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이벤트)요 정도는 되어 주셔야~~

| 조회수 : 21,307 | 추천수 : 55
작성일 : 2011-06-09 18:09:50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초댁
    '11.6.9 6:14 PM

    음식 해드시는 주방 같네요...
    그래도 자세히 보면 깔끔하신거 티나요~~

  • 2. 올리브
    '11.6.9 6:23 PM

    나와있는 것이 많다와 정리 안 되어있다는 다르죠.
    주부에게 안성마춤으로 정리 된 부엌 맞습니다요.
    에고 핸드메이드 싸리 나무 채반에 배추전 촥 부쳐 담고 싶어요.
    제가 오늘 제사전 부치다 와서요. 저흰 플라스틱 채반에다...

  • 3. 찐쯔
    '11.6.9 6:24 PM

    정말 제목 그대로 요정도는 되주셔야 일하기 편리하겠금 위치선정이 잘되있는것 같아요~
    친근한 그릇들도 눈에 들어오구요^^
    가스렌지 아래 공간은 어느누구라도 퍼팩트하게 정리 못할거에요.ㅜ.ㅜ
    그치만 서초댁님 말씀처럼 음식 많이 해드시는 주방인것 같은 느낌엔 저도 공감^^

  • 4. 겨니
    '11.6.9 6:25 PM

    헉!!저 귀한 싸리바구니....저걸 직접 만드셨다구요???
    갖고 싶다...갖고 싶다...갖고 싶다...갖고 싶다....
    울 엄마는 저런것도 안 만들어놓고 뭐하셨을꼬....ㅡㅡ;;;

    귀한 그릇들 많으시네요. 비싼 고가구까지...
    넓은 집으로 이사가시면 귀티가 팍팍 나는 살림살이가 되실듯...^^

  • 5. dolce
    '11.6.9 6:36 PM

    싸리바구니~~~ @.@
    저걸 만드셨다구요?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딱 사용하기 편리한 주방이셔요
    실은 인테리어 보단 손에 익은게 장땡이죠 ㅋㅋ

  • 6. 삐짐고양이
    '11.6.9 6:58 PM

    앗! 밑에서 세번째 커피잔...울 엄마꺼랑 똑같네요..울 엄마가 결혼할 때 사오셨으니 30년 넘은 건데.. 어디서도 똑같은걸 보지 못했는데 넘 반갑네용~

  • 7. whatifi
    '11.6.9 7:12 PM

    렌지옆에 접시며 벽이며 엄청 깔끔하신데요.
    뭐좀 끓였다하면 난리나는 초보주부에겐 손에 익었다는 말이 참으로 부럽네요.
    그리고
    싸리바구니 진짜 멋집니다!!

  • 8. 첨밀밀
    '11.6.9 7:49 PM

    어머니가 한땀 한땀 만드셨을 싸리바구니...멋집니다.

    불고기전골, 월남쌈 드신후의 주방 모습이라구요?
    에이~~ 정말 그 흔적들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세요. 제발요!!!

    다들 왜 이러시는건지...

    프라하를 좋아하셔서 프라하님이신거에요?^^

  • 9. 크리스탄티움
    '11.6.9 9:11 PM

    저 지금 어머님이 보내주신 마늘을 말려야 해서 딱 저런 바구니가 너무 필요한디...싸리바구니 멋집니다. 인형들 너무 예뻐요..그래도 저의 부엌의 모습과 가장 비슷하여 안심이 될듯 하다가 제 부엌을 쪼려보니..아니군요...

  • 10. 똥강아지
    '11.6.9 10:35 PM

    어머!! 삐짐고양이님.. 저 아래서 세번째 커피잔, 저희 엄마도 있어요..
    저도 그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ㅎㅎㅎ
    울엄마가 저 어릴때? 사신거에요.. 제기억에 초등1-2학년때도 있었으니 그전이겠지요..
    제가 39살이니.. 얼추 비슷하겠어요.. 행남자기꺼요..
    저흰 설탕통도 있어요..
    와.. 정말 신기하고 재미 있네요..ㅎㅎㅎ

