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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도예전공 바자~ 저도 다녀왔어요 :)

| 조회수 : 4,296 | 추천수 : 111
작성일 : 2009-12-03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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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9.12.3 8:50 PM

    지름신이 삼하게 요동을......... !!! ^ ^
    도예작품도 유혹적이지만
    배경이 되는 님의 집도 얼마나 감각적인지요 !!!!!!!!
    익숙한 글씨체........

  • 2. householic
    '09.12.3 9:04 PM

    소박한 밥상님~ 가끔 글을 올리면 늘 반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익숙한 글씨체 괜찮은가요? ^^
    늘~ 온라인에서 댓글로만 뵈서 아쉽네요.
    유혹적인 도예전에 한번 다녀오시지요!

  • 3. 강혜경
    '09.12.3 10:33 PM

    오우..정말~~
    소박한 밥상님....함께 손꼭잡고 전시회장에서 뵐까요? ~~가고파라...가고파라~~~

    구입하신 그릇~~은 작품이라고 명해야할듯 하네요
    귤아가씨에~~병정~~빨간쉐타.까만머리~~정말 예사롭지 않는 집입니다.
    설마~~집이시죠?
    샵인듯~~~한 착각이~~
    중간쯤 사진에.....길~~~따란 연필은~~또 뭥미?
    얘들은 없는거죠?
    아이들이 있다고 하시면.......심하게 존경스러워서요~~~

  • 4. 침방상궁
    '09.12.3 11:54 PM

    저도 다녀왔어요 교수님이랑 학생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지
    맘에 드는것이 많았지만 경제를 생각해서 주로 싼 작품위주로 샀지요
    저는 국그릇 용도로 두개를 샀는데 한개는 공짜로 주셨습니다
    내년에 적금타서 또 갈렵니다

  • 5. 살림열공
    '09.12.4 7:57 AM

    귤 담은 그릇은 보기 드문 모양이네요!
    볼수록 흐믓하시겠어요.
    저희집 근처에는 도자기 전시를 자주 하는 큰 화랑이 있는데 가끔 아주 착한 가격에 기획전을 하거든요.
    전시 알리는 플랭카드 걸리면, 들어가지 말아야지 하고 굳게 마음 먹는데...일단 들어 갔다 하면 정신을 분실한채 뭐라고 집어 들고 옵니다.
    도자기 그릇은 너무 너무 매력적이예요. 흑흑흑

  • 6. householic
    '09.12.4 12:24 PM

    강혜경님 칭찬감사드려요~ 거실에 놓고 찍은 사진이예요^^
    아직 아기가 없어서 늘어놓고 살아도 안심이예요
    침방상궁님 공짜로 하나 엍으셨다니 급 부러움이 ㅋㅋ
    모두들 친절하셨죠? 저도 너무 즐겁게 소핑했어요~
    살림열공님 저도 님 댁 근처 도자기 전시하는 화랑 가보고 싶네요~
    도자기 그릇은 정말 매력적인거 같아요 :)

  • 7. 4월의 하늘
    '09.12.4 6:38 PM

    어머, 그릇 정말 예뻐요. 혹시 주말까지 계속 하나요? 너무 가보고 싶네요~~!!
    원글님 정보 좀 부탁드려용~. *^^*

  • 8. 자몽
    '09.12.4 11:11 PM

    도자기 !! 악 넘 이뻐요!!!
    그런데.. 내일 가려면.. 음.. 카드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서울대 너무큰데 잘 찾을까 모르겠어요- ㅎㅎㅎ

  • 9. sabina
    '09.12.5 12:48 PM

    토요일 6시까지 한다네요. 저도 3시 정도에 가려구요. 온라인 입금도 가능하던데요. 전 목요일에도 갔었거든요. 오늘 친구를 거기서 만나기로 해서 또 가요. 자꾸 보면 자꾸 사게될까 걱정이예요.^^

  • 10. 딸기맘
    '09.12.11 1:17 AM

    매년 하는날이 틀린가요? 저는 처음알았는데 꼭 가보고 싶은데요 매년 어느달에 하는지 아시면 알고싶어요 저는 얼마전에 예술에전당에서 공연보고 나오는 길에 잡지사에서 바자회를 하길래 도자기 코너가 있어서 보니 서울대도예과 출신들이 한다고 하셨는데 바자회 가격치고는 넘 비싸서 구경만 했는데 그 정도의 가격이면 착한데요 저도 넘 구입하고싶어요 꼭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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