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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파시겠다한후 다시 않파시겠다 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실망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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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amChris
'05.2.21 11:51 AM저도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쪽지 왕래했던 분이 갑자기 아무런 답장이 없으셔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어요. -_-
2. J
'05.2.21 12:01 PM아임크리스님.. ^^
저는 물건 사고파는 문제는 아니었지만... 좀 지체하다가 보면 쪽지가 자동삭제되어서 미처 메모해놓지 않았을 때에는 답장을 못 보내는 경우도 있답니다. 더구나...한 분하고만 그러면 괜찮은데... 동시에 받은 쪽지가 아주 많을 경우 닉네임도 일일이 기억을 못하게 되면(기억력이 날로 쇠퇴하여... --;;) 마음은 그게 아닌데 연락을 못 드려서 속이 타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에효.... ㅠㅠ3. IamChris
'05.2.21 2:03 PMJ님, 쪽지 자동삭제는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나야 되는 걸로 알고요.
저랑 1:1 쪽지로만 말씀했었거든요. 아무튼 좀 씁쓸했었답니다.4. 현수
'05.2.21 2:53 PM히..다시 쪽지달라고 해서 다시 받고 (그중간에 변심한 분도 있겠지만)
하면 사실 번거로워서 그렇지 쪽지삭제랑 무관하지 않을까요?
그노무 변심이 문제이지만요...
저두 이전에 산다고 의사 전달했는데 주소랑 전번,계좌달라고 쪽지를 몇번인가 드렸는데 답도 없고
그 중간에 다른 분이 물건이 있다고 (약간 더 저렴) 구매못했으면 하라고...
생각같아선 다른 분께 구매할려다가 그래도 몇푼(배송비만큼 저렴하던데)에 배신을 댕길 순없고...
결국엔 구입 못했죠.
지나고 보니 다행이 제가 구입하는 쪽이라 손해본건 없지만
만약 판매자입장이라면 얼마나 속이 탔을까 싶네요.
그리고 물건 내놓았다가 그냥 접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럴땐 서로 섭섭하지않게 빨리 의사전달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혼자 북치는 소녀가 된 기분은........ 좀 그렇죠?5. J
'05.2.21 5:47 PM그런 경우도 있겠죠..뭐... 워낙 사람이 많은 곳이니까...
그냥, 저같은 경우도 일부 있다고요.... ^^
저도 답장 제깍제깍 하려는 편인데... 본의 아니게 그런 경우가 발생했었거든요.
쪽지를 한꺼번에 많이 받다보면 일주일이 짧은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얼굴을 모르고 글로만 만날 땐 더더욱 조심스러운 것 같아요.
표정이나 말투...같은 것을 느낄 수 없으니까 글투에 따라서 다른 감정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암튼.... 다 저같으니까 이해하시라는 무리한 이야기 아니었고요.. 어쩌면 이제까지 제가 제대로 답장 못하거나 한 경우에 대한 자기반성이었답니다. ^^6. 준희맘
'05.2.22 3:08 PM저는 판매가 완료되지 않았는데 누가 이미 팔렸다고 답장을 써 놓는 경우를 봤습니다.
참 황당하기 그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