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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테이블 웨어 .
펼쳐놓고 그림을 보며 차 한잔을 마시니,
어릴때 읽은 동화속으로 빠져들것같은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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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여행
'05.2.21 10:32 PM포근하고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녹아있네요.....^^*
2. yuni
'05.2.21 10:34 PM어머님이 바느질 솜씨가 좋다고 하셨죠??
저도 10년후의 제 딸을 위해서 바느질 연습을 해야겠어요. 으샤으샤...3. 애살덩이
'05.2.21 10:38 PM아주 독특하네요...
예술가 댁이라 그런지 더더욱 멋지네요...^^4. 커피와케익
'05.2.21 10:39 PM아니! 저게 정말 어머님 솜씨시란 말씀입니까??
어휴~ 전 무슨 네덜란드나 스웨덴에서 비싸게 파는
공예품인줄 알았어요.....5. 동경
'05.2.21 10:44 PM와우 정말 따뜻해 보여요^^ 어찌 이리 솜씨가 조으실꼬 으핳
6. 함윤경
'05.2.21 11:21 PM퀼트컷트지를 퀼팅하신거네요,,,
쉽지만 만들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은데,,,
전퀼트8년차인데...
책만500권정도 가지고 있고,,,작품은 별로 없네요,,
이사가면 좀 시간가지고 하나하나 다시금 만들생각이랍니다7. 분당 아줌마
'05.2.21 11:27 PM오! 놀라워라....
8. 미사랑
'05.2.21 11:41 PM함윤경님!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퀼트 하신건 아니예요.
엄마는 바느질만 하시고 퀼트는 안하세요.
퀼트에 관심은 많으신데, 연세가 있으셔서 무리이신가봐요.
퀼트 컷트지를 보시면 그림이 예쁘다고 매트를 만드시거나
아이들 잠옷,모자,앞치마등을 만드세요.
기회가 되신다면 윤경님의 퀼트를 보여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9. 메밀꽃
'05.2.22 12:40 AM와---어머니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
10. 미사랑
'05.2.22 1:19 AM늘 관심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나이가 들어가시는데도 마음은 무슨일에서든지
저보다 더 열정적 이세요.
제가 사진 올리면 어찌나 관심있게 보시는지......
요새는 사진 올리는일로 효도 하고 있습니다.11. 정우맘
'05.2.22 2:10 AM꼭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0^~~
12. 미스마플
'05.2.22 2:42 AM저번에 올리신것도 엄청 욕심났는데...
부럽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저희들 어릴때에도 나이들면 어깨가 시린다고 뜨게질도 안하신 분이라... 엄마가 뭔가 만들어 줬다는 건 너무나 부러운 일입니다.13. 테라코타
'05.2.25 2:38 PM멋있네요^^ 국물이 떨어지면 ,, 어쩌서까나~ 아까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