  • 11. 오늘
    '11.6.9 10:57 PM

    아기자기한 살림살이에서 행복한 냄새가 솔솔~~
    어머님이 만드신 싸리 바구니가 넘넘 갖고싶어요~~^^

  • 12. 매지기
    '11.6.10 10:55 AM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저정도면 매우 양호하신 편인데요.. ㅋㅋㅋ

  • 13. 프라하
    '11.6.10 11:14 AM

    ***매지기님
    반갑습니다..양호한 편인거 맞죠?ㅋㅋㅋ

  • 14. 후라이주부
    '11.6.10 11:44 AM

    저리 이쁜 싸리 바구니 만드시는 친정 어머님의 재주 그대로 프라하님이 받으셨네요.
    정리 잘된 부엌보면 제 마음도 션션!!

  • 15. 살구
    '11.6.10 12:32 PM

    저기 곰돌이 인형 우리집에도 있는데..
    반갑네요
    내공 장난 아니신듯...

  • 16. 산이랑
    '11.6.10 1:50 PM

    엄마가 만든 싸리바구니(?)
    저희 시골에서는 싸리 채반이라고 하죠.
    저도 예전엔 우리엄마가 늘 저 채반을 만들어주시곤 하셨는데
    요즘은 나이 드셨다고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
    저게요 써보면 참 좋아요.
    요즘은 다 중국산이라 쉽게 손이 가질 않더군요.
    암튼 옛날생각이나서 조금 마음이 짠 했네요,
    프라하님 살림살이 구경 잘 했습니다^^

  • 17. 푸른콩
    '11.6.10 3:23 PM

    매일 부지런히 손길 오가는
    정갈하고 아늑한 주방으로 보여요. ^^
    싸리바구니 완전 좋네요!!

  • 18. 프라하
    '11.6.10 6:00 PM

    ***후라이주부님
    싸리바구니 인기 짱인데요~~!!ㅎㅎ

    ***살구님
    곰인형??ㅎㅎ제주도 테디베어
    맞죠?ㅋㅋ

    ***산이랑님
    감사합니다...사진 보시고 추억하세요~~
    저도 나중에 저 채반 보며 산이랑님처럼 그러겠죠?^^

    ***푸른콩님
    또 싸리바구니..ㅎㅎ제가 제대로 제 살림 자랑한것 같네요..
    아늑하다고 해주셔 감사합니다^^

  • 19. 보리차
    '11.6.10 10:54 PM

    어디에선가 본 듯한(이라고 말하고 좀전에 봤다고 읽는다) 정다운 주방이네요.
    그래도 아기자기 사람냄새나고 좋습니다.

  • 20. 이층집아짐
    '11.6.11 9:44 AM

    넵...우기시지 않아도 정감있는 주방 맞아요.
    아주아주 친근한 주방이기도 하구요. ㅎㅎ

  • 21. 가근둥 맘
    '11.6.11 2:01 PM

    왠지 정감이 갔다하길래
    저랑 비슷한 부엌살림 살이들 동서양 교차하는듯한 맞물림
    입장료도 안내고 잘보구 갑니다
    건강 하셔요 ^^

  • 22. 프라하
    '11.6.11 6:54 PM

    ***보리차님ㅎㅎ
    아기자기 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 그렇습니다,,ㅎㅎ
    한마디로 혼자 쓰기도 비좁네요~

    ***이층집아짐님
    친근하다는 말이 자꾸 걸리지만 ㅎㅎ,,,,오랜만이예요~~
    위에 한옥보고 괜히 올렸다...기죽어 있슴돠~!

    ***가근둥 맘님
    입장료는 무슨,,,제가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사람사는 모습 다 그렇지 뭐,,,했는데
    밑에 주루룩 올라와 있는 주방들이 제 생각을 엎고 있는 중이랄까..그렇습니다..ㅎㅎㅎ

  • 23. 시절수업
    '11.6.12 12:17 AM

    잘봤네요.
    근데 싸리바구니가 저 정도면 거의 인간문화제급이십니다.
    인사동에 내놔도 명품대접을 받을 듯!
    참 대단한 손재주를 타고 나신 어른이세요.
    뵙거든 존경한다고 전해주시길~! ^^;;;

  • 24. jasmine
    '11.6.13 3:46 PM

    미니어쳐 차세트가 눈에 콕~~~울 집에 가져오고싶다....ㅋㅋ
    저랑 같은 그릇 몇개 있으셔요...걍 반갑네요. 정감있고 울집보다 훨씬 깨끗한 부엌이예요.

