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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랑세탁기 중고로 구합니다.

| 조회수 : 1,98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2-21 09:01:52
새걸로 살까하다가 중고로 구합니다.
혹시 집에 드럼세탁기를 구매하셔서 더이상 아기사랑 세탁기가
필요없으신분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아들이 이가나서 이제 옷이 너무 더러워지는데
빨래를 삶을려고 해도 옆에서 떨어지지를 않아서 너무힙들어요.

요즘 공동구매로 아기사랑 세탁기가 23만원 하는데,
제가 지난달에 한껀크게 해서 새걸로 샀다가는 신랑 눈치가 보여서요.

꼭~ 사고시퍼요.

밍크밍크 (csa0514)

일주일동안 눈팅만 하다가 ㅇㅣ제가 가입합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싸이트 입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추흰나비
    '05.2.21 1:16 PM

    저도 중고로 사려다가 걍 이번에 질렀는데요.. 옥션이나 중고시장 열심히 뒤져도 20만원 이하로는 안 팔려고들 하고.. 그게 운반비 포함인 경우도 많지만 운반비 별도인 경우도 많았아요.
    가장 싼 경우는 10만원에 내놓은 것 봤는데 그건 글 올리자마자 팔리고 아주 드문 경우여서 정말 운 좋아야 살 수 있구요..
    15만원정도로도 열심히 뒤지면 살 수 있는데 거의가 운반비 별도더군요. 운반비 합치면 새거나 몇 만원 차이도 나지 않고..
    매일 돌리는 물건이라, 내구성이 일반 세탁기의 10년가량 수명보다 떨어지지 않을까.. 닳은 모터 사서 몇 년이나 쓸까.. 아기 크고도 계속 유용하다던데.. 그래서 중고가 많이 나오지 않나 싶고..
    차라리 새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저런 고민끝에 지르고 말았습지요.. 충동질하는 것은 아니고.. 오랜 손품을 판 끝에 내린 결론이에요.
    또, 2년~3년 정도를 매일 유용하게 썼다고들 하며 내놓던데, 2년~3년을 열심히 써 놓고 그정도 가격으로 내놓는 것은 적정한 가격이 아닌것도 같구요. 다른 물건, 특히 기계류는 포장만 뜯거나 한두번만 사용해도 그정도에 내놓는데 쓸만큼 쓴 물건의 시세가 지나치게 높이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수요가 많아서 그런 거겠지만.. 차라리 그럴 바에야 내가 새 물건 사서 쓸만큼 쓰다가 중고로 파는 게 나을 것도 같구요.
    인터넷뒤질 때 참고하시라고 꼬리말 답니다

  • 2. 니양
    '05.2.21 3:15 PM

    배추흰나비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옥션등에서 중고사려고 몇번을 시도했었는데..다들 18만원 이하로는 안팔려고 하시고..문제는 운반비예요..택배로는 안되고 소형화물차 불러야 하고..설치도 따로 하시려면 23만원짜리 공구제품 사시는게 낫습니다. 일반 쇼핑몰은 삼십만원이자나요. 그리고 나오는 물건도 많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경쟁이 붙어서 가격은 더 올라가고..저도 그 공구카페에서 그냥 샀어요..

  • 3. 조성아
    '05.2.21 7:04 PM

    그럼 저도 공구로 구입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이은정
    '05.2.22 10:46 PM

    조성아님! 23만원하는 공구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저도 사야 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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