2005.02.20 1,512 103
3614 예단 반상기 구입했어요.. 함 봐주세요 7 실리아 2005.02.20 2,500 8
3613 아이들방의 서랍장, 책장 리폼했어요. 12 준혁맘 2005.02.20 3,671 6
3612 한밤중에 자랑... 15 겐또의 여왕 2005.02.20 3,024 4
3611 흑장미 꽃잎 크리스탈 발 7 제텐 2005.02.19 3,523 56
3610 [벼룩]이와츄 불고기판요 2 아라미스 2005.02.19 1,75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