  • 25. 프라하
    '11.6.16 3:09 PM

    ***시절수업님
    시절님 말씀 듣고 채반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정말 꼼꼼히 잘 만드신 듯 하네요..ㅎㅎ
    인사동으로 들고 갈까봐요..ㅋㅋ

    ***햇살가득님
    요즘 햇살가득님 한옥 포스팅 잘보고 있어요...
    놀러가고 싶어요~~^^

    ***jasmine님
    쟈스민님 댁에 있는 미니어쳐 제가 집어 오면 안될까요?
    탐나는거 많던디...ㅎㅎㅎ

  • 26. 얼리버드
    '11.6.17 2:44 PM

    작지만 정감가는 집이네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소품도 제자리를 잡고 있고.

  • 27. sweetie
    '11.6.23 4:22 AM

    엄마표 핸드메이드 싸리바구니가 탐나
    저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4841 학습, 집착, 사랑에대한 상담 17 노니 2011.06.15 12,035 46
14840 (이벤트) 오래된 집의 부엌 23 다즐링 2011.06.14 24,200 63
14839 [이벤트] 꾸미지 못하면 어지르지나 않으려고^^~ 49 ripplet 2011.06.14 22,584 97
14838 (이벤트) 살짝 참여해봅니다! 14 더불어숲 2011.06.14 11,625 45
14837 82와 살돋의 추억들... 10 시간여행 2011.06.14 9,501 29
14836 부엌이야기. 결혼 7년만의 약속. 22 곰곰곰 2011.06.13 18,208 39
14835 (이벤트) 나의 주방 이야기 15 찐쯔 2011.06.13 17,026 51
14834 [이벤트] 울집 주방을 소개합니다! (고양이있음^^;) 22 매지기 2011.06.13 16,564 43
14833 [6월 냉장고 인기차트] 소형냉장고의 선전 2 다나와 2011.06.13 6,255 23
14832 실리콘상품 할인해서 저렴하게 샀는데 너무 좋네요!^^ 4 아망드 2011.06.12 10,945 31
14831 초극세사 외출용장갑 댄디라이트 활용기 1 센스쟁이 2011.06.12 7,435 39
14830 이벤트)요 정도는 되어 주셔야~~ 27 프라하 2011.06.09 21,307 55
14829 주제파악女의 살림살이들... 73 겨니 2011.06.09 31,874 87
14828 이벤트) 와글와글 우리집 주방^^; + 폴란드 그릇 41 dolce 2011.06.08 24,784 58
14827 백만년 만에 올리는 글^^;;; 49 시간여행 2011.06.08 12,921 40
14826 (이벤트) 우리집 부엌팁, 이벤트라고 쓰는거래요...^^;; 18 jasmine 2011.06.08 18,961 57
14825 유기가 왔어요 ^^ 9 완투스 2011.06.08 7,909 29
14824 저같은 주부도 있다는걸(허접부엌공개) 34 커다란무 2011.06.07 27,040 50
14823 전자레인지,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2 다나와 2011.06.07 4,953 29
14822 리틀스타님 선반깔개 14 그린 2011.06.07 13,382 33
14821 (이벤트)남의 집 구경은 재밌지요?? 43 후라이주부 2011.06.07 20,786 53
14820 (이벤트)살림구경에 동참합니다~~^^(길고 마지막에 개 있어요).. 56 오늘 2011.06.07 22,731 1
14819 내사 다 보여드릴수는 읎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실까 .. 17 노니 2011.06.04 18,989 58
14818 (이벤트) 살림구경하세요~!!! ^_^ 48 LittleStar 2011.06.04 31,447 85
14817 강화유리 폭발하는거 대책 마련 되어야 하지 않나요? 5 노리바다 2011.06.03 8,084 45
14816 헤어드라이어 종결자-글램팜 22 발상의 전환 2011.06.03 17,178 1
14815 바퀴달린 화분 받침의 재발견 12 까꽁 2011.06.02 14,